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모은다"의 기준이 상대적이라 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것. 첫 번째, 사고싶은 게 있으면 두번 세번 생각해보고 이성적 판단으로 사는 작은 습관 길들이기. 두 번째, 불필요한 인간관계 정리 세 번째, 불필요한 허세x (고가 자동차, 명품 옷 등) 겉 치장보다 사람 자체가 명품이 되어야함. 마지막 네 번째, . . . . . . . . 금수저로 다시 태어나는 게 빠름.
절약 정말 중요하고 뭐 입고 먹고 하는거에는 좀 절약할 수 있고 하더라도 내가 스스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데 필요한 비용은 최대한 덜 절약해야합니다 그걸 절대 아까워 하면 안됩니다 나에게 잘 쓴 돈은 내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하는 더 나은 퀄리티의 나를 만듦으로 해서 나중에 그 몇배로 돌아옵니다 지금에서야 그것을 너무나 명확히 알고 있고 과거에 그렇게 하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가 큰 사람으로써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런 입장에서 달님의 돈을 더 많이 벌 생각을 하라는 말씀이 큰 공감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살아온 거 영향 미친다는 거 진짜 맞아요 저는 지금 23살인데 제가 사고싶은집 이미 생각해 놓고 졸업해서 얼마씩 모아 언제 살거다 이렇게 계산 다 해놓고 엑셀로 정리까지 해두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집을 구매하셨다고 해요. 다른거지 틀린 건 없다고 봅니다 모두 목표금액 모으실 때 까지 화이팅합시다🙋♀️❣❣
너무 터무니 없는 계획이지만 계획을 한번 세워서 몇십년을 모아야하는지 알게된건 다행이네요ㅎㅎ 70프로는 대출이겠지만.. 적당히 잘모으면 처음 4년에 1억 3년에1억해서 7년에 2억 모을 수 있을거에요. 이것도 월급쟁이치고는 정말 잘모았을때고 물론 부모님한테 돈 안드리고 얹혀 산다는 기준으로ㅎㅎ 제가 일해보고 모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요즘은 주식이 잘되어서 돈을 잘 불리는중이긴한데 재테크 재능도 중요한거같아요ㅎㅎ
저도 30대 후반인데 30대 중반까지 정신못차리고 도전만하다가 이제서야 안정적인 생활한지 2년됐네요 . 한직장에서 꾸준히 일한친구들 대부분 결혼하고 . 회사 꾸준히 잘다니는 몇몇 친구 그중엔 주식하다 날린친구 토토하다 날린친구 투자사기당한친구 등등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싱글인 친구 . 뭐 쨋든 싱글인 친구들은 결혼한 친구들 부러워하고 결혼한 친구들은 싱글인 친구들 부러워하고 . 말그대로 답은 없는거같아요 그냥 자기 삶에 만족한다면 그걸로 충분할거같습니다
어린 가치관이였을 때 들었던 말들 중에,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건 다 해보며 살아가는 게 더 좋아." 저에겐 이 말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아요. 좋은 뜻으로 다양한 경험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경제적으로 생각했을 때 빈곤한 상황에서도 내가 어떻게 이걸 극복해야되나를 떠올리며 방안과 대처법도 터득하며 나만의 노하우 또한 겸비해야만 살아남는 세상에서,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인 경제력.인생학개론에서 이렇게 마주치네요. 안정적인 방법과 더 시간을 투자해 가치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죠.하다보면 또 다른 노하우가 생기니까요. 달님의 권유화법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있어서 말씀도 잘하지만 마치 아이의 고민을 어렵지 않게 술술 풀어주는 어르신 같아서 편해져요! 끝까지 보면 후회하지 않는 달님의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맞아요,,,,내가 살면서 누구랑 만나고 그사람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는 진짜 중요해요 저는 연애에 너무 집착하면서 살아왔었어요 누구와 만나지 않으면 너무 허전하고 그랬거든요 이전에는 누가 어떤 조언을 해도 그냥 연애하고 노느라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최근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는 자기계발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고 주변을 계속해서 돌아보고 저한테 집중하다보니까 제 주변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이전부터 충분했다는걸 깨달았어요 저도 달님말대로 이제는 많이 배우고 많이 벌고 많이 모으렵니다 ~
@@user-bb4uy5ss7h 저도... 회사 집 회사 집, 한달에 한두번 거절하다 거절하다 마지못해 나가는 최소한의 사회적 술자리, 일요일 아침 풋살, 저녁 요리학원, 이주에 한번 식료품사러 마트로 아니면 집 밖으로 나가는게 싫어요 ㅎㅎ 집안에서 얼마나 할게 많은데 책읽고, 요리하고,영어 공부하고, 재테크 공부하고, 영화보고, 운동(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어깨,이두,삼두아령 들기, 문짝철봉 턱걸이)하고,빨래하고, 청소하고 레알 다 되는데 이젠 여행도 그닥,,, 가면 가겠지만..
