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원래 정상인데... 아파트에 대한 과수요 때문에... 박정희때... 참모였던 모씨가... 돈받고 그돈으로 공사... 시스템을 만들었죠... 일그러진 자본주의의 아주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반포 아파트 50억 할 이유가 있나요... 그냥 닭장이고 개장인데... 교통지옥이고 ㅠㅠ... 그저... 거품일뿐입니다... 인구절벽... 조만간에... 실수요 실거주 주택만 살아남은겁니다
전관 출신 변호사 쓰면 가벼운 징역이나 집유 또는 벌금으로 끝납니다. 윤석열 장모 최은순 재판보면 답이 나오지요. 검사가 기소를 안하거나 법 기술을 부려서 중범죄에 해당하는 부분을 빼고 기소하면 판사도 방법이 없지요. 이런 식으로 전관 출신 법조인들이 장난을 치죠. 다 제거해야 할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입니다.
@@강호의발바닥TV 제가 사기와 횡령건으로 고소 및 고발을 여러번 해봐서 느끼는 건데요. 한국은 사기범이 유능한 전관 출신 변호사를 고용하면 크게 처벌받지 않습니다. 정말 검사들 속 터지게 일 안합니다. 아무리 증거를 가져다 줘도 그냥 검사가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를 안하면 사건은 종결됩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 결국 검사들도 자기한테 이익이 안되면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법조 카르텔 만큼 힘세고 큰 이익 집단은 없습니다. 이것을 깨부셔야 진정한 민주 선진국이 됩니다. 정말 개인적인 얘기인데 전쟁나서 저한테 총이 주어지면 전 이들부터 다 제거하고 적과 싸울 것입니다.
@@HenryLee77777윤석열은 학원 카르텔, 노조 카르텔을 말하던데,대표적인 암적존재가 전관비리이지요. 어느 부장검사는 퇴직후 변호사수임으로 1년에 100억이상을 벌었다던데요.고위 공무원 퇴직후 대기업 고문이나 임원으로 초고액의 연봉을 받고 가는 경우도 대표적인 카르텔이고요. 정부에 부정한 로비로 사용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이런 퇴직공무원을 영입 하는거구요. 안타까운건 이런 기득권둘의 더러운 카르텔을 국민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더러운 카르텔이야 말로 법을 만들어서 못하게 틀어 막아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고, 지방은 전출까지 더해져서 부동산 투자는 정말 신중히 해야합니다. 더군다나 인력수요가 많은 제조업은 낮은 임금찾아 해외로 나가는 공동화까지 더해지니 부동산 흥행은 커녕 급격한 하락을 부추기고 있죠. 수도권 제외 지방에서는 몇몇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집을 분양받거나 짓는다면 초기 투자비가 얼마가 들었든 나올땐 버리고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땅사놓고 집 지어놓으면 자동으로 올라가고, 도로 만들어놓고 철도만들어 놓으면 수요가 증가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봐야죠. 그래서 혹시 전원생활 하고 싶어서 도시에서 시골로 이주하시는 분들은 기존주택을 임차해서 살아보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직접 살아보면 많은게 보이니까요.
저희 동네 특히 산 깍다 만~ 눈에 익은 모습이 보여 영상 잘 시청했고 우선 이렇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2016년 10월당시 분양현장 가봤는데 타입별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최하 7억이 분양금액이었고 모델하우스 안내 설명당시 부엌 한샘꺼 중에서도 최고급자재를 사용했다고 했었고 1층은 거실룸 2층은 부엌만 3층은 서재나 안방등 (연면적 약 55평정도) 테라스는 바베큐나 월풀욕조 설치 뷰도 좋지만 지대가 높아서 걸어올라오기는 부담될것이고 그당시 거제내 최고의 분양가로 그돈이면 거제도 다른곳에 전원주택 짓고도 남을 금액인지라 그냥 구경만 하고 왔는데 그시기 조선소 본사직원들 구조조정등 서서히 경기가 나빠지는 시기와 맞물려서 분양이 제대로 안됐던거같습니다 그뒤로 몇년뒤에 경매로도 나왔지만 금액이 크니 낙찰되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대명리조트 맞은편 아파트에 살면서 한번씩 볼때마다 제대로 시공되었더라면 괜찮았을 아쉬움이 큰 타운하우스입니다
이 분 말이 정답이네요. 거제도에, 그동안 얼마나 많은 대규모 아파트 등이 선분양 후시공으로 성공해왔었는지는 다 빼어 먹고, 위 사례처럼, 실패하면 선분양 후시공이 문제다라는 식으로 남 탓 오지게 하죠. 위 사업자들은, 거제도 부동산 경기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고 대규모 투자를 했는데, 경기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실패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보이네요. 거제도 뿐만 아니라, 전원 주택지 분양해서 돈 벌었다는 소문에, 전국 곳곳에 엄청난 전원 주택지 만들고, 택지 분양에 나섰으나, 미분양되고 폐허로 남은 곳들 정말 지천에 깔려 있지요.
