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때 뭣모르고 부모님한테 혼나구 나서 가출할거야!! 웅엥웅 이러면서 동네 잘나가던 여자애한테 가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출햇다니까 걔가 제 돈을 다 가져다 쓰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제가 "우리 이제 돈없는데 어떡해...?" 하니까 돈버는법 알려준다면서 ㅅㅋㅅ만 해줘도 얼마를 준다 막 이런 ㅇㅒ기 하길래 진짜 띠용 해가지고 본의아니게 부모님보다 그친구 말에 정신 번쩍 들고 그뒤로는 혼나면 방문닫고 단식 투쟁으로 바꼈는뎈ㅋㅋㅋㅋㅋ 그 뭔가 가정교육의 문제도 있는것 같더라구여ㅠㅠ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난 애들이면 그 소리 듣고 저처럼 도망칩니다... 혹하는게 아니고요ㅠㅠ
@평화롭게살자 지금은 뭐 소문으로 알음알음 듣기로는 아이를 낳아서 살고 있는데 아빠는 없는것 같더라구용 뭐... 나름대로 잘 살고 있나 봅니다. 전 그래도 그친구 덕에 가출 단 6시간 만에 집에 잘 들어가고 세상의 무서움을 일찍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엔 우리집만큼 좋은 부모님이 많은게 아니구나. 나는 가정교육 잘 받고 사는구나. 아 감사해야겠다 이런것도 일찍 깨닳은듯
못모으는 첫번째는 일단 맨날 밤에일하는데 술먹지 멘탈깨지고 치이지 그러니까 나가기가 싫어 그럼 딱 돈떨어질 때까지 놀고 먹다가 돈필요하면 또 나감 또 돈좀 벌면 신나게놀고 돈떨어지면 나가고 무한반복... 두번째는 밤에 맨날 술담배하니 급늙고 피부안좋고 관리해야되니 운동끊어야지 피부과 끊어야지 때론 성형상담도하고 성형도 해야되지 결국은 남는게 없음 세번째는 씀씀이가 커짐. 어차피 일나가면 돈바로 버니까 크게 돈 쓰는거에 구애 안받음 돈 100만원 우습게 생각함..정작 평생 통장에 천만원도 모아본적 없으면서 돈 100만 200만 쉽게쉽게 씀 네번째 남자들을 돈(= 호구)로 생각해서 남자하나 잘 물어서 시집가면 된다생각함 그래서 본인은 경제관념 제로에 돈 모을생각전혀안함 더 웃긴건 수많은 손님 상대를 하다보니 눈이 하늘끝까지 높아서 남자가 돈 천만원은 벌어야된다고 생각함 왜그러냐 물어보면 자기가 밤에 일해서 이렇게 돈마니버는데 남자가 그럼 저정도는 벌어야 남자라고 생각함 다섯번째 쉽게번만큼 쉽게 호빠같은데서 스트레스풀고 옷 명품으로 치장하기바쁨 또 보여주기식이 있다보니 비싼 월세에 허영심만 가득해서 화려함을 유지하기 위해 쓸대없이 돈씀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포기하고 사는 사람이 있고 소수의 사람들처럼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있죠. 그 시작점에서 이미 차이는 벌어집니다. 돈을 저렇게 벌어도 뒷끝이 안좋다는건 노력을 안한다는 증거죠. 결국엔 노력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따라잡힙니다. 그래서 생각이 중요한겁니다. 누구는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올라갑니다. 그들이 천재고 물려받은게 많아서 그럴까요?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노력을 꾸준히 하기에 자식들에게는 금수저를 달아주죠. 그런데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충 삽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소수의 사람들이 편하긴 하죠. 소수끼리만 경쟁하면되니까요.
