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던 여인이 있었는데 그 여인은 그저 딴따라 하던 평민이고 나는 귀족이라 ㅈㄴ 이뤄질 수 없는 짝사랑 하다가 어느날 그 여인이 아프다는 소식을 접하고 여인이 죽었다는 소식까지 듣고나서 흐느껴 울다가 마음 진정 시키고 그 여인이 놀이 하는 모습 그리면서 글 쓰다가 여인이 웃는 모습 상상하며 웃음 지었다가 다시 울고 슬퍼하는 거 같은 플리다 ㅅㅂㅅㅂ 전생 한 편 뚝딱 만들어주셔서 감사함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부는 바람에 문득 생각났습니다. 나름 잊고 살아가려 노력 중입니다만 억지로 떠오르는 생각마저 하지않으려 노력하지는 않아요.떠오르면 떠오르는대로 그냥 생각하고 말아버립니다. 시간이 지나보니 알겠더라고요. 억지노력한다하여 내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건 아니라는 것을요. 전 괜찮습니다. 괜찮아야지요. 그대도 괜찮으실 테니까요.
887일.. 진짜 오래도 사귀었는데 이렇게 헤어지니 넘 마음 아프고 슬프네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잊어보려 해도.. 사실 속마음은 그 반대인데, 사실 다른 남자랑 있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자기방어적으로 자꾸 그렇게 생각하려 하네요. 다시 한 번 연락할 수 있게 된다면 그땐 미안했다고 내가 잘못한게 맞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한 번 말하고 싶어요. 이미 너무 늦은거 알지만.. 제 작은 소원입니다. 군대에서 헤어져서 그런지 더 아련해집니다.. 나 휴가나온다고 준비한 선물 있다 했는데.. 같이 어디로 가서 밥먹을지 다 정했는데.. 한 번만 다시 안아볼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이미 이루었습니다 이제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슬피울지마셔요 연모하였습니다 그것만 알아주셔요 …..이 세상의 유일한 제 빛이셨습니다 어찌 연모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저 다시 한번 더 만나보는것이 소원인데 이미 이루지 않았습니까? 소인은 그걸로도 충분하옵니다 그러니 울지마셔요..그리 슬피우시면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정말로..정말로….연모하였습니다….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해. 여전히 사랑해. 그런데 서로 용기가 없이,그자리에 머물며 누군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는것 같아. 여태 많이 힘들었어 마음이 찢겼어. 다른이는 쓰러진날 다시 일으켰고,난 다시 사랑을 하게되고 널 그리며,널 부르며 사랑을 말하는데, 그대는 왜이리 발걸음이 느린지. 사랑의 크기가 달라서 그런것 같지? 아니면 서로가 아닌 다른사람을 탓하며 여기에 머물러 있는것 같아. 나아가고 있지만, 우린 자주 아프고,자주 울고,자주 불안해해. 이런 우리는 과연 만날수 있을까? 우리 아직 서로 마주하며 대화한적이 없네. 그 자리에서 그대가 잘 지내길. 나 없는 그곳에서도 차츰 덜 아프길바래. 서로의 목소리없는 곳에서 한번 살아가보자.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지내다보면 슬픔도 익숙해지겠지. 그렇게 서서히 잊혀져 가겠지. 서로의 안녕을 바라며 하루하루 지내보자. 안녕히~잘지내셔요.사랑해요 나의 그대. 항상 언제나 당신을 사랑했어요. 나의 사랑
회사에 좋아하는여직원있는데. 우리팀이랑 친하구 매일 만나도 목소리들리면 한번씩돌아보게되구 대화할땐 머리가 하얗게되구 말도 꼬이구.. 정작 앞에선 관심없는척.. 무심한척.. 우리팀은 제가 좋아하는거 다아는데 언제 관계가 진전되냐구.. 용기가 안나는데.. 뭐라해야될지도 뭘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누가.도와줫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