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서민과 상위 1% 부자가 절대로 공존할 수 없는 나라가 태국인 이유 - 태국 세계여행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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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국에 살면서 느끼는점들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것이 듣기 편하고 좋아요^^ 태국 하이쏘는 정말 그사세... 서민층과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느끼는게... 인간이 자기의 삶이 기구하고 환경이 좋지 않더라도... 시스템에 의문을 갖기보다는 대부분은. 그 시스템에 순응하며 산다는 것. 그만큼 안정을 원한다는 것. 그 안정이 과하게 부조리해도.

우리나라가 은근 빈부 격차 없음.... 잘살아도 아파트. 못살아도 임대아파트... 부자도 삼겹살에 소주, 못살아도 삼겹살에 소주....

지금 방콕 출장중인데요. Siam Paragon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가격보다 더 놀란 것은 사람들이 많이 온다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쇼핑이야 둘러보고 안 살 수도 있는데 식당에 사람들 많은 것 보니 놀랍습니다. 격차가 너무 크더라고요.

태국도 문제지만 세계적으로 요즘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코로나 이후 물가 폭등으로 전세계 물가가 미쳐 가고 있네요. 얼마전에 다녀온 태국이 오히려 서민 물가는 동남아에서 가장 안정적인거 같더군요. 물론 외국인이 체감하는 물가는 많이 올랐지만요.

역시 또 태국의 한 부분을 알게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덕분에 다른 문화를 역시 또 배우고 갑니다~

태국에도 이런말이 있습니다. 멋지게 입은 애들은 다 직원이라고... 보스는 옷을 멋지게 입을 필요가 없으니까. 처제가 좀 사는집에 시집갔는데 ,빌리지를 만들어서 파는데 오토바이 툴툴대고 오신 허름한 아저씨가 집이 얼마냐고 묻는데 직원애들이 무시하는데 처제 시어머니가 가서 물었답니다. 집 사시게요? 좀 비싼데... 가격을 이야기 하니까 그 아저씨가 전화를 하더랍니다. 그리고 차한대 오는데 물론 벤츠죠. 거기서 현금으로 집을 사더랍니다. 방스님이 보시는 태국은 부자를 꿈꾸는 젊은 세대 혹은 부자들의 자식들을 보시는겁니다.약간은 거품있게 사는 사람들입니다.진짜 부자들 시콘싸이암같은곳 안갑니다.우리보다 더 짠사람들입니다. 태국은 밑바닥에서 사업해서 돈을 버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보면 거의다 땅가격이 올라서 갑자기 된 부자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이사람들은 예전 우리나라 강남부자들처럼 식전 스프 마시고 진짜 요리나오기전에 스프맛있내 하고 돈내고 나오는 사람들이란거죠.차는 좋은데 정말 거지같이 차몰고 싸가지 없는...... 진짜 부자들은 사업을 하시거나, 약간 도시에서 조금 먼곳에 있는 공장지대에서 공장경영하시는 분들하고 그사람들 자제입니다. 말그대로 이곳을 리드하는 사람들이죠. 태국에서 좀 나가는 마히돌이라는 대학교부설 muids라고 외국학교가 있습니다. 거기는 돈으로도 못들어갑니다. toefl itp 550을 중학생이 넘고 writing test 하고 interview 통과해야 들어갈수 있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반은 외국으로 대학교 가고 , 반은 부모님 일을 물려받고자 전공을 따라공부하는 애들입니다. 학부모님들 100프로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입니다. 옷입은거 허름합니다. 길거리에서 보면 그냥 일반인입니다. 며칠전에 싸이얌파라곤 갔는데 웃음이 나오더군요, 거기 보이는 사람들 중 반은 부자 꼬실려는 여자, 반은 부자가 되고싶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참고로 돈 많은거 보여주는 사람은 조심하세요 , 그레이 사업이라는게 있는데 그거 위험한 사업입니다. 여긴 마약, 불법 도박 같은 것으로 돈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애들이 돈지랄합니다.