초등학생을 둔 엄마가 단란주점에서 남자손님하고 술먹고 2차 나가는 일을 하는분들이 많아요 남편이 돈 벌어다주는거는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여자들이 밤일을 많이 합니다 그게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정신이 건강하고고 가족을 지키려는 여자도 많아요 단지 여자가 돈만 벌려고 몸만 팔다가 나중에 혼자가 되고 돈도 다떨어지면 인생에 가치를 잃고 혼자 아무도 모르게 죽는게 더큰문젭니다 밤문화가 너무 많아 대한민국 젊은 여자들이 몸과 정신이 망가질대로 망가져 더이상 아이낳고 결혼할 생각과 의지를 잃어버리는게 더큰 문젭니다
@@CALrDa대한민국에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고 아이 2명낳고 키우는게 가장 많은 일반 중산층들에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쁜짓을 못하고 정직하게 일해서 돈을 벌죠 여자가 남편한테 생활비 부족하다고 비난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여자가 스스로 몸을 팔아 돈을 번다 이사실이 정말 불편하죠 그렇지만 단란주점에 일하는 30대 이상 여자분들이 결혼하셔서 아이를 키우는 주부가 정말 많습니다 그러면 신성한 가족을 지켜야하니 가정주부에게 밤일을 하지 말라고 하시면 이분들이 다른 일을 하실수 있을까요 ?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여자가 아이를 키우는것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다입니다 먹고 살집이 있어야 가장 기본적인 생활이 되고 어떻게든 아이를 키울수 있는데 대한민국 결혼한 여자들은 무능력한 남자탓을 잘하지 않는다는거죠 (남자가 여자와 아이를 버리고 도망가지만 않아도 공장에서 기름때 묻은 시커먼 손으로 일끝나고 집에 돌아올지언정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남자라면 저는 훌륭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성욕때문에 바람피운다면 저는 여자에게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 맞바람 피거나 이혼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부분 여자는 처음에 남자에게 믿고 잘해주는데 비해 남자들은 여자를 성욕해소용 으로 이용하거나 상처주는 일이 많아서 성격이나 행동이 예민하고 과한 여자들을 보면 대부분 사회나 남자들에게 이용당하고 상처받은 순진하고 착한 여자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저는 남자지만 세상에서 아이를 키우고 이나라에 다음 후손을 만들어 국가생존과존립을 이어나가는것은 100 % 여자들에 헌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자본주의에 너무 물들어 여자나 남자나 돈으로 인생에 행복만 추구하기 때문에 아이를 안낳고 나혼자만 편하게 살다 죽자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이제 곧 세계 제1의 저출산 국가가 전세계에서 더이상 경제발전 없이 서서히 전쟁한번 하지않고 사라져 죽는 사람들에 모습을 보시게 될겁니다 옛날에는 할머니들이 5남매 8남매씩 낳으셔서 아기를 등에업고 밭일도 하시고 그랬는데 요즘은 맞벌이해도 먹고살만해도 아기를 1명만 낳으니 나라가 점점 없어지지 아 대한민국도 이제 내가 마지막 세대구나 더이상 아이를 낳지 않는 여자들이여 그리고 돈을 벌어 갖다주지 않는 책임감 없는 남자들이여 이번생이 마지막으로 1년후에 우리다 죽는다는 위기감을 갖고 그1년동안 " 내가 무었을 할수있을까 ? " 지금 당장 고민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이 현재 대한민국에 경제상황과 위기를 뛰어 넘지 못하고 다 죽을것 같구나
