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직장은 시민단체였습니다. 그래서 월급은 (2003년) 세후 64만 원이었어요. 저는 얼마나 저금했을까요? 40만 원이요. 사회복지사로 처음 일했을 때 (2005년) 월급은 세후 73만 원이었어요. 저금은 50만 원을 했어요. 월급이 세후 110만 원이 되는 순간 매달 83만 원씩 적금을 들어 1년 동안 처음으로 천만 원을 모았어요. 그 순간의 기쁨과 감격은 12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천만 원은 제게 처음 권위를 준 돈이었어요. 그렇게 차곡차곡 모아 결혼자금을 스스로 모았고, 29살에는 꿈으로만 그리던 유럽여행을 다녀왔어요. 선저축 후지출이 습관이 되면 돈 모으기가 쉬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4인 가족 생활비 80만 원으로 사는 데 큰 불편함이 없어요. 그런데 가난한 두 사람이 만나 결혼해서 참 쉽지가 않아요. 양가 부모님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우시거든요. 아끼는 데에 한계가 있는 거 아세요? 아무리 안 써도 들어가는 돈이 있잖아요. 결혼 4년 만에 서울의 오래된 아파트를 매매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차근차근 디딤돌 대출을 갚고 있고요. 어느덧 집을 산 지 4년이 되었어요. 대출금이 줄어들수록 마음이 참 가벼워져요. 가계부를 쓴 지 어느덧 16년, 어디에 무슨 돈을 썼는지가 항목별로 튀어나와요. 그런데 아세요? 수입이 적다 보면 돈 모으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전 드림머니를 통해 남편의 월급이 아닌 제 월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돌아갈 직장도 없고, 둘째가 아직 7개월이어서 당장 나가서 돈을 벌 수는 없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드림머니를 통해 새로운 꿈을 꿉니다. 처음 권위 있는 돈을 모았던 12년 전의 제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금 제가 번 돈으로 권위 있는 돈을 만들고 싶어요. 우리 모두 권위 있는 돈을 만드는 멋진 2019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결혼생활 4년에 9천만 모았어요~ 저는 적금을 정해놓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죠 요즘은 집 사려고 보고 있는데 아직 이르지만, 집 먼저 보는 이유가 돈을 더 빨리 모으려고요~ 요번 명절 때 어머님이 집 언제 사냐 돈은 얼마 모았느냐고 물어보셔서 9천만 모았다니까 시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시면서 돈을 보태 주신대요. 칭찬 들으니 뿌듯하더라고요. 돈 모을 때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뭐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요즘은 너무 뿌듯해요^^ 저 자신이 대단한 것 같아요
맞아요 ! 청약통장도 꼭 만드세요 ! 매월 최저금액으로 몇년만 들어놔도 요긴하더라구여! 가계부도 많이 써보는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구 사회초년생일때 월급작아도 많이 모아두고 연습하다보면 나중에 힘든일이 잇을 때 잔고 한번씩 보면서. 성실했던 내 모습도 돌아볼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앞으로도 잘 해보겠다는 다짐도 해보면서 버틸 수 있고 삶을 대하는 자세가 여유로워지는것 같아요!