필리핀도 영상들을 보니 태국과 비슷하게 소위 "사회"라는 것이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만약 일반인들이 자기가 속한 소위 사회를 벗어난 곳에 있을 때 주위에서의 보이지 않는 차가운? 시선들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가 참 좋은 나라란 생각이 듭니다!😊

방스님하고 너무나 잘어 울리는 방콕 있어빌리티 영상입니다 ^^ 너무 보기 좋았어요 ㅎㅎ

어느나라나 상위 1%는 대단하지만 근데 태국은 진짜 태어날때부터 일반서민들하곤 아예 만나기는커녕 마주칠 일조차 없겠네요

차분하게 말씀하시고 핸썸한 방스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잇어요❤...은퇴후 태국에서 가을-겨울 한철을 꼭 보내려고 하는데요 환절기 알러지...건강상 이유로 한국에서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서요 근데 방콕은 생각보다 돈을 많이 쓸 각오 해야 겟네요 예전보다 3-5배 오른거 같아요 ㅠㅠ 방콕이 좋은데 은퇴후 두어달 안전하게 묶을곳 영상 만들어 주세요...태국음식은 없어서 못먹고 방콕이 젤 편하지만 비싸고 치앙마이는 넘 복잡해 다신 가고싶질 않네요....태국 참 좋은 나란데 서민들 계층간 빈부차이 두려움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ㅎㅎ

여행을 좋아해서, 태국도 자주 가는데 20년전 태국을 생각하고, 지금을 생각해보면 태국스러움이 많이 없어진긴 했지만, 그래도 태국만의 매력이 있죠. 좋은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방스님도 부티나시는 스타일이라 이런 고급진 곳들도 잘어울려요 ㅎㅎ

방스님 태국 유튜버 중에서는 내용이 가장 알차세요 방스님 영상보면서 구글맵에 많이 매모해놓고 있습니다^^

상위 1프로라 해봐야 사는거 별 차이 없어요 한달에 억단위 벌면 틀리겠지만 돈에 쪼달리지 않는다 정도만 틀리고 그것도 쓰기 나름이라... 쓸 시간도 없을거고 그리고 요즘 퇴근해서 밥 먹으려고 배달 시키면 2만원 뚝딱 입니다

어느나라가든 다 비슷한거 같아요. 서민들이 갈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태국 놀러 가고 싶네요 ㅋㅋ

TWG야 해외에 본사를 둔 외국 브랜드니 국가간 물가를 고려하더라도 어느 나라나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해야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력이 있다는 사실이 대단합니다. 예전에 카리브해의 아이티를 다녀왔었는데 그곳은 소득이 전세계 최빈국가에 가까웠는데도 상류층의 삶은 여느 국가와 다르질 않았어요. 다 그렇더라구요

아이콘 시암 옆 콘도는 매그놀리아고,그 옆 서비스드 아파트는 오리엔탈입니다. 부동산 거품이 아주 심할 때 주로 화교 자본들이 많이 구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거주하는 유닛은 아직 많지 않다고 하네요. 저기보다 강건너 포시즌즈 호텔 옆 포시즌즈 콘도는 한술 더 뜨는 가격입니다. ^^

태국 여행검색중에 들어왔습니다..다양한 내용 재밌어서 계속 들어오게됩니다..구독!

시로코에서 1박했었는데 방값이 30만원 정도 했었던거 같아요 뷰는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태국내 외제차 비율은 일본차가 91% 이고 나머지 브랜드 비율이 9%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한국물가랑 비슷하네요..정말 가격차이가많이난다는게느껴집니다

오늘 방스님 영상에서 나오는 아이콘시암을 보니 최근 있었던 총기 난사 사건이 떠오르는데요 저도 여행중에 태러 사건( 폭탄) 도 목격 해보고 뉴스나 기사에서 가끔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기사를 보다 보니 태국이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안전한 나라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스러울수 있지만 이런 이슈에 대해서도 왜 그런지 한번쯤 다뤄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10만구독자 가자~!!!🎉🎉🎉

저도 4년째 태국에서 직장인으로 있는데, 주변 태국인들도 그렇게 말하던데, 다들 벤츠 이상만 탄다고.... 다른 태국인 친구는 그러더군요. 태국인들이 너무 허세가 심해서 그렇게 말하는거라고요.. 제가 느낀 것도 태국인들이 계급사회 혹은 빈부격차 때문인지 유난히 허세가 한 것 같고요, 한 마디로 허세민족..