@@전재원-f5p 정말 길게 자세하게쓰셨네요 근데 좀이상하네요.. 님 말대로라면 많은 아줌마들이 남편이 돈안줘서 스스로 아이를키우기위해 할수있는거라고는 몸파는일이 거의 전부라 어쩔수없이한다는것같음. 옛날엔 먹고살기바빠서 교육을 못받았어요 그래서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게 인생의진리인것처럼 그게 삶의 전부였어요. 배웠다고해도 교과서 공부만했지 삶에대한 공부는 어디서 알려주는거아니거든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쌓아가는거지. 그래서 당연히 고민할틈도 없이 결혼하고 애낳은사람들많았을겁니다. 근데 지금은 여러가지 교육 글로벌화 다양한 문화도 접하고 다양한 경험도쌓이고 배움이 필수가되면서.. 가치관도 자기주관도 더 강하고 뚜렷하게 생긴거고 그러면서 결혼이 출산이 필수가아니구나 깨닫게된거죠.. 자본주의에 물들었다고요? 그게 마치 안좋은것처럼 말하네요... 본인도 가난하게살기 싫을거면서.. 그리고 여자가 애낳고사는게 그게 당연하다 하시는데..그게 당연하다면 왜 당연한지 객관적으로 뒷받침할근거가 있어야하는데 나라를위해? 그건 정답이 아니죠 명확한 답은 존재하지않죠.. 전해내려오는 풍습같은거니까.. 낳고싶음 낳고 안낳고싶음 안낳는게 정답인데 거기에 다른 그럴듯한 핑계를 대려니 나라를위해..이런답이 나올수밖에없죠.. 게다가 님 시각에서는 애낳는 여자를 나라의 일꾼쯤으로 생각하는듯하네요.. 말하면서 자꾸 여자 남자를 나누는데 그건 차별입니다. 인간대인간으로 봐야할문제를 남자의 도리 여자의 도리로 보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남편이 돈만 못벌뿐 정상이라는 가정하에.. 와이프가 밤일하는 사실을 안다면 아이의 정서를위해 남편은 이혼할것입니다. 아이때문에 희생하는구나 미안하다 생각하지않아요. 인간의도리에 어긋난거거든요.. 그걸 알고도 일하는 아줌마들 정신이 병난분들이지 건강한분들 아닙니다. 논현동미용사분이 정신이 병든 업소남녀들에대해 계속 명연설하시는데.. 님은 같은걸 보고도 틀린사고를 가지나봅니다.
술, 놀음, 떡 도 좋아하고 이사람들은 생각을 안하고 삼 그냥 먹고 싸고 자고 떡치고 그게 일상생활임 그래놓고 카톡엔 뻔지르한 글귀 올려놓고;;고생안하고 뭐든지 쉽게쉽게 가려고함 돈의 가치를 모름 남의 돈 귀한줄 모르고;;뭔가 살면서 노력도 하고 좌절도 하고 성취감도 느끼고 그런게 없음
예전에 논현동 근처살아서 논현동미용실갔다가 여자들이 미용실안에서 담배피길래 식겁... 상식적으로 미용하면서 어떻게 담배피지싶었지만 머리하고싶어서 들어가서 머리하면서 미용사한테 술집언니들 언제안와요 평일에오면될까요 하니깐.. 그냥 유부남들이 가정에 있을꺼같은 날들에 오면된다고 일요일이나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이런날.. 오히려 평일이 룸싸롱바쁘다고.. 꼭 공급만 욕할필요있나? 그런 놈들도 가정에서 와이프 바람나거나 술집여자과거있음 펄쩍 뛰겠지ㅎㅎ
다른 얘기지만 쉽게 버니까 쉽게 쓴다는 생각은 진짜 틀린 생각인게,나도 뷔페 알바하기 전에 모두가 그렇게 말해서 월급 받으면 애지중지 아껴쓸 줄 알았음. 기념일에 1000+a 까지 사람들 오는 가게에서 일했었는데 그렇게 고생하고 나니까 돈을 써야겠다는 보상심리?가 강해져서 더 쓰게되더군요ㅎㅎ 내가 이정도나 일했는데 못 쓰면 억울하지 않나 싶은거
근데 술 안먹고 일하는 사람 의외로 많음. 내가 일하면서 왜 얘네랑 술 먹어야돼? ‘내가 술먹는건 친구들(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놀때 뿐이다’ 이 마인드인 사람 진짜 많아요ㅋㅋㅋ 손님 옆에서 같이 놀면서 술 마시는것 같지만 안먹고 일하는사람 진짜 많고, 대놓고 “전 술 못먹어서 안먹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 진짜 많음. 손님들도 안먹어도 된다고 하는 사람 좀 있고.. 밤일하면 술 많이 먹는줄 알지만 안먹고 일 계속 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 술 안마실꺼면 나가라고 하는 방도 있지만, 거기서 힘들게 버티고 다음날 출근 못할 바에야 그냥 그방 나와서 다른방 들어가면 된다는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음. 계속 일해보니 힘든방 나와도 다른날 일 더 하면 되는거고 요샌 진상 받아주는 아가씨도 없음. . 물론 처음엔 술 안먹어도 나중엔 먹게되는 상황이 오는데 술중독 안되는 사람 있으면 대단한건 인정…
그동네 사는애들 그정도로 똑똑하지가 못해요ㅠㅠ 그냥 반 머저리들이라 오히려 오빠 인터뷰했다고 더 좋아해여ㅎㅎ 진짜 상상 초월할 정도로 머리 빈애들이 사는동네입니다 내 얼굴에 침뱉기 같지만 저동네 여자애 꼬셔서 좀 만나다가 진짜 생각하는거나 머리 빈거 보고 학을 떼고 헤어졌었네여
