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는 똑같으므로 그렇게 안 해도 됩니다. 유로 -> 원화 환불시 1% 정도 낮게 팔때환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면 1유로 = 1434원에 샀어도, 다시 환불시 1유로 = 1420원만 받고 팔 수가 있습니다. 수수료는 없지만 트래블월렛 정책상 원화 환불할때 팔때환율이 적용되서 1% 손실인 것이죠. 순탄님이 하셨던 환전기능을 이용해도 1% 손실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10유로 = 8.45파운드 환전했는데 이때 하나은행 고시환율은 10유로 = 8.54파운드였으므로 0.09파운드 손실이 있었고 이는 1% 손실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환전을 하든 원화로 환불했다 환전하든 1% 손실은 똑같다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래블월렛에서 환전할때 적용되는 환율자체가 비싸게 적용됨 실제적으로 현금 환전할때 요즘 거의 80~90% 수수료할인 받아서 거의 기준환율로 공시환율정도로 환전가능하다는점을 생각했을때 트레블월렛 자체가 환전의 귀차니즘이 없어지는거지 싸게 먹히는건 아님 물론 잔돈 남아서 처리하기 애매해지고 하는 상황자체가 없는건 편한게 맡긴맞음
저도 트레블 월렛 쓰고 있는데 좋은점은 현금을 많이 안 가지고 다니다보니 여행 갔다와서 남는 현금이 얼마 안되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참고로 한번에 400달러, 하루에 1000달러, 한달에 2000달러까지만 사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돈 찾을때 비자표시 되어있는 카드기에서는 공짜. 월500불 이상 찾으면 그 다음부터 2% 수수료 붙는다고 하더라구요.
대 댓글 알림이 많아서 ㅎㅎㅎ- 난 33년차 금융업 종사자 - 시스템을 이용만 하는 손실고객이 다수인건 맞아요 - 하지만 어느장사나 vip가 있는법이고, 인출직전에 충전하고 바로 출금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유있게 충전하고 식당에서 상점에서 소비하는 사람도 많을테죠 . 그리고 인출 수수료가 개인적으로 인출시에 부과되는 그 금액이 아닐거란건 다들 짐작하실테고 - 월급계좌 옮기면 타행인출수수료 없단 소리 들어보셨을듯 아홉명이 손실고객이라도 한명이 내 주는 이익으로 돌아가는게 금융입니다 - 따라서 환차익과 가맹점수수료는 어디까지나 부수적인것일뿐이라는 사실 - 은행 손익계산서 지점에 다 비치되어 있으니까 자세히 읽어보시고 ㅎㅎㅎ 추가 댓글은 사양~~
작년말 유럽갔다왔는데 트래블월렛 카드로 너무 잘 사용하고 왔습니다. 슈퍼든 음식점이든 다 수수료없이 잘 되고 편안히 쓰고 왔어요. 타은행 환율보다도 차이날만큼 환율차익으로 큰것도 아니고 환율 좋을 때 미리 충전해두면 너무 좋더라고요. 12월초에 1414유로 때 많이 해둘걸...