커피, 택시비, 영화, 배달음식.. 소비 패턴을 줄일 수 있는 방법 ㅡ더치페이(내가 사는 거.. 줄이기) ㅡ늦지 않게 일찍 일어나서 준비.. (택시비 절약) ㅡ 커피는 하루1번으로 가격대 저렴한 곳으로.. ㅡ 영화는 한달 1번~2번~~ 할인카드, 포인트 적립해서 사용하거나.. 그냥 집에서 티비보기.. ㅡ 배고프면..배달음식 생각남.. 일단 냉장고부터 열고 밥부터 챙겨 먹기~~
참 좋은주제 감사합니다/돈의 실체가 없다...저축의 양 저축안하는 친구 모아놓은 돈 없다 뺄것이 없다..소비안하면 슬프다..작은옷 학용품 소비를 못한 허무함과 12년 직장생활해서 한푼도 없는 허무함 어떤것이 클까 어느정도 돈이모이면 허물수 없는 권위의 돈이 된다... 카드값쓰고 이런저런 것에 사용하는 1-200만원의 돈은 권위가 없는돈 1,000-2,000만원은 권위가 있는 돈 실체가 있고 방향성이 있다...월세를 전세로 꿈을위해서 작은 욕망이 아니라 푼돈은 권위가 없다.. 충동구매를 목돈과 방향성이 있는 권위의 돈을 만들어 내야 한다. 여유가있다 50%로 소비패턴을 만들어냄 저축먼저한다 작은돈으로 사용하능것에 유능해진다. 건드리지 못할 권위있는 돈 소비를 모으는 돈으로 여유,, 소비를 모으는 것으로 모으는 것부터 작은돈으로 소비하는 흐터지지 않코 모아놓은 내인생의 위대한 목적의 권위있는 돈을 만들어낸다. 원하는 꿈 원하는 방향 강력한 권위의 돈 강력한 돈의 힘 자신감주는 권위 돈, 소비가 아니라 저축으로 세팅 허탈,빈곤감 충복 행복 해냈다는 자신감을 갖자.
진짜 선생님 말씀이 맞는 말씀 같아요.사회 초년생들이 더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죠 ㅎ새는 돈을 빨리 막는 친구들이 5년,10년이 지난 후 동기들과의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저도 사회초년생 때 70% 이상을 저축했던 것 같아요.남들 커피 마실 때 참고 회식 후 택시 안타고 참았던 돈들을저축했더니 3년후에 4천만원이 되더라구요 ㅎ어찌보면 적은 돈 같지만 은행에서 추가로 4천을 대출을 받아 소형 아파트를 구매했습니다.12년이 지난 지금 그 작은 아파트에서 지금도 매월 월세수익뿐만 아니라 현재 그 아파트 시세를 확인해 보니 연 수익률 75%!!가 나오더라구요.저는 그때 깨달았던 것 같아요. 돈을 빨리 모으는 방법은최대한 빨리 종잣돈을 모아 자산을 구입해야 한다는 걸요.자산을 구입하는 순간 시간이라는 강력한 촉진제가제 돈을 무섭게 불려주더라구요^^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사실 돈은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가 정말 크죠^^
그럴때 제가 쓰는 방법이 있는데 웬만한 옷, 악세사리, 신발 다 몇달 좀 쓰면 후질후질해지고 그렇잖아요. 그 생각하세요 새 옷 앞에서.. 이 신발 몇 달 뒤 모습, 이 옷 세탁 10번 한 뒤 모습 ㅋㅋㅋ 그런생각하게 되면 '어차피 구질구질해질건데 사서 뭐해' 하면서 좀 힘빠지면서 사고 싶은 생각 없어집니다.
적은 소비에서 오는 허무는 적응이 된다. 따라서 적은 소비를 줄이고 돈을 저축하면 강력한 권위가 있는 종자돈!!!이 된다 몫돈은 꿈을 위해 쓰게된다 투자가 된다. 선저축하고 후지출 소비도 연습이다. 적은돈에 무능해지면 돈 전체에 무능해진다. 집에서 쇼핑하자 ㅋㅋㅋ 좋은강의 감사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권위있는 돈, 소비패턴, 우선순위 찾기 ☆ 소비가 너무 잦거나 많으신 분들은 저축을 소액부터 시작해보세요. 일일적금으로 하루 커피값 몇 천원이 모여서 만원, 십만원이 금세 백만원이 되는 것처럼요. 이루고 나면 모으는 재미가 생깁니다 그렇게 점차 증액해가며 해보세요 :)
직장생활 5년차인데 2년차까지 중고차도사고 권위있는돈을 모았고 해외도 다녀오고 목돈을 많이 만들고 썼는데 언젠가부터 돈을 막 쓰게되기 시작했고 그게 다 열심히 일한 나를 위로한다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너무ㅜㅜ공감이가요. 진짜 권위있는돈이아닌 사고친나를 수습하는 패턴이 2년정도지속되니 나이는 계속먹고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소비패턴을 바꾸기위해 노력하고 꼭 권위있는돈을 만들어볼께요!