항상 느끼는거지만 김달님은 생각을 말로 잘 풀어서 설명하시는듯 합니다 ㅎㅎ 저도 직장인인데 모으는것만 생각 했던듯 하네요 .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아프리카tv 통해서 새벽방송 다시보기도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
자라온 환경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진짜 큰 걸 요즘에서 느껴요 진짜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달님 말처럼 주변 사람에게 막 이야기했던 저 자신이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진짜 돈을 많이 모으려면 절약도 중요한데 많이 벌어 들여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오늘 좋은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절약은 태생부터 정해진것 같습니다. 여행 안좋하고 외식 안좋아하고 치킨 인스턴트 안좋아하고 사람 만나는거 안좋아하고 술담배 안좋아하고 쇼핑도 안좋아하고 차도 안좋아하고 취미는 별로 돈 안드는 운동 독서인데 돈나갈 일이 없어요 남들 하는걸 하고싶지 않아서 돈이 잘 모이는것이지 돈을 모운다고 생각해본게 없고 뭘 해도 먼저 가성비 따지고 돈아깝단 생각부터 하고봅니다. 1년동안 120씩 받아서 100저축 20생활비 해서 1200넘게 저축했지만 돈 모운다고 힘든거 없었어요
정말 구구절절 너무 와닿는 말씀이신것같아요. 부자가 되려면 부자될 생각부터 하는게 맞는거죠 수입안에서 지출을 정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하는 지출을 정하고 그 이상의 수입이 나오는 일을 해야 부자가 되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건데 많은 사람들이 나는 적성에 안 맞아, 나는 못해라며 그런 꿈을 뭉개버리는것같아요 사실 가난한 삶만큼 적성에 안맞는게 없는데 말이죠
5:50 리얼 현실 지금은 옛날처럼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없고 쥐꼬리만한 월급에 절약해도 쥐꼬리 만한 목돈이라 요즘같은 금리엔 더더욱 돈이 모이지도 않으니 사람들이 주식이든 투잡이든 여러가지 많이 도전하는 것 같아요. 달님 인생학개론 영상 보면 항상 배웠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배움이 아닌 공감에 고개를 계속 끄덕이며 봤네욬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 충동구매 하고 싶을 때 마다 오겠습니다ㅋㅋㅋㅋㅋ
항상 각성하고갑니다 제또래 다들 저랑 같은 가치관일거라생각했는데 아닐수도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그게 그친구들에겐 기분나쁜얘기로 들렸을수있다는거죠.. 소비,저축개념자체가 다 다르다는거.. 직장생활을 하는게 가장 노말하다고 느끼는 사람도잇다는거고..아닌사람도 있는거고... 결론은 내선택에 달렸네요ㅠㅠ 고민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김달님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만나고싶어요..
제가 좋아하는분이 하는말중에 투자는 반드시 해야한다.그것이 무엇이든간에. 라는 말이 있는데요. 돈을 많이 번다는 것과 같은 선상인거죠. 그게 요즘 다들한다는 주식부동산 이런게 아니더라도 내 스스로 가치를 높여 월급을 높이기위한 투자(공부), 혹은 투잡.. 그런것들이 반영되어야 한다는거죠. 절약은 한계가 있어요.
가정 환경 중요하죠.... 우리 부모님이 평생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싸우시는데, 돈을 대하는 마인드가 딱 이거임 "어차피 돈 평생 벌건데, 너무 돈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쓰고 싶을때 써라." 인데 이게 딱 평생 돈의 굴레에서 못 벗어나는 서민마인드인걸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타고난 부자 아니면 쓰고싶을때 쓰면서 절대 돈 못 모으죠...전 이제부터라도 충동적인 지출 줄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튜버는 아니지만 프리랜서다 보니 저도 김달님 생각에 더 공감가네요.. 몸과 시간만 된다면 2,3건 외주를 더 받고 싶죠. 수익창출이 적금에 더욱 효율적인건 사실인거같아요. 고정지출은 줄여도 최소한이란게 있다보니, 절약으로 한계가 있죠. 또 언제 어떻게 목돈이 나갈지도 모르니까요.. 답은 수익창출이 맞긴한거같아요. 물론 번만큼 더 쓰면 멍청한거지만 ^^ 얼른 제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한 투자와 노력이 끝나고 결실을 맺고싶네요ㅠㅠ 그때는 같은 시간대비 2배는 더 벌겠죠 ㅠㅠ 얼른 그날이 오길..!!
평범한 직장인은 자기개발해서 조건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최근에 이직하고나서 야근도 없어지고 돈도 더 받아서 행복합니다. 진짜 막연한 절약보다는 꾸준히 자기개발하고 미래 그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대학원 때 미치도록 공부했던게 지금 엄청 크게 돌아왔네요
저는 다행히 돈 모으는것 자체를 좋아해서 불어가는 잔액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천성인데다가, 패션/뷰티/식도락 이런것에도 전혀 욕심이 없다보니 쓸데가 없어서 돈이 모이는 것 같아요. 어느날 돈을 더 모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늘 마시고 밥은 안 먹어도 꼭 한잔씩 마시던 바닐라라떼를 끊었어요. 그렇게 하루에 몇천원씩 아끼기 시작했죠. 반면에 제 동생은 예산이 부족하면 주말알바를 해서라도 더 벌자 주의예요. 그래서 본인이 즐기던걸 포기할 필요가 없었죠.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 저는...현타가 왔습니다.. 내가 그 좋아하는 바닐라라떼를 포기하면서까지 돈을 왜 모으고 있지..하는?? 그 뒤로 기회비용에 내 정신적행복도 리스트에 넣게 되었어요. 그리고 필요하면 더 벌자. 벌수 있으면 그렇게 하자. 주의가 되었네요. 무조건 리스트를 없애버리는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는 능사인건 아닌 듯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