현재 치앙마이인데 이곳도 마야몰 근처의 님만 지역과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몰리는 타패 게이트 안의 올드 타운이 로컬 냄새 물씬 나는 산티탐 지역의 물가 보다 꽤 비싼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말씀해주신 태국 일반계층 물가가 현재 제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접하고 이용하는 물가네요. 태국에 온지 어느덧 13년차 전 이미 태국 로컬 삶에 익숙해졌나 봅니다ㅋㅋ.

태국어로 물어도 영어로 대답하는게 재밌긴하네요 ㅎㅎ

우리랑 다른 문화를 이렇게 보여주시네영 감사합니다

거기 내 태국인 친구가 신혼부터 살고 있어요. 부모는 캄팽팻 얼음공장 오너라 해서 깜짝 놀랐는데.. 그때 좀 알아보니 태국인 얼음공장, 돼지농장 오너들이 엄청 부자라고 하더군요 ^^

가끔이지만 이런 영상도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태국에 대해서 또 하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태국 출장 갈 때마다 배운 것 하나 씩 써먹는 재미가 생겼어요 ㅋㅋㅋ 근데 요즘 라이브를 안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놓치고 있는 건가요?ㅜㅠ 라이브로 못 쏘니 여기라도 쏘고 갑니다~

와 태국에 고급 풀코스는 처음봐서 너무 신기하네요...대리만족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로컬 넘 좋아해서^^ 자주 혼자들어갑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태국에는 왕이 있고 왕실이 있기에 사회 계급과 계층을 인정하는 면이 있는 것 같군요 법에서 정해 놓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태국인 스스로 나누어 놓은 계급일 거라 봅니다

일주일에 1영상이라뇨...아무리 그래도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입니다 방스님❤

깔끔하게 영상 잘 만든거 같아서, 보기가 좋았어요.

올해 연초에 오래간만에 방콕여행을 갔다가 서울보다도 비싼 물가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호텔 및 쇼핑몰의 물가가 여기가 태국이 맞나 싶었습니다. 이제 편하게 갈 관광지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휴가인데 하루종일 틀어놓고 쉬었네요. 재밌는영상감사해요.

방콕 TWG도 10년전엔 저렇게 비싸고 화려하지 않았는데 중국관광객 많아지면서 완전 중국풍으로 리뉴얼하고 가격도 2배는 비싸지더군요. 시로코바 경우 제가 10년전엔 칵테일 한잔에 2.5만원 정도였습니다. 입장도 무료 였구요., 근데 중국인 관광객 많아지더니 가격이 3배 오르고 불친절 해지더군요..ㅠ 저도 아이콘시암은 그냥 중국 유커 노리고 만든곳같아요. 아이콘시암 잘 안가지만 가면 지하 쑥시암만 보고 옵니다.

여행가서 혼자 즐기는 낭만이랑 대접을 받으면서 즐기는낭만이랑 두가지를 선택할수있네여😮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계층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부류가 한국에도 있죠 그래서 민영화에 속도 내고 복지를 축소하며 사회 공적자금이나 국가재산을 민간에 팔아치우고 자본계층과 노동계층의 영역을 공고히 해서 필리핀이나 태국 등 많은 동남아시아 국가들 처럼 서민계층과 부유한 계층의 갭을 키우려는 시도가 매번 있는 이유가 이건 것 같아요 많은 여행유투버나 재외 유투버들이 해외에서 이런 계층의 차이를 보여주는 영상을 보면 아 저들의 목표가 저거구나 깨닫게 됩니다

우선 방콕 여행 갔을 때 갔었던 아이콘시암과 밀레니얼힐튼 호텔 반갑네요. 😊 이번에도 방스님 영상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전 태국을 좋아해서 잘아듣지도 못하는 음악도 듣고 유튜브로 드라마도 보고 하는데요. 거기서는 느끼지 못한 깊숙한 얘길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전 태국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사귈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런데 돌아다니는 저같은 관광객은 절대 친구를 못 사귈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부동산과 금융자산에 투자를 하고 나이가 들면 재산은 늘어나더라구요.