저희도 세계일주중이라 트래블 월렛만 쓰고 있는데 무조건 수수료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월세를 내느라 매달 100만원 이상 출금해서 쓰는데 일정금액 이상 출금할 때 수수료 붙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500불인가 이상부터는 2프로인가 수수료 붙는걸로 나와있더라구요 앱 상에는 그런 말이 따로 안나와있어 몰랐는데 고객센터 찾아서 문의 들어가보면 나와서 좀 당황했었습니다. 그래서 출금없이 결제할때는 트래블 월렛을 주로 쓰고 출금을 많이 할 때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우리나라도 입출금식 보통 예금은 이자가 매우 적지요 ㅎㅎ 저도 순탄님과 똑같은 내용으로 검증해봤는데....트레블월넷의 수익구조는 무이자로 자금 운용하는 것보다도 환전 수수료로 얻게 되는 소액의 수수료로가 메인이 아닐 까 생각해 봤습니다. 네이버 환율과 실제 환율의 갭을 수많은 가입자로부터 얻게 되는게...그게 일종의 박리다매가 아닐까 하는 ㅎㅎㅎ 저도 예전엔 해외 출국시 시티은행으로만 출금했었는데....이젠 확실히 트레블 월넷이 최고 인것 같더군요. 국내 신용카드로 해외이용시에는 건당 수수료도 붙는데...월넷은 건당 수수료 조차 없더군요 ㅎㅎ
저도 작년부터 사용중인데 궁금하긴했어요🤔충전금액도 한번에 200만원내에서만 가능하고 어차피 용도가 여행용이므로 장기간 돈을 큰돈을 넣어 놓는게 아니므로 오히려 사용자가 해외에서 비싼 출금 수수료를 빈번하게 사용하면 그 수수료를 어떻게 메이크업하는지…사용하는 사람으로써 개꿀이긴하나 결론은 언젠가 위험해 질수도 있겠다는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의 1인당 소득이 3~4년 전부터 한국보다 낮아졌습니다. 즉 우리보다 소득이 적은 나라가 됐어요. 그래서 스위스나 영국보다 물가가 낮은 것이겠고요, 빅맥셋트 가격은 우리가 대략 7천원~8천원쯤 하니까 우리가 소득이 높은데도 이탈리아보다 저렴한 겁니다. 우리 물가가 높다며 정부 욕하는 분들 계신데, 실제 김순탄님 등의 유튜버들의 실제 현지 물가 상황을 보면 그나마 한국의 물가 인상은 적은 편입니다. 런던, 미국 등의 물가는 가히 살인적이더군요😢
5,000엔 결제 시에는 약 25엔의 수수료가 차감되며, 원화로 환산된 결제 금액은 50,000원에서 25엔 환전 수수료를 반영하여 계산됩니다. 라는 설명이 이해가 안됩니다. 송금시 이미 수수료가 차감된다면서, 또 결제시 수수료 25엔이 차감되면 2중차감인가요? ChatGPT의 말: ChatGPT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명확히 하자면, 트래블 월렛의 환전 수수료는 2중 차감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충전 시 수수료 원화를 트래블 월렛에 충전할 때, 원화에서 트래블 월렛 계좌로 환전될 때 이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원화 100,000원을 충전할 때, 환전 수수료가 1%라면 실제로 충전되는 금액은 99,000원입니다. 이때의 수수료는 충전 시점에서 차감됩니다. 2. 결제 시 환전 과정 일본에서 5,000엔을 결제할 때는 이미 충전된 원화에서 실시간 환율로 환전이 이루어집니다. 결제 시의 환전 과정에서 별도로 추가적인 수수료는 결제 금액에 포함된 상태로 처리됩니다. 수수료가 두 번 차감되지 않도록 설명 충전 시: 원화를 트래블 월렛 계좌에 충전할 때, 환전 수수료가 포함되어 차감됩니다. 이로 인해 원화 계좌에는 충전된 금액에서 수수료가 차감된 상태로 저장됩니다. 결제 시: 결제할 때는 이미 충전된 금액을 기준으로 결제 금액이 환전됩니다. 이때의 환전 수수료는 결제 금액에 포함된 상태로 처리됩니다. 즉, 결제 금액에 대한 수수료는 별도로 추가 차감되지 않습니다. 예시로 설명 충전 시: 원화 100,000원을 트래블 월렛에 충전하고, 환전 수수료가 1%라고 가정하면 실제로 99,000원이 충전됩니다. 결제 시: 일본에서 5,000엔 결제 시, 환율이 1엔 = 10원이라면 5,000엔은 50,000원으로 환전됩니다. 이 과정에서 트래블 월렛은 이미 충전된 원화에서 환전하여 결제 처리합니다. 환전 수수료는 이미 충전 시 반영되었으므로, 결제 시에는 추가적인 수수료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트래블 월렛은 충전 시의 수수료와 결제 시의 환전 과정에서 별도의 2중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환전 수수료는 충전 시점에서 한 번만 차감됩니다.