남는 돈 쓰지말고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어떻게 쓸 지를 생각하면 편해오! 집순이에 나이 상관없이 허물없고 자신의 얘길 귀기울여주는 절친 한 두명이면 충분하고 굳이 돈 안 들이고도 재밌게 지낼 수 있는 걸 찾아보고, 간단한 재료로도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는 걸 시간이 걸려 찾고나면 나중이 편하고 나가는 돈도 적어오! 놀 때 꼭 돈들여야 하는 사람이랑과는 만나지마세오. 그저 같이 있고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걸하며 놀아도 편한 친구나 사람을 만나거나 사귀면 그 사람이 정말 허물없고 자신의 얘길 귀기울여주는 사람이니 언제나 든든해오.
개인적인 노하우라면 돈을 벌려면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합니다. 자본주의적 삶을 살면 돈을 버는데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받은 스트레스를 소비를 통해 풀게 됩니다. 생산자가 되어 보세요 옷이든 가방이든 신발이든 집이든 가구든... 생산자가 되면 생산의 기쁨과 스킬습득의 뿌듯함 그리고 빠져들면 행복한 시간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게 쌓이고 나면 나중에는 결국 나에게 유익한 것만 남게 될거예요~
결혼 후 첫 직장생활 7개월차인데 해가바껴 50세.. 월급들어오는 날이면 끝단위까지 저축통장으로 이체하고있어요 볼때마다 권리를 행사할수있는 막강한 힘을가진, 숫자가 늘어나는 이녀석이 제 행복이랍니다 ~~^^ 여러분들도 조금씩이라도 내통장에 모이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선생님의 강의듣고 찜해놨던 5만짤가방 떠나보내려구요~~
저는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어요. 벌써 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습관을 못고쳤네요ㅠ 영상보고 반성 많이했습니다. 일단 지금 바로 쇼핑앱들을 다 지우고 무언가 사고싶어지는 욕망이 생길때마다 자유적금에 그 금액을 넣을거에요. 그리고 집에 있는 안쓰는 물건들 중고나라에 팔려구요.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려보려합니다. 꼭 성공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내가 감히 못 건들 권위있는 돈을 만들자 내 인생의 큰,위대한 목적을 위해서 쓸 수 있고 돈이 방향을 가지게 된다.(꿈을 펼칠 수 있는 돈) -소비할때 썼던 돈을 모으는 돈으로 *모으는 돈을 정하고 남은 돈으로 소비패턴을 정하자! 정말 생각없이 소비하는데 이제는 계획하고 꼭 적금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두 이번달부터 무조건 200 이상은 적금 넣어서 모으려구요! 이번달 170적금 넣었어요 6개월에 천만원 모아보려구요! 기존에 카뱅에 5만원씩 3구좌 일주일에 3일 적금 넣었던것도 있고 해서 그동안 아퍼서 있는돈 다 쓰게 됐는데ㅠ 정안됨 시간쪼개기로 3잡이라도 뛰어볼랍니다
