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the2026 원래 벵거가 똥고집인지 뭔지 한번 떠난 선수는 절대 다시 안 받는다는 철학이 있어요 파브레가스도 바르샤에선 기회를 못 받아도 나올때마다 활약하는게 있고 충분히 재 영입할 가치도 있고 당시 플레이 메이커의 부제가 있었음에도 영입 거절했고 반 페르시도 14-15시즌 끝나고 아스날 복귀 희망한다고 했는데 벵거가 거절함;; 15-16시즌 아스날은 외질,산체스처럼 전성기시절 완벽한 2선자원을 가졌지만 스트라이커의 부제가 약점이였는데 지루,웰벡 믿고 간다며 거절함 (그 결과 스트라이커 단 한명의 부제 때문에 코 앞까지 왔던 리그 우승을 레스터시티에게 내놓게 됨)
ㅋㅋㅋ낭만은 2000년대에 끝남 남는건 우승 커리어고, 실질적 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돈이니까 결국 나간 선수들은 모두 우승을 했고, 돈도 많이 벌었고 그렇지 않고 남아 있는 선수라 할지라도 언제 새로운선수가 자기를 제낄지도 모르는 거니 기회가 있을때 옮기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 생각 할때마다 손흥민이 아쉽네요
@@real6su 근데 그것도 뭐라 단정 지을 수 없음. 한창일때 재계약하고 남들이 노리는 시기는 계약기간 1~2년차때 노리는데 그전에 매번 재계약을 해버리니. 물론 저 선수는 꼭 필요하다 하면 거액에 영입하겠지만 손흥민처럼 구단에 충성심있는 선수는 쉽게 건드리지도 못함. 구단입장에서도 불만이 터지거나 그러면 초기에 볼프스부르크처럼 바로 입질이 오지만, 선수자체가 불만도 없고 재계약 ㄱ? ㅇㅇ ㄱㄱ 하다보니 타 구단도 탐내볼까 하다가 빠지는경우가 더 많은듯
반페르시는 빼자 반페르시가 풀페르시로 역대급 폼으로 우승도 못하고 아스널은 아직도 돈풀생각도 없었고 반페르시는 우승을 너무 갈망했음 내 안의 작은 아이는 우승이고 결국 딱 퍼기 막바지 시즌에 맨유로 가서 우승했지 어쩌면 그 마음의소리가 탁월한거지 곧 퍼기 떠난다고 너 우승 마지막 기회가 그곳에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