화류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항상 끝에 돈이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상에 미용사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번 돈에 따라서 쓰는 돈이 많아집니다. 이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보통 일하시는 분들이 버는 돈이 많아지면 퇴직을 하거나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가지고 있는 기술, 경력, 마인드로 반평생을 버는 돈을 최소 유지는 합니다. 하지만 화류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화류계에서 가장 큰 장점인 외모, 나이를 잃게 됩니다. 이 분들은 외모, 나이에 따라서 버는 돈이 달라집니다. 즉 아직 외모가 창창하고 나이가 젊을 때 번 수익에 맞춰서 내 씀씀이도 커졌는데 평범한 직장인처럼 나이가 먹을수록 돈을 더 버는게 아니라 화류계는 점점 버는 돈이 줄어듭니다. 수입과 지출이 같이 상승세를 타면 문제가 없는데 화류계는 수입이 정점을 찍으면 수입은 점점 내려갑니다. 사실 거기에 따라서 지출을 줄이면 되는데 제가 본 화류계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못 합니다. 매일매일 택시 타고 술값 10 만원은 적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계산하고 옷도 100 가까이 우습게 쓰다가 이제는 차가 있으면 차라도 타지 차도 없으면 버스 타고 술 먹을 때 이제는 맛 없는 소주에 안주도 1 만원 짜리 먹을까 2 만원 짜리 먹을까 고민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합니다. 이미 생각과 습관이 그렇게 박혀있어요. 보통 대부분 이 이유 때문에 화류계 사람들이 돈을 그렇게 많이 벌어도 나중 가면 돈이 없는 이유입니다. 아 그래도 예외는 있어요. 진짜 화류계에 뼈를 묻어서 마담이나 팀장하는 사람들이나 호구 잡고 인생 사는 사람들은 제외입니다.
영영 물리치료사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이직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그런분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현재 무얼 하고있는지, 얼마나 내 직업을 사랑하고 열정적인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필라테스 강사 쉬운 직업 아닙니다. 아나토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해력이 있어야하고 꾸준히 깊게 공부하지 않으면 단기로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오래하진 못할겁니다. 실력이 금방 드러나기 때문이죠. 요즘 회원님들도 바보 아닙니다.^^ 본인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몰라도 자격지심 있으신가봐요. 무시해도되는 발언이나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조커는조커서조커-v9z ㅇㅈ 성공하려면 성실함은 기본 항상 마음가짐 겸손하게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음. 공부잘하는데 '공부소질없는겁니다' 하는게 진짜겸손이 아니라 진짜 내자신을 알고 내안의 억센 자아를 조금씩 떼어서 선한영향력으로 승화되도록 하는것 그게 진짜 겸손. 성실을 기둥삼고 겸손을 철골삼아 지은 인생은 무너진듯한 상황이 오더라도 다시 반드시 회복하리라
@@승승-l6w 먼 저말이 이해가안가? ㅋㅋ 의휴 ~~ 3년동안 똑같은 사람못봤다는게 .. 일을 하러왔다가 전부 망해서 나갔다는 말이지..그만큼..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이 하나도 없는 한탕주의 인생들이 왔다가 갔다리 했단 말이지 댓글들 진짜..답답해서 내가 적었다 ㅋㅋ
성격때문에 돈을 흥청망청 쓰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저런곳에 일하다보면 저 스트레스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돈쓰는맛으로 다니는거임 그래서 미래가 없는거고 저중에 아가씨 천명중에 1명정도는 돈 절약하고 덜쓰고 다니는 애들 몇몇은 분명 존재한다 인간은 쉽게 안바뀌지만 아가씨 하는 사람들중에도 나름 괜찮은 사람 있다 이유가 어찌됫든 거기서 돈잘벌고 빠져나올때 빠져나오면 상관없다
돈을 버니까 월세를 내는거죠. 모으질 못하는게 답인데 소득 좀 되는 사람들이 모여사니까 월세 사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는거 학군때문에 억지로 들어온 사람 아니면 회사에서 월세 내주던 비용처리하는 중소기업 대표건 회사에서 2년치 월세 선납해주는 외국인 파견이던. 물론 일부 원룸촌 소형오피는 제외.
