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군제대하고 첫출연이었던 고맙습니다 라는 프로에서 의사로 출연했을때부터 이때까지 장혁이 출연한 수많은 작품들중에 가장 멋있고 양복도 잘입는 잘생긴 남자로 나와서 흐뭇하게 봤었다! 그전에 출연했던 프로에서도 양복은 입었으나 장나라와 코믹연기때문에 별로 신경도 안썼었다! 그후에 나왔던 작품을 보면 늘 눈빛연기만 신경썼지 이렇게 세련되고 부러운 남자로 연기하는걸 처음 본것같았다! 출연상대였던 박세영과 함께 나왔을때 미남미녀가 화면을 빛내주는것같았다! 추노에서 완전히 헐벗고 거친생활할때는 어느새 잊혀지고 앞으로 계속 이런 멋진 역할만 나오길 진심으로 바랐다! 이제 나이도 40대후반인데 세련된 옷차림과 재벌그룹 중견간부같은 이런역할도 자주 나오면 또 잘할것이라고 믿어본다! 장혁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