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진지하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마음공부를 정규 과목으로 지정했으면 하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할때 쯤엔 세상은 집착할만한 가치가 없지만 최선은 다해야한다 이런 마인드로 사회진출을 하게끔 장사를하든 회사를 다니든 뭘하든간에 종교를 떠나 이게 먼저인데요 진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랜만에 또 법당가서 법문 들으니 집중도가 다릅니다 봉사자님 뵈서 좋고 스님 법문 들으니좋고 제 아상이 막 깨지니 좋고 그덕분에 생각으로 무겁다고 힘들다고 했던 근간의 일들이 다 아무것도 아닌일이 되버리네요 또 현실을 살면서 삶이 주는 공부합니다 뒤돌아보지 않고. 그냥 삽니다
법상 스님의 말씀을 깨우치는 법을 설하시는데 일반 대중은이해 하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다르니 까요.그래도 스님의 자비심에 그렇게 대중에게 설법하시고어랴운 법문을 쉽게 설 하고자 하시는 스님을 존경합니다. 지난번 스님 으로인해 그동안의 모든 망상을 여의고 이제야 장부의 길로 들어선 초년생 입니다. 부디 스님의 가르침이 수많은 중생을 계도 하시길 석가모니 부처님께 염원 드립니다. 나무서가모니불. 나무 관자재보살
풍요로운 법문을 이렇게 무상으로 들을 수 있음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법상스님 목이 많이 건조하고 편찮으실까봐 😟 걱정과 많이 염려됩니다. 가까운곳에서 법문들으시는 보살님들께서 법상스님의 목 건강 챙겨주세요 ㅎㅎ 요새 환절기여서 감기 조심하셔야되요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매번 잘 듣고 감동받습니다. 감사해요♡
32:28 비춰지는 것만 보다가 모든 것들이 일어나도록 허용하는 바탕 비추는 첫번째 본 마음으로 회광반조 37:22 이 전체가 꿈이었구나 비추는 이 자리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을 철저히 깨닫는 것 에크하르트는 어떻게 이 조악한 인간의 언어를 통해 이 허공성, 신의 비밀을 모두 알기를 기대하느냐고 다만 사람들이 신을 설명해 주기를 청하니까 자신은 최선을 다해 설명할 뿐이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매 법회마다 최선을 다해 허공성의 신성, 첫번째 자리를 늘 자상하게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