덕분에 럭셔리한곳 구경합니다😊 간장게장 먹으러 가고싶네요🎉

태국어 표현도 배우면서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오늘도 몰랐던 태국에 한 부분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콘시암 tgw찻집에서 방스님 여성분이랑 같이 대화중이신거 지나가면서 봤네요 ㅎㅎㅎ 혼자 찍으시는게 아니셨군요 신기방기 😁

우리가 보지못하는 깊숙한곳을. 파혜쳐 주는군요 계속해서 태국의. 진면목을. 보여주세요 건강하시고. 더 좋은글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태국 부유층의 라이프 동선등에 관심과 궁금증이 있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태국 서민들은 조금 고급진 쇼핑몰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들은 빅C 나 로터스 그리고 매크로같은 곳에 가야지 마음이 편합니다. 이러한 내면의 두려움이 태국의 현실인데, 젊은층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눈에 익숙한 곳들이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태국은 저 왕정 군주제를 폐하고, 군부, 귀족 신분 계급 사회를 탈피하지 않는 이상, 점점 나라는 분열로 갈 것 같아요. 내부적 정신적 괴리, 그로 인한 경제적 분열로 가겠죠.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파란을 몰고 왔던 피타 람짜른랏도 결국 기득권 군부 세력에 밀려 총리가 불발되었고요... 이대로라면 태국에는 절대 봄날이 오지 않을 겁니다. 전 태국 국민들을 진짜 모르겠어요...

방스님 1년간 방스님 유툽보다 이번 연말여행 태국으로 결정했어요.. 방콕 에까마이터미널 근처에서 이틀.. 꼬창에서 보름정도..다시 방콕으로 올 계획이여요!! 에까마이 근처 로컬맛집 추천좀여!!

0:15 방 두 개에 저정도 가격이라니.. 진짜 한국보다 더 비싸네요. / 1:55 주변에 잘사는 분들만 있나봐요. 태국에서 일제차 외에 수입차는 관세가 어마어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4:06 좋은데 가셨네요. 아이콘싸얌이라 그런지 가격도 ㅎㅎ / 5:41 광고는 언제나 환영이야~😎 / 10:58 가끔 한번씩은 괜찮다 봅니다 ㅎㅎ / 11:33 제주도 가보시면 다시 생각하게 될 겁니다🤮 / 13:05 이티고 아주 좋습니다 ㅎㅎ 저는 주로 호텔부페쪽으로 사용했었어요 / 14:44 제법 오래된 영상으로 알고있는데 말씀을 들으니 기억이 납니다. / 15:55 오~ 그렇군요. 오늘도 좋은거 하나 배워갑니다

스타벅스 부담시러워서 못가고 카페아마존을 할인쿠폰 이용해서 이용하는 외국인임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아이콘시암을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아이콘시암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 아이콘시암 지하1층 가보니 수상시장을 실내로 만들어놨더라구요 물가도 방콕의 왠만한 시장들보다 저렴했고…혹시 가보셨는지요?^^ 요즘도 저렴할려나…벌써 4년전이네요 ㅠㅠ

힐튼 루프탑은 정말 종이비행기 날리기 최적의 장소 ^^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정보 좋아요 ^^ , 장기거주를 계획하고 있어 비자(엘리트,은퇴 등등)관련 정보와 은퇴한 한국인이 거주하기 추천 지역등 방스님 개인적인 의견 공유도 알려주세요.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분수대로 사는거죠... 가랑이 찢어집니다.

