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 꼬인 사람많네.. 저위치까지 갔다는건 기술도 잘배운 테크니션이고 영업도 잘하고 끈기 있는 한 사람이란 겁니다. 사업을 하는데 몇억의 매몰비용이 들어갔을것이고 그 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남들보다 연 5천이상은 더 벌어야하는데, 그만큼의 짐을 안고 사는 사람한데 왜이리 공격을 합니까..경험하지 영역을 예상해서 이럴꺼다라고 욕해서 뭐가 남겠습니까
@@jackka82이게 애매합니다.제 회사도 비슷합니다.분명 매출은 있는데 계절에 영향이 있다보니 여름에 대량 만들고 가을에 팝니다.가을 봄은 일이 없어요.그렇다고 직원들을 유지해야하고 월급안줄수는 없으니 억지로 일거리만들고 세금 유지비 빼면 남는 돈이 별로 없더라고요.1년에 10억이상 벌어도 말입니다.인건비오르고 자재값이 오르고 이러다보니 중국산이 한국에 와서 태그만 갈고 국산위장한 중국산이 넘쳐나서 거래처 상당수가 망했어요.
삼면이 바다에 세계10대 경제력을 보유한 우리나라에 요트보트산업은 너무 미진하다. 부산만해도 제대로 된 마리나시설이 없다. 하다못해 요트보트와 관련된 제대로 된 보험이나 금융서비스도 없다.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등은 이러한 산업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그 안에서의 고용창출, 부가가치 창출이 우리가 아는 것보다 어마어마하다. 우리로서는 완전한 신산업이다. 미국 중산층 중에 많은 사람들의 꿈이 언젠가는 보트오너가 되어 주말에는 낚시와 마리나 생활을 하는 것이라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요트보트를 사서 즐기는 것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 같다. 알고보면 평범한 중산층도 지인들과 공동소유로 얼마든지 살만한 가격대의 배들은 많다. 요즘 벤츠도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는가. 해양강국으로서 평범한 국민들도 바다에 더 관심을 가지고 즐길 줄 하는 문화, 건전하게 돈 쓰고 여유를 즐기는 문화를 오히려 장려해야하지 않을까?
댓글에 남는 게 없으면서 왜 하냐들 하시는데 본인들이 생각해 보세요 레저보트들이 1년에 팔려봤자 얼마나 팔릴 거 같으세요? 많이 팔아봐야 몇십 대 정도 될까요? 근데 이거 잘 벌린다고 다들 이거 한다고 시작하면 시장이 어떻게 될까요? 다 같이 굶어 죽으려고 돈 된다고 이거 하라 할까요? 이것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이 경쟁이고 영업에 사업인데 누가 본인 죽자고 그래요 ㅋ 그렇게 잘 아시면 사업하시지 뭐하세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경제규모 및 국민 소득을 감안하면 저정도 사이즈의 보트가 시장 판매의 한계죠. 수요가 따라줘야 생산공급이 이뤄지는데 2억 3억 비용을 투자해서 레져 취미 여가생활할 개인들 비중이 몇이나 있을까요. 아주 극소수죠. 판매의 대부분은 1억 이하입니다 국민ㅅㅎ득이 5만달러 6만달러는 되어야 지금보다 시장성이 2배는 늘겠죠.