너무 너무 공감 가는 말씀을 하시네요... 뭔가 좋은 선택을 하려고 하는 것 보다 큰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뭔가 좋은 것을 찾아다니기 보다는 건강에 해로운 것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한 것처럼 말이죠. 적은 것으로 만족하면서 사는 법을 배우면 꼭 필요하지 않는 것을 얻기 위해 가진 전 재산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습니다. 욕망과 탐욕을 알아차리고 분수에 맞게 사십시요
여기(거제도. 일운면)그당시 분양가가 7억이었습니다 지금은 귀곡 산장으로 된 모델하우스를 5년 전쯤인가?? 구경을 갔습니다 그런데 집이 3층으로 구조복잡하고 사생활이 침범당할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있고 3층 복층구조로 되어서 전원주택의 개방감은 없고 제일중요한 분양가 7억분양 이라는 높은 분양가에 사람들이 분양을 안받았죠 그당시에 7억가지고 부산아파트 구입했다면 지금 15억이상하고있어요 거제도는 전원주택 분양한다고 한것들은 그의 99.9프로 망했습니다. 지금은 거제도 곳곳에 전원주택들이 완공도 못하고 흉물로 남아 있습니다
진짜 맞습니다 저도 잘아는 부동산에 아파트 문의하러 갔더니 돈이 있다 싶어가지고 바로 땅을 권해서 어쩌다 휘말렸어요 몇년후 겨우 투자된 돈을 찾았어요ㅜㅜ 친한부동산인데도 소개비로 중간에서 수수료 엄청 챙겼더라구요ㅜㅜ 진짜 묻지도 말아야 되는거 백번 옳은 말씀이세요ㅜㅜ 발발이 전화오고요 😢😢😢
거제 토박이라 여기 자주 갔던 곳이네요 일운면 일명 지세포에 있는 곳이군요 지세포나 남부면 갈때 자주 보이는 곳 같은데 대명 리조트하고 라마다 호텔도 있고 지세포항도 잘 보이는 뷰가 ㅈㄴ 좋은 곳인데 정말 아깝네요 지세포 쪽은 많이 개발이 되고 있는것 같은데 사등면 KTX 계획 때문에 개발이 밀린 감 없지 않죠.. 그래도 다른 영상들에 비해 다행인 점은 본격적인 개발이 들어가기도 전에 착공되기 전에 취소되고 나가리 됐다는거? 모델하우스만 있네요
여기는 거제 일운면 소동리입니다. 대명리조트에서 투숙하시면서 밖을 내다보면 벗겨진 아재의 두상마냥, 산이 박살나있는 곳입니다. 경남권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셨을겁니다. 여기는 2016년 완전히 중단되어 방치되는 타운하우스 건립 현장입니다. 거제도의 역사에 대해 말쌈디리겠습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거제는 지나가는 똥개가 만원을 물고다닌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심지어! 학생 과외도 그렇게 잘됐습니다 ^^ 교육열도 높고, 지방세의 20%를 조선 인력들이 낼 정도로 대단한 조선의 도시였지요. 그런데, 폭발적으로 사세를 확장하던 와중... 08년 리먼브라더스를 맞게 됩니다. 해외 선주들은 배 발주량을 줄였고... 조선산업은 먼저 수주를 받고 대금을 천천히 받는 구조다보니 피해는 고스란히 K-조선들이 받게 됩니다아.. 그렇게 08년에 씨게 두들겨맞고, 거제도는 다시 회복했습니다. 탱커,벌커선 위주의 저가, 기술 집약적이지 않은 선박 위주로 중국이 맹추격을 할 때, 한국 조선은 시추선, LNG같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에 미국이 셰일가스를 풀게 되면서.... 유가재고량 급증 > 유가폭락으로 이어집니다. 북해, 호주 북부에서 시추선을 운용하던 서구권 선주들이 실컷 맹글어놓은 시추선 인도를 거부했습니다. 만들어 놨는데! 안 가져가겠다는 거지요...!ㅠㅠ 😢 왜냐하면 유가가 폭락을 하니, 시추선의 채산성이 맞지 않은 거지요. 그러니 또~! 대금을 먼저 받고 파는 것이 아닌 을의 위치인 조선산업이 또 타격을 받고 완전히 쇠락의 세계로 빠지게 된 것 입니다. 그때와 딱! 비슷하게 이 타운하우스도 골로 가게 된 것 입니다. 사업 프로젝트는 2010년전부터 구상했겠죠 그러다가 예상치 못한 2015년 저유가 조선산업 붕괴로.. 거제 인력들은 대거 유출되고 부동산 경기도 얼어붙고 그렇게 된 겁니다. ------------------------------------------------------------------- 이 타운하우스는 거제 수협의 비리가 밝혀진 곳입니다. www.geoj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49 분양승인을 받지 않고 사업을 했고요. 영상에서 보여드리는 모델하우스 2동으로 사람들을 유혹? 하고, 분양을 하여 차례차례 시공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땅은 다 파 뒤집고 있었지요 일단 분양 승인 받지 않고 모델하우스 건립도 불법이고 주로 PF대출이라고 하지요? PF자금이 사업자 당 50억이 한계인데 이 사업을 진행한 모 사업 시행자 A.B에 수협이 49억씩 대출했습니다. 거제 수협 조합장이 선출된 직후 라고 합니다. 그것도... 한 회사는 당시 조합장의 친인척이 전.현 대표를 맡고 있었고, 다른 회사 역시 조합장의 측근이 대표로 앉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라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른바 ! 쪼개기 대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