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미스터리M #지하공간 #부산 #벙커 부산의 주택가에서 발견된 의문의 지하공간 집 주인조차도 청소하면서 발견했다는 지하공간은 약 100평(330㎡) 크기에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허름한 공간 하지만 놀라운 건 곳곳에서 사람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과연 이 지하공간은 누가 언제부터 무슨 목적으로 만든 것일까? ’알고보면‘에서 그 비밀을 파헤쳐 본다 SBS '모닝와이드 3부' (2021.5.4 방송)
@@별빛흐르는강 제가 파보지는 않았지만 현재 건설업에 종사하는사람으로서 단 지하 3-4미터만내려가는것도 건물 내 배수펌프 환기시설설치도있고 건물을 지을때 지반이 무너지지않게 흙막이작업도 해야하고 그러한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지하시설이 있는건물이 없는건물보다 건설비용이 거의 두배는 더 들어갑니다… 그래서 돈 없는? 건물주들은 지하를 안파고 주차장을 옥상으로 설치한다던가 건물면적을 줄여서 주차면적 확보하기도합니다…
@@비밥드론-f8e 지하실은 창고나 돈 없으면 잠깐 살아야 하는 곳이란 선입견 때문에(차라리 고시원이나 옥탑방에 좋을 거 같아서 ㅋ) 우습게 봤더니....건물에 지하실이 없으면 오래지 않아 건물에 금이 간다고 하더군요? 6070시절엔 먹고 살기 바빠서 그렇게들 많이 지었고.....몇년 전 용산에서 대낮에 30년 넘은 2층건물이 쿵쿵쿵 소리를 내다가 갑자기 무너진게 그런 예라고함.
아니에여 아이들 납치해서 해외 팔던 곳일수도 있어요 저희 언니가 틴에이져때 인신매매단에 잡혀갔는데 가보니 부산 가정집지하실이였대요 아이들이 30명 이상 여자아이들로 잡혀있더래요 겨우 담배 심부름하다가 도망쳤었어요 여자 아이들을 배를 타고 외국으로 인신매매가 옛날에 많았고 언니가 경찰에 신고해서 갔더니 벌써 아이들이랑 없어졌더래요 그렇지만 그건 우리 가족에게 공포였죠 옛날에 부산에 그런곳이 많았어요 이 집이 그런 곳인지 아닌지 몰라도 그래도 무섭네요
세상이 바꾸었지만 과거에는 개인집에도 지하실을 만들어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공간을 만들어 두었지..만일에 대비해서..내가 62살이 되었는데..나도 어린시절 집 안방 이불장 밑으로 내려가 혼자 놀곤 했지..그곳은 우리 가족외는 모르는 곳..저곳은 100평이나 되니 많은 세대가 생활 했겠지..지금으로 보면 반지하 개념..화장실은 지상 공동화장실 이용했을 것이고..촛불 들고..후라쉬 들고 다녔겠지..맨처음에 군 시설..이후엔 가게도 했을거고..
소유권에 관해서는 위와 같고, 제한물권 측면에서 본다면, 다른 건물 소유자의 소유권을 심히 제한하는 지하 부분의 건축물에 관한 저분의 법정지상권의 성립은 어렵다고 봄. 오히려 용익물권 측면에서 본다면, 다른 건물의 소유자는 저분 소유의 지하 부분에 대해서 지역권 성립을 주장할 수도 있을 듯(여러 건물의 기존 소유권 변동 사항과 승역지로 이용하는 관행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는지 등등의 여러 사항을 살펴봐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