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만들고 가꾸는 일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벌써 28년차 되어갑니다~ㅋ 저두 처음에는 사과, 배, 매실, 자두, 대추 등 유실수를 심고 2~3년은 잘 따먹었습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병충해로 관리가 어려워 지금은 사과, 배, 살구 나무 등을 베어버리고 미산딸나무, 홍화산사 등 꽃나무를 심어 꽃나무들이 자리를 차지했답니다. 오래 정원을 가꾸다보니 보다 쉽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려는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요즘에는 월동이 안되는 나무와 병충해 많은 애들은 아예 키우지를 않고 있습니다. 우리집 정원에서 잘 사는 애들만 키우고 있답니다~ㅋㅋ 그랬더니 정원 관리가 많이 쉬워졌어요. 도움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