권위있는 돈, 정말정말 중요한 부분이네요. 6,7년전쯤엔 뭘 해보려고 해도 투자할 비용이 없는 게 너무 억울했던 게, 다행히도 제게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어떻게해야 돈이 생길까 너무많이 고민했었는데..! 졸업후에도 월급받는 생활이 일정하지않았고... 체크 카드 두개로 이리저리 돈을 옮겨담으면서 버티는 게 너무 치열했던거같아요ㅎㅎ 돈을 안 쓰는것도 중요했지만 들어오는 돈이 없으니 매달 불안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건당 알바비 받으면서 반드시 하루천원이라도 저축했어요. 하루천원, 정말 안될땐 그마저도 못 넣었지만ㅠㅠ, 돈이 들어오면 하루에 오천원, 이런식으로... 백만원을 모으고나니깐, 이전에는 '천만원도 어쩌면?! 모을수있지않을까?'였던 생각이 '꼭 천만원 모아야지!'로 바뀌었어요. 단기적 일자리의 반복인지라, 늘 앞날은 불안하지만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딱 나눠서 분배하고있어요, 권위있는돈이 있어야해서요. 권위있는돈을 모아야하는 분명한 이유는 3가지였고 어떻게든 모으려고 애썼더니, 어느순간 그 이유 중 하나를 위해 투자해야 하는 돈을 망설임없이 낼 수 있었어요! 제겐 큰 돈이 나간거지만ㅠㅠ 아, 젊은시절의 돈없음은 창피한 게 아니구나, 하면은 할수있구나 라는 식으로 스스로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꼭 더 모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방법을 찾고 개선해야겠어요! 저의 충동소비는 주로 간식과 문구류에요🤣 얼마나 나가는지 안 적은지 좀 지나서 찔리네요ㅎㅎ 집에가서 다시 꼼꼼하게 적어보고 제어해야겠어요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셨네요~ 메이크업,헤어 ,악세사리,의상 완벽한 어울림~ 돈 모으는 팁까지~^^😍 김미경 강사님보다 미경언니가 더 편한이유~항시 언니가 동생한테 알려주는 꿀팁들과 좋은 강의 저의 멘토라 그런지 오늘따라 화사하니 너무너무 예뻐요~ 올 한해도 펜들과 함께 잘 살아보아요~^^😁
첫직장 가서 3달동안 50만원, 지금 현재까지 거의 300만원어치 게임을 스팀에서 사서 쟁여뒀습니다. 갯수로는 정확히 360개. 정확히는 온라인에서 다운받을 권리를 쟁여둔거죠. 세일한다고 해서 보고 좀 괜찮다 싶으면 냉큼 사고 그랬어요. 지금 살펴보니 이 중에서 진짜 제대로 즐겼다 하는 게 ... 딱 10개네요. 97% 가 썩고 있어요. 돌아보면 정말 줄일 수 있는 돈이 많았는데, 권위있는 돈 같은 개념에 대해선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금을 많이 하라고 해서 50%를 저축하고 있습니다..근데 생각했던 직장생활이 아닌거같아서 월급을 받아도 기쁘지가 않고 통장을 보면 속상하네요,,, 고정지출까지 포함하면 실제 소비로 사용하는 돈은 30%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소비를 못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같은데 늘리는게 정답일까요 이런 상황에 익숙해져야할까요
저는 40-60%저축해요:) 서울에 집없어서 23살부터 대학생활 자취때문에 보증금 모으다보니 ㅋㅋ늘 그렇게 모으게됬어요:D 권위있는돈은 정말 꿈을 위해 쓰게되는거 같아요!지금도 작업실문제 때문에 올해 보증금과 이사비를 더 모았어요 ㅎㅎ 그렇지만 저에게 새는 돈은..음식인거 같아요! 배달이나 반찬,재료를 사서 꽤 많이 못먹고 상해서 버리는거 같네요. 언니랑 같이 살지만 집에선 거의 혼자 먹다보니 그래요.
돈은 마음을 든든하게 한다. 저축의 양~~ 작은 속상함을 참으면 권위가 있는 돈으로 바뀐다. 광고 끝까지 보세요. 미경샘에게 도움됩니다. 목돈은 꿈을 위해서 씁니다. 아~~ 일단 모아놓고 딱! 저에게 맞는 말씀 어휴~~찔려요. 1. 권위있는 돈 만들자.(엔진장착) 2. 소비 보다 저축으로 (나의 집에서 쇼핑하지) 허무에서 권위로 바꾸자!