저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혼자 숙소를 잡고 기거한다고 할 때 상한선을 잡아요. 물론 최소한의 시설을 고려하기에 그게 상충되곤 하는데요. 호화로운 데 가서 뭔가 즐긴다면 사실 저도 부담은 ㄴ낄 거예요.

오늘 영상도 최고👍👍

로컬지역 여행, 서민음식 소개들과는 확연히 대비되네요. 많이 어색해 하시는 걸 보니 조금 웃펐어요~ 😂 저런곳은 동행인이 있어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혼자선 뚝딱거릴 수밖에 없을듯. 혼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이콘시암에서 크루즈를 탔었지 짜오프로강은 별볼일없지만 백화점은 화려하다

🎉🎉🎉🎉오늘 좋네요 아이콘시암 저도 가보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사업하시는 분들 몇천씩 월세내고 사시는 분들 많아요. 세금으로 내느니 어차피 나갈 돈 그런 걸로 경비처리 하는 거죠, 태국에도 그런 경우 많을 듯 싶네요

태국은 일본의 경제적 식민지인데 무슨 일본차를 안끌어ㅋ 피해의식 개쩌는 친구네요 손절하세요 그런친구는 옆에서 계속 방스님과 트러블 만들거에요

일본브랜드차를 자신들차로 생각해서 그런가요? 태국서 생산하긴하는데... 태국재벌은 한국재벌보다 더하죠 한국재벌은 그래도 한국인들 눈치보면서 행동하는데 태국재벌은 안 그러니까요 ㅋㅋ 눈치볼 이유도 1도 없고

태국사는거 개꿀잼이겠당..나도열심히살아야지

아이콘 씨암 물가보고 놀랐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태국은 서민이 갈수 없는곳보다 하이쏘가 갈수 없는곳이 더 많은거 같은데요.

전 방콕 좋아해서 최근 4년간 3번 갔는데 정말 갈 때마다 느끼는 건 빈부격차와 물가차이... 한 건물에서도 물가가 천지 차이... 예를 들면 터미널 21에서 6층에서 피어21가면 한끼에 2000원에 팟타이 하나 먹는데 5층에서 레스토랑가면 팟타이가 한 10000원정도... 또 터미널21 주변 고급 레스토랑 가면 팟타이 한 20000원 짜리도 있고... 걸어서 5분거리에서 가격이 10배차이.. 한국은 팟타이 싼데가도 한 13000원 비싼데 가도 한 25000원? 많이 차이나도 2배..

이번에 웃도리는 영상에서 좋아보여요.

벤츠기준으로 한국 가격 1.5배~1.8배정도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 나라 소득대비 마니 타시는듯합니다 ㅎㅎ

차분한 진행 좋아요

태국여행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ㅎㅎ

5:27 웬지 존예 일것 같음....ㅋㅋㅋ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태국은 재밌어요

또 한가지더 카올리도 가정이 생기면 어느정도 벌어도 플렉스 하긴 힘들어요...

아이콘씨암이 유독 더 비싸더라구요 러쉬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한국보다 비싸서 깜놀

와 태국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저 지금 방콕인데 방스님이 소개했던 스웬센인가 아이스크림 먹음 😅 (영상과 상관없지만😢) 그리고 마침 오늘 프롬퐁역 근처에 대형 쇼핑몰이 문 열었더군요. 아마 옆에있는 엠쿼티어 계열인듯 엄청 고급스럽더라구요. 그 아래는 50밧짜리 밥을 사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 그피고 쥬스 1리터에 349밧??? 제가 묵는 호텔 바로 옆 시장에서 손으로 직접 갈아만든 쥬스 80밧인데😅😅😅😅😅😅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왕국에 산다는 게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아직 신분제라는 게 인정되는. '하이쏘'라고 구별하는 순간 나머지는 하이쏘 아닌 어떤것이 되어버리는. 새삼 자유 민주주의 정체에서 살아간다는 점이 이런 자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 다시 해 봅니다. 방스님 채널의 정체성이 이런 부분 아닐까요...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엄지 척!!!

