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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제 1화 상실의 시대 /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북렌즈_승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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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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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   
@generalah
@generalah 4 года назад
꺅~
@booklenz
@booklenz 4 года назад
우리의 추억!ㅎㅎ
@booklenz
@booklenz 8 лет назад
(상실의 시대 - 죽음은 삶의 대극이 아니라 그 일부로 존재한다. p.48 - 삶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이 죽음을 중심으로 회전했다. p.49
@booklenz
@booklenz 8 лет назад
(상실의 시대) 우리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는 그 뒤틀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데 있다고, 사람마다 걷는 버릇이 다 다르듯이 느끼는 방식이나 생각하는 방식, 보는 방식이 다른데 그것을 고치려 한들 쉽게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고치려다가는 다른 부분마저 이상해져 버린다고 말이야. p.155
@booklenz
@booklenz 8 лет назад
(상실의 시대) 아마도 우린 세상에 빚을 갚아야만 했을 테니까. 성장의 고통 같은 것을. 우리는 지불해야 할 때 대가를 치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청구서가 이제 돌아온 거야. 그래서 기즈키는 그런 선택을 했고 지금 나는 이렇게 되었어. 우리는 무인도에서 자란 벌거벗은 어린아이 같은 존재였어. p.224
@booklenz
@booklenz 8 лет назад
(상실의 시대) 인생이란 비스킷 깡통이라 생각하면 돼. 비스킷 깡통에는 여러 종류 비스킷이 있는데 좋아하는 것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잖아?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먹어 치우면 나중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는 거야. 나는 괴로운 일이 있으면 늘 그런 생각을 해. 지금 이걸 해두면 나중에는 편해진다고. 인생은 비스킷 깡통이라고. p.419
@booklenz
@booklenz 8 лет назад
(상실의 시대) -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말라 버릴 만큼 귀여워. 봄날의 곰만큼 좋아. p.388 - 내 시간을 조금 떼어 내서 그 속에서 널 재워 주고 싶을 정도라니까.
@booklenz
@booklenz 8 лет назад
(상실의 시대) 그렇게나 소중해 보인 것들이, 그녀와 그때의 나, 나의 세계는 어디로 가 버린 걸까. 그래, 나는 지금 나오코의 얼굴조차 곧바로 떠올릴 수 없다. 남은 것은 오로지 아무도 없는 풍경뿐이다. p.12
@booklenz
@booklenz 8 лет назад
(상실의 시대) 그런 건 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 넓은 세상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일이거든요. 날씨 좋은 날 노를 저어 호수로 나아가 하늘도 푸르고 호수도 아름답다고 말하는 거나 다름없어요. p.448
@user-lee.hr.629
@user-lee.hr.629 7 лет назад
알겠어요.. 무슨 뜻인지 ㅠㅠ
@booklenz
@booklenz 8 лет назад
(상실의 시대) 어이, 기즈키, 나는 생각했다. 너하고는 달리 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고, 그것도 제대로 살기로 했거든. 난 이제 스무 살이야. 그리고 나는 살아가기 위해서 대가를 제대로 치러야만 해. p.415
@booklenz
@booklenz 8 лет назад
(상실의 시대) 어이, 기즈키, 넌 옛날에 내 일부를 죽은 자의 세계로 끌어들였어. 지금, 나오코가 나의 일부를 죽은 자의 세계로 끌고 갔어. 가끔은 내가 마치 박물관 관리인이 된 듯한 기분이야. 누구 하나 찾아오지 않는 휑한 박물관 말이야, 나는 나 자신을 위해 그곳을 관리하는 거야. p.458
Далее
Китайка и Пчелке Холодно😂😆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