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t123n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레알 페레스가 토티한테 이름이랑 번호 새긴 레알 유니폼 보냈는데 계속 거절하고 그런 원클럽맨 유일하게 마음을 흔들어 놓은 레알이여도 안갔고 로이스도 12/13시즌부터 돌문에 입단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동료들 보냈는데도 남아있는거보면 단순히 금액으로 한 시즌 이적설로 낭만에 포함한거면 솔직히 아직 포함시키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토티 없는건 진짜 정신나간거 아닌가? 글고 손흥민은 또 뭐임; 돈보다 낭만이라기엔 지금 얘가 토트넘에서 주급 제일 많이 쳐먹고있잖아 차라리 슈테겐처럼 그 시즌 원탑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리그 우승까지 했는데도 팀의 재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연봉을 30%나 깎은 선수를 놓는게 더 맞다고 봄
성지글이 되길 바라면서 댓글 씁니다. 손흥민 빅풴 ! 입니다. 손흥민 , 손흥민 아버지 에세이, 인터뷰, 잡지, sns 모두 읽을정도로. 손흥민은 동양인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 축구선수로써 ,good보다 ,great를 선택한 선수로 느껴집니다. 동양인 토트넘 우승. 원클럽맨 이 목표가 아닌. 그저 타국의 이방인으로서 인종차별을 뛰어넘어 자국 프리미어리그 원탑 대표선수 케인을 잠재우는 목표가 느껴집니다. 철저하게 팀, 희생, 겸손 태도로 잘 감춰져있습니다. 케인을 잠재우기위해 영국을 뛴다하면 잘하든 못하든 그냥 집단 린치 추방이죠. 모든 인터뷰가 이 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전 진심으로 케인을 잠재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우승도 보이고 득점왕 도움왕도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Ps.손흥민선수가 그 연봉에 토트넘에 뛰는것도, 이적하지 않는것도 케인에 대입해본다면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적은 절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토트넘 케인 레코드도 깨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