작년에 방콕에 자유로 두번 여행을 갔는데 페닌슐라와 샹그릴라에 묵다보니 아이콘시암을 매일 갔는데 한국물가더라구요. 장난감은 한국보다 비싼것도 많고 한국에 없는 한정판들 보고 놀랐어요. 아시아티크도 세식구가 (1인1메뉴이상이였지만) 10만원 훌쩍 넘고 페닌슐라 태국정통요리집에서 코코넛향때문에 물만 마셨는데 물이 한병에 2만원이였어요. 근데 맥도날드 가면 그냥 더위피해 자리잡고 주무시는분도 있고 매장에서 도시락 드시는분도 여럿 보고 신기?하더라구요. 저녁에 술안주 길거리에서 살때는 좀 싸기도하고.. 빈부격차가 심하다는걸 거리물가와 비교하면 느꼈어요.

태국갔다 어제 들어왔는데 둘이 편하게 쇼핑몰 같은곳에서 먹고 돌아다닐려면 기본 800바트 이상 써야 되더라고요 요즘은ㅋ 호텔등 시설은 저렴한 곳이든 비싼곳이든 10년전 서비스 그대로이고 외관은 노후화 되고 변화가 없는거 보고 참 우리나라가 유행이나 변화에 민감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는걸 느꼈어요 참 태국을 사랑하지만 관광으로 먹고사는 자리를 언젠가 뺏길거 같다는 인상을 요번에 크게 받았어요

매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태국에 관심이 많은데 태국어를 더 많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빵 두개에 차한잔이 2만5천원이면 우리나라 일반적인 베이커리카페랑 비슷하네요. 태국이 전체적인 물가가 싸긴합니다.

항상잘보고갑니다

방스님 광고도 들어오고 점점 인기많아지시네요 ㅎㅎ

똥물뷰인데...너무 비싸네요..짜오프라강

저도 봤을때 태국 도로에 거의 일본차이던데요. 그 많은 일본차 모는 사람들은 그럼 태국사람이 아니고 다 외국인인가요? ㅎㅎ

케냐 여행 갔을때도 비슷했어요. 1인당 gdp가 2천불정도인데 현지 로컬 대형 마트 가보면 공산품 가격 한국이랑 큰 차이 없고 심지어 커피 원두도 비슷하더라고요 (케냐AA 300g에 9천원) 아 카페도 그렇고요 카페에 현지인들 진짜 많은데 에스프레소가 4천원정도 합니다. 이탈리아도 저렴한데는 1~2유로인데...

이번 겨울 가족여행을 방콕으로 다녀왔어요~야시장과 스트리트 먹거리는 엄청 싼데 쇼핑몰의 브랜드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싸더라구요~특히 수입품은 하다못해 흔한 초코바도 비싸더라는 ㅋㅋ 아이콘시암 가서 요즘 핫하다는 에프터유 빙수 먹고 왔는데 설빙 가격 저리가라네요~그래도 태국 MZ들 많이도 먹고 가더라는 ^^;

태국어를 가장 빨리 습득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 ㅎㅎㅎㅎㅎ 3개월이 지나 4개월 다 되어 가는데 나이 먹어서 그런지 공부 하려고 해도 잘 안되서 ㅋㅋㅋ

고급진 영상 감사합니다^^

전세계 슈퍼리치들은 달러기준 1조도 부자로 안친다네요 부자들은 서민과 섞이기 싫어하구요 따라서 가격은 유용한 계급기준이 되는거죠 그들의 거주지중 하나인 스위스에서는 일하러오는 프랑스인들을 돈벌러 고생들 하네 불쌍하게 본답니다 재미있는 건 그렇다고 물건이나 서비스 본질이 가격만큼 대단한것도 아니에요 방스님 머핀 차에도 액상과당 첨가물 다 들었을것 같네요 ㅎ 대궐같은 집도 일단 익숙해지면 별거 아니구요 걍 허영? 계급기준?에비해 그에따른 의무 책임 부담등은 엄청나죠 각자 계급에 따라 룰에따라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섞일 필요없이 태국인들은 그룰을 이미 깨우친 현명한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