선생님 제 얘기라 바로 달려왔어요 ㅎㅎㅎ 나름 저축도 하고 예금도 하는데 생각보다 몫돈이 잘 안모여요 ㅠㅠㅋㅋㅋㅋ 맞아요 사놓고 뭐샀었는지 까먹어요가끔 ㅋㅋㅋㅋ 저축을 먼저 해놓고 소비 패터을 쓰는거.. 습관들여야 겠어요 좋은 팁 넘넘 감사해요 !!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ㅎㅎㅎㅎ
선생님 강의 듣다 모처럼 저를 칭찬하게 하는 강의내용이네요^^ 저는 오래전부터 목적별 계좌라는 나름의 철학으로 여러 계좌에 분산해 저금을 해왔는데 어떤 계좌는 큰 돈이 모여 권위있는 돈이 되어있더라구요. 단지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권위있다라는 표현을 해보니 저 자신도 대견스럽네요^^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40대후반 미혼남 입니다 먼저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20대 말부터 30대초중반 까지 장사하다 빚더미로 인해 10년간 죽자살자 돈갚고 지금은 저축 월급에 25%?20%?정도 적금 들었습니다,,정말이지 10년간 거짓말1도 없이 먹고싶은거 갖고싶은거 입고 싶은거 1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대인관계도 원활하지 못하고 결혼적령기에 빚갚는다고 세월 다 가버렸네요,,돈 지출을 어떻게든 줄어볼려고 출근할때 버스 두번 갈아타하는데 몇키로를 걸어서가고 한번만 타고,,,이발비도 아낄려구 앞머리가 코까지 내려와야 이발하고,,여튼 선생님 말씀에 무척 공감이 가네요^^소비패턴도 중요하지만 일 예로 같이 일하고 있는 직장동생이 있습니다,,그 동생은 결혼햇구요 애도 있습니다,,헌데 맨날 월급작다 돈이없다 투덜투덜 만 합니다,, 저는 그때 돈이 없어 핸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생은 준중형차에 스마트폰도 들고 다녓습니다,,제가 말하고 싶은건 월급100만을 받던 200을 받던 저축 필요성과 저축을 왜 해야하는 본인스스로가 깨닫지 못하면 1만원도 저축못한다는 사실과 그런사람 월급 500만원 줘도 그사람은 그돈 역시 작다생각 하고 또 거기에 맞게 소비할거 같네요^^
옷장에 옷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쇼핑으로 싸다고 자꾸 구매하게 되네요. 일단 옷장의 옷들을 정리하고 정말 필요할 때에만 구매하도록 해야 겠어요. 그리고 이번달부터 저축의 양을 늘려보겠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 세일한다면 그냥 사놓고 보는 버릇을 당장 고쳐야겠어요. 그런데 항상 딜레마예요. 미래를 위해 지금을 희생할 것이냐... 지금 이 순간의 행복에 만족할 것이냐..ㅜㅜ 방금 전에 이너넷쇼핑한 저...반성합니다 ㅠㅠ (미경쌤... 이거 10년전에 찍어놓으신 건가요? ㅋㅋ 너무 상콤~^^~)
소비도 연습, 저축부터 하고 남은돈에서 사는 연습. 집에서 쇼핑해보기. 뒷통수 또 한대 맞은 느낌의 사이다 말씀감사합니다! 한켠으론 정리가 잘 안되어 자꾸 못찾아서 다시 사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정리 잘하는법-내 마음정리/주변 물건(또는관계 등)정리까지 잘하는 베테랑분들 조언을 듣긴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미경선생님만의 방식으로 듣고싶어요:)
37살 직장 생활 10년차.. 4억 5천 모았어요^^ 선저축 후지불. 독서 운동 명상 기부 돈 쓸시간 없이 일하고 남는 시간엔 운동.독서. 자기전 명상이나 마스터 베.. 점심.저녁 도시락. 이러면 월급 80프로 저축 가능하던대요. 소비는 감정이고 감정은 내 마음보기 깨어있으면 아는 것이기에.. 감정의 바로 보기가 소비 관리의 핵심 4억 5천 모아질때쯤 소비는 자연히 줄고. 쓰는게 더 이상하더라구요. 살아가는 딱히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던데요^^공과금 포함 70이면 살아지더라구요
35에 결혼자금빼고 14000을 모아서 장가 갔는데..허무하던데요 대출받아서 새아파트는 엄두도 못내고 노후 아파트 사니 땡전 한푼 안남더라고요.. 저축은 아무나 할수있고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본인이 보기에는 얼마를 저축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버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많이벌어야 저축도 많이 하죠..