이 사람아 VHF 항해주의 알람도 모르면서 보트 제작판매한다고 참나 보트가격은 선체의 디자인 출력 복원력 기능 등 그런 설명은 하나도 없고 그냥 얼마인데 얼마를 먹어야한다 이따위 소리나 하고 개념없이 배 만드니 사고가 나는거야 배가 장난인줄 아나 머큐리 300마력 선외기 2개 달고 틸팅하며 최대출력 내면 선체가 버틸지 의문이다
@@goodbyedpi 해운조선에만 20년 넘게 일했다오 알루미늄 shell 이면 종강재 횡강재 다 용접했을텐데 hull 디자인도 딱보니 직진 주행에 맞춰놨고 방형계수도 키웠네 높은파고에 고속운행중 선회하면 위험한 선체고 피칭 시 lie to 로 파고 넘을때 고출력 내면 엄청난 충격이 선체 모든 용접부위에 생길거요 그래서 상쇄 목적으로 선수 선저 사이드 각을 유선형으로 죽여놨지 용접은 잘 했을라나 평수구역이나 다니시오 헛기합 들어 파도 탄다고 풀악셀 까불다가 황천길 가지말고
@@bbnstudio9216 뭔 되도 않는 소리만 잔뜩 떠들어 놨네 ㅋㅋㅋ 아니 frp선체로도 강성에 문제 없다는데 뭔 뜬구름 잡는 소리만 떠들고 계세요? 당장 구글에 보스턴 웨일러라고 검색해보세요 frp선체에 버라도 300마력 세개로 900마력 세팅해 놓는 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적어도 시장에 내놓고 지금까지 생존해 온 업체면 방구석 ㅈ문가보단 전문적이니까 돼고 않는 쉰소리 집어 치우세요
아닐수도 있죠. 직원들 월급 500, 사장 마이너스 2000 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벌때 잉여금 쌓아놓아야 하는데 어설프게 운영하면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게 더 많을수 있음. 보트같이 비싼 제품은 3억 팔아서 5000남기면 사실상 망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최소 30% 이상은 남아야 유지가 되요.
그럼 본인들도 본인돈 걸어놓고 책임지면서 일하시면 됩니다 초기 투입된투자금, 일이 잘못되었을때 짊어지게될 부담감과 책임, 회사를 운영하면서 생긴 대출금, 적자가 되었을때 메워야할 충당금 잘 벌때 모아두어야죠 바쁘고 잘벌면 돈많이 번다고 시기하고, 대표가 열심히 일하는데 안좋은차 타고다니면 일은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고, 회사 자리잡기까지 그렇게 고생했는데 1억짜리 차 탈수도 있죠 남들 워라벨 누리면서 놀러다닐때 열심히 일한 결과인걸요^^ 실제로 업종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월 1~2천 남아도 그리 여유롭진 않아요
@@나뭉-z8o 저도 어느순간 지나온 날들을 보면서 꼰대가 된걸까요?? 요즘 친구들 중에는 성실한 친구들도 많지만 많은 친구들이 상당히 개인적이고 손해는 조금도 안보면서 돈은 많이 벌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내꺼를 하기 위해선 보통 사람들이 누리는 많은 것들 포기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진짜 금수저이거나 물려받은 가업이 아니라 본인이 자리잡기까지 그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치고 이겨내야 오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아직 그 과정까지 못가서 회사에 가장 먼저 출근히고 가장 늦게 퇴근하며 눈에 안보이는 잡일 다 합니다 근데 요즘 어린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말은 그럴듯한데 워라벨을 포기못하거나 힘든걸 못참는 경우가 많아요 애초에 나는 워라벨 누리면서 이정도만 벌면 된다 생각하면 문제가 없는데 나는 소비할꺼 다하고 누릴꺼 다누리면서 내사업해서 돈 많이벌고싶다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업체를 자리잡기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노고가 얼마나 있었을지 안해보신 분들은 모릅니다
Verado 600는 하나가 1억이에요 ㅋㅋ 그리고 Stabicraft 2750이 캐나다에서 26만~30만 정도 (KRW 3억 정도) 하는데 대리점이 남겨먹는게 3천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도 Stabicraft같이 대형회사가 많이 이익 못보니까 저분은 오죽 하겠어요
충분히 일리있는데요? 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 아닌 여러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조합하는 시스템에서는 판매자가 얻는게 많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각회사마다 수입업체에게 판매 할 뿐아니라 소비자에게도 판매하니까요 그리고 이런 시스템 제품들은 수요층을 예측 할 수 있기때문에 소비자 한 사람이 내 제품을 사도록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