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Korean graduated from TU(คณะรัฐศาสตร์ มหาวิทยาลัยธรรมศาสตร์) and worked for Korean embassy(ศูนย์วัฒนธรรมเกาหลี) before. I speak Korean/Thai/English and introduce "True" and "Local' Thailand that Korean people rarely can see as a Korean traveler who knows Thailand, people and the language.
해외살면서 가장 신기한 한가지, 한국사람들은 동남아 오면 굳이? 할걸 다 쓰고 다님. 한국에서는 절대 안쓰는데 ex)택시 아무때나 타고 다님 ( 한국에서는 택시 절대 안타는 사람도 동남아에서는 그랩 그냥 막부름) 왠지 손해 안보는거같아서 지금아니면 언제쓰나 하고 막쓰고 다님 그러다가 한국 돌아갈때 통잔 잔고가 바닥나있는걸 뒤늦게 깨닫고 졸라 후회하고 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해외취업중입니다.
너무나도 귀한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EON님! 🥹 방콕 최고급 호텔에 머무시면서 럭셔리의 끝판왕을 즐기고 오신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 제가 영상에서 종종 말씀드린 부분을 실제로 경험하셨다니 제가 영상을 헛되이 만들진 않았던 것 같네요, 부족한 영상들이지만 관심 갖고 이렇게 지켜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더욱 의미있는 영상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태국에 처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초럭셔리 여행을 하였습니다. 호텔에 묵으며 포시즌즈 중식당 프랑스식당.... 시암캠핀스키 태국식당... 엄청난 와인값에 럭셔리의 절정을 느꼈습니다. 방스님의 늘 하시는 말씀.. 계급! 사회적 계급, 계층이 나누어져있는 이질감,,, 이런것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 보고왔네요,. 주문시에는 영어,,, 자기들 대화는 태국어,,, 등등,,, 방스님 말씀처럼 내가 태국어를 알아도 영어로,,, 암튼 이런 모습들과,,, 너무도 부유한 하얀 태국인들과 태국에 사시는 한국인 럭셔리의 끝을 보게되었습니다. 첫 여행이자 마지막 여행이라 생각하였지만,,, 다시 아니 살고싶은 방콕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방스님과도 맛있는 꾸이띠오?^^ 스트리트 푸드 그리고 함께 와인을 마시고 싶네요,,,,^^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태국에서 살기가 힘들거 같지만,,, 너무도 살고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방스님을 통해 많은 공부를 하여 은퇴후의 삶을 생각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태국인들이 이사안에 대해 논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게 아마 군부가 통치하는 우민화정책이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그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태국인들이 SNS 프로파간다를 펼친다해도 결국 시간이 다 해결해 줄것입니다. 여기 채널쥔장님이 한국인과 태국인은 물과 기름 같다라고 표현하는게 절대 빈말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