강남앤 십오억짜리 아파트도 싸디싼 아파트로 취급받는 동네인데 너무 유투브로 강남 사셨나ㅎ 아님 신논현 논현만 가보셨나요..;; 강남구가 삼성동 청담동 대치동 등 굉장히 넓어요.. 일부 지역빼고 전부 주택가고 월세보다 자가 전세비율이 높아요 월세여도 대부분 사업 등 이유로 세금때문에 삼백넘는 아파트 월세사는 사람들이고 이런 유투브나오는 강남권은 극히 일부에요 님이 말하는 월세 건물주는 일부 빌라촌얘기인데요?
그나마 미용사는 그들을 보는 마음에 안쓰러움이 묻어나는거 같은데 인터뷰 하는 놈은 여자를 회감에 비유하지를 않나 연신 낄낄거리고.. 낄낄거리는게 지도 민망한지 얼굴을 몇번이나 가리고 깔낄..관상은 과학이라했던가..직업분야에 궁금한걸 알려주는거 컨셉은 잘 잘잡았으나 인성에 문제있는고 같음. 인품은 하급 같아보여 보는 내내 불편했음. 업소여자말고 몸이라도 파는여자에 대해 말한다면 사람취급도 안하겠다 싶은것이..
강남은 아니지만, 헤어진 여친 화류계에서 일한다는 소식은 들었었죠. 한 5년? 뒤에 연락이 왔더군요. 오빠 옆에 있으면 안되냐고.. 뭘 내 옆에 있어? 니가 무슨 강아지도 아니고..ㅎㅎ 뭐.. 니 맘대로 해라 했더니 화류계답게 꽃단장 하고 그날 오더군요. 성형으로 못 알아볼 뻔 했음.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들었는데, 결론은 화류계는 답이 아니더라는 것임. 니 가슴 정도면 남자 하나 제대로 잡을만 하지 않냐 했더니, 그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일이라더군요. 게다가 30 넘어가니... 엉뚱하게도 제 사무실에 출근하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에혀.... 참.... 애시당초 얼굴과 몸매는 될지 몰라도 화류계에서 성공할 애가 아닌데.. 아직도 그 아이가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오빠.. 물이 무서우면 물가에 가지 말라고 했잖아.. 그런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이젠 난 물귀신이 된 것 같아..."
논현동 한신포차 24시간 드라이 골목에서 일하는 미용사시군요. 클럽가기전 가끔 드라이하러가면 아가씨들이랑 미용사들 얘기하면 졸라웃김. 어제 초이스 몇번 받았냐부터 손님이랑 있었든일들 개쌍욕하면서 사람들 있든말든 그냥 떠들음 저짓거리 하는 순간부터 멘탈이 일반인이 아님 반 정신줄 놓고 돈만보고 사는거. 겸사겸사 꿀팁 하나 더주면 저 애들이 얼굴 이쁜데 잘대줌. 메인통로 잘 댕기고 외제차 정도 있고 코지마 몇번 데려가줄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