🍀습관적으로 쓰는 허무한 돈의 항목을 권위있는 돈으로 옮기기! 1.반찬의 메뉴를 짜서 2-3일 필요한 만큼만 장을 보고 미리 미리 큰 싸이즈로 사서 쟁여 놓는 습관을 버린다.큰도매 마트를 가지 않는다.이젠 둘이 살면서 아직도 습관적으로 거기 안가면 큰일 나는줄 아는데... 2.워낙 적은 월급에 위축이 되어 저축은 생각도 못하고 살다가 그래도 해야될거 같아 얼마전부터 아껴서 쓰고 남은걸 했는데 이제 무조건 저금부터 하고 남은걸로 가계부 적고 계산하면서 살고 거기에서도 또 푼돈을 모으는 엡을 깔아서 거기에 집어 넣는다. 3. 이제 그만 가구에 미련을 버리자. 저 마루가구... 워낙 처음에 비싸게 주고 산거잖어. 지금도 흠이 하나도 없잖아 단지 싸이즈가 크고 지겨울뿐!! 이대로 살고 안방 침대셑트...그래 그거 포기하자. 메트리스는 좋은거잖아!! 4.여행을 줄이자. 참 인생이 뭐 있어? 우린 뭐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돈하고 인연도 없는데 하면서 모으지도 않고 비싼 여행은 아니어도 여행이나 다니고 영화도 많이 보고 했는데 ... 그걸 좀 줄여볼까?? 그래 그건 좀 있다 더 권위있는 돈이 모인다음에 많이 하고 좀 줄이고 외식도 줄이자. 애들이 없으니 심심해서 그렇게라도 나가서 보고 밥먹고 좋았는데 아주 없엘 수는 없고 좀 줄이자!! 애들에게 너무 자주 가지말자. 아..비행기 값이 너무 들어!! 가면 또 우리도 많이 내게 되잖아!! 애들 보고 사는 재미가 삶의 이유이기도 한데 그 일년에 몇번밖에 만나지 못하는 애들을 돈 모으느라 안만나는건...ㅎ ㅎ ㅎ 그건 좀 아닌거 같다. 그러면 이제 ... 지들이 오면 되지!! 왜 맨날 자기들 바쁘다고 우리보고 오라하나? ㅎㅎ 좀 오라고 하고 나눠서 보자!!
올해..서른되서 처음 저금을 제대로 하고있습니다. 매번 모았다깨고 한달살이하고.. 계속 일은하는데 남은것 여전히 생활비뿐. 여태뭐했나싶더라구요. 그만큼 투자해서 스펙을 익힌것도아닌데. 현타와서 모으기시작했는데 이번달 드디어 목표했던 천만원이 되었어요. 저도 영상에서나온 소비많은 직원분? 과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ㅎㅎㅎㅜㅜ 모으기시작하고 얼마안되서 이영상 봤었는데.. 그리고나서 열심히모으다 요즘 풀어져서 다시 소비가늘어나는 참에 마음다잡으려고 다시 종이가계부를 쓰고. 이 영상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권위있는돈 이라는거 항상 생각합니다. 천만원.. 작다면작은돈이지만 오로지 내힘으로 일해서 꾸준히모아 만든돈이라 더 애착이가고 무겁게 느껴져요. 또 목표잡고 열심히 모으려구요. 일찍시작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자꾸 후회되고 가끔 이렇게 모아서 언제 큰돈만들지. 사도싶은거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지? 싶을때도 있지만 막상 갖고싶은거사고 그래도 그 기쁨이 오래가진않더라구요.. 남과비교하지않고 자기페이스 유지하면서 모으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욕심부리지말고 조급해하지말고 잘하고있다고 스스로 격려하고 풀어질땐 맘 다잡으면서..
♧돈이 "방향"과 "권위"를 갖도록 해야한다. ♧권위 있는 돈을 만들어야 한다. (목돈) ♧권위가 있는 돈은 방향성을 갖게 한다. ♧작은 돈으로 소비하는 것에 유능해지지 않으면 나중에 돈 전체에 무능해진다. ♧내 인생에 위대한 목적을 위해 쓰일 "방향성"과 "권위"를 가진 가치있는 돈을 만드는 선저축 후소비 하는 습관(연습)이 꼭 필요하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