그 환전 수수료가 원화의 액수차에서 발생하므로 엔화에서는 환전수수료가 없는 것처럼 느껴 지겠네요? ChatGPT의 말: ChatGPT 맞습니다! 트래블 월렛을 사용할 때 환전 수수료가 매우 낮아서, 실제로 결제 시에는 엔화 기준으로는 수수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트래블 월렛은 해외 결제 시 별도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5,000엔을 결제하면 영수증에 정확히 5,000엔이 표시됩니다. 환전 수수료는 결제 금액에 이미 반영된 상태로, 실시간 환율에 소액의 수수료가 포함될 뿐, 따로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엔화로는 환전 수수료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즉 일본 현지에서 결제할 때 수수료가 보이지 않으므로 결제 금액이 그대로 사용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나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 다 사용해봤는데 환율이 약간 차이가 날때가 있어요. 환전 금액이 크면 환율 비교해보시고 환전하세요. 그리고 스페인에서 트레블로그 카드로 300유로 출금해봤는데 도이치뱅크에서는 수수료가 4유로, 스페인 로컬은행 산탄데르는 수수료가 7유로나 되더라고요. 500유로 이상이면 수수료가 없는가 봅니다? 아직 안써본 분들께 좋은 정보를 생생하게 보여주셔서 큰 도움이 되겠네요.
형 해외 오래 살았으면 영국에서 Wise나 Revolut 알지 않았어??? 걔네들이 7~8년전부터 하던거 한국이 정말 늦게 최근에서야 도입한거야 Revolut 쓴지 5년 넘었는데 이런 카드들이 atm에서 현금뽑을때는 좋은데 일반 결제할때는 적립 좋은 신카가 낫기도해 그래서난 적립률이 더 좋은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이런 카드들은 atm 출금 전용!
해외 현지 카드사에서 발급한 신카인가요? 아니면 국내카드에서 발급한 신카인가요? 국내 카드사에서 발급한 신카면 해외에서 사용시 매번 건당 수수료도 붙는데....그것만 합져도 적립으로 받는 이익보단 클텐데 ㅎㅎ 전 그래서 해외에서는 국내 카드사가 발급한 비자나 마스터 카드 (즉 한국에서 사용하는 보통의 신용카드)는 절대 안쓰는데.....알고 있는 팁이 있나요??
트레블로그카드는 2월 1일부터 모자라는 결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어 한국에서 체크카드 쓰는거랑 같더라고요. 일본에서 2월 1,2일 사용 했는데 실시간 환율로 결제 되더라고요. 전엔 충전하고 남은 금액은 한화로 재 환전 할 때 수수료가 나가서 그냥 남겨두곤 했는데 넘 편해졌어요.
다른 곳은 잘 모르겠는데, 베트남에서는 ATM 월 출금 얼마 이상 넘어가면 수수료가 붙었습니다. 직접 경험함,,, 500-600불인가,,, 매월 1일 기준으로 그 한도가 리셋되었던 듯 하고요,, 정해진 일부 ATM에서만 수수료 무료인 거라, 하노이에서 저녁에 가니, 항상 ATM에 돈 부족해서 아침에 호텔 나와서 맨 먼저 ATM으로 ㅎㅎㅎ
예전에 시티은행 카드가 현지에서 현지화폐 뽑는게 각종 수수료 적고 젤 편해서 유럽 터키 동남아 다닐때 잘 썼는데 없어지길레... 은행은 시대를 거꾸로 가나 싶었는데 그나마 쓸만한게 나오네요. 그 카드 쓴다고 평소에도 시티에 최소 백만원정도 항상 넣어두고 다녔었죠. 남은돈 빼 내느니 담에 또 쓸거니까..
트래블월렛 21년쯤에 발급받아서 쓰고 있는데 지금은 비슷한 체카 중에 제일 메리트가 없습니다. 트래블로그 나오기 전에 사용 좀 하고 이제는 그냥 비상용으로 가져 가지만 사용할 일이 전혀 없게된 카드임. 요즘은 토스카드나 트래블로그 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져가요. 신한에서도 비슷한 체카 이번에 새로 나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