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리뷰] 갑자기 울다가 갑자기 랩하는 규덕은 혜경에게 방패같은 남자가 되어줄 수 있을까? 

억지로 우는거 처럼 보였어요 눈물 짜는..

사람 착해보이고 스펙 오져서 좋게봤는데 쳐우는거보고 껐다가 새봄이 선택 안 하는거보고 돌싱 하차했습니다. 정말 시즌5는 역대 최악인듯 에혀 ㅡㅡ

규덕인 애 같아요ㅜㅜ

규덕이 랩 진짜 소름이였음 방송안나와서 너무 다행

미안하지만 솔직히 랩할 때...레알 ㅁㅊㄴ인 줄 알았음 ㅎㅎㅎ

그냥 고딩때 동성 친구랑 노는 느낌이던데ㅋㅋ 누가 뭐라하면 울거같음. 아빠같은 사람 만나야되는대 하고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하는데 여동생같은 사람을 만나버림

우는거 개 짜증나더라 ㅋㅋㅋㅋ ㅋ

변호사면 좀 든든하고 강해야 할것 같은데 변론을 맞기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혜경이 처음에 어리게 봤다는데 지나다보면 또그렇게 느끼지않을까요?? 규덕이 외로워서 눈이 낮아진거같아요 ㅎ 결혼은 좀더 사겨보고..

규덕씨는 왠지 홍보 하러 나온 느낌이예요. 새로 변호사 사무실 개업 하고 홍보겸 관심 받고 싶어서 나온 느낌. 우는것도 손으로 눈쪽이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눈물을 억지로 쥐어짜는것 처럼 보였어요. 규덕씨 스팩에 외모, 나이로 봤을때 결혼 정보 회사에서 이혼했다는 이유로 비싼 가격 부르지는 않을거 같은데 돌싱글즈 나온 이유가 좀 믿기 어려웠어요. 혜경씨는 듬직하고 오빠처럼 배려하고 잘챙겨주고 맞춰주는 남자가 어울릴거 같은데 규덕씨는 혜경씨가 더 맞춰주고 챙겨줘야 하는 왕자님 느낌이 드네요.

첨엔 괜찮더니 갈수록 쫌 이상

규덕이 신정환 닮았어요

둘다 살면장난아닐걸 너무개성이강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지가 노래잘하는줄 착각하는지 불러재끼더라구

3개월, 5개월만에 이혼한 애들이라.. 진지하게 잘 생각

뜬금 랩을..ㅋㅋㅋ 본인 롤이 거기서 재밌는 캐릭터라고 착각한듯ㅋㅋ

갑분 울때 얼척없었음 ㅋㅋㅋㅋ

규덕 혜경 두 분 어울리던데요

공부만 잘하는 애

저는 규덕이가 착해서 좋아요.남성미가 부족하지만 잘 꾸미고 말도 잘 해서 매력있던데요. 규덕이가 쓴 붕붕할아버지 책도 읽었는데 명문가는 아니지만 할아버지께서 공무원도 하셨고 강동구 구의회 의장까지 지내셨어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할아버지는 대쪽같은 공무원이셨고 구민을 위하여 병까지 얻어가며 일하셨던 분입니다.

내년1월에 신라호텔에서 결혼 한다던데요

구덕 해경 둘다 그냥 혼자사는게 낫다

20기 영철처럼 루시드규덕이나 랩도 좋아하니 MC규덕 하고 싶어 방송 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