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리은이가 남기씨를 애교있게 잘 따르니까 더욱 애정이 가고 자기 핏줄이 아닌데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 거겠죠...리은이는 힘든 환경속에서도 참 밝게 자란 아이같아요...낯가리는 아이였다면 남기씨도 스며들기가 더 힘들었을텐데 아이가 어리기도 하고 성격도 밝아서 짧은 시간내에 자연스럽게 스며든것 같네요...
어머니가 현명하셨다고 봐요 아이가 잘 따르고, 초혼이 아닌 것과는 별개로 저 둘은 결혼 전이고 방송에까지 나오다보니 주변 어른들이나 지인들, 방송을 보는 다수의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했을 때 귀한 딸이 하나라도 책 잡히진 않을까 조심하려고 하신 것 같아요 동거도 허락 받기 전에 뭐가 급하다고 한 방에서 안재운게 잘못된건가요ㅋㅋ 남기님도 동거, 결혼 전에 부모님도 계신데 한방 쓰는건 조심스러우니 먼저 말 꺼낸건데 부모 입장에서도 당연히 조심스러운 일이죠 이걸로 질투니 잘못이니 하는 분들은 참 생각이 짧으신 것 같습니다
@@user-un4kr9mq2e 공감합니다. 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지요. 이미 두 사람은 갈 데까지 간 사이인데 아이 딸린 자신의 딸을 저렇게 맹목적으로 지켜주는 만인의 사윗감을 감사하기는 커녕 아직 딸이 남자를 모르는 숫처녀인양 엄청 엄격한 가정에서 자란것 처럼 보이려고 이미지 관리 엄청 하는듯. 아직도 딸이 아까워 뭔가를 재고 있는듯한 모습. 아직 두돌도 안된 손녀딸을 두고 돌싱글즈까지 딸을 내보낸 것 보면 딸을 좋은 곳에 시집보내려고 어지간히 애쓰는듯 보이는데 앞뒤가 안맞는 행동. 딸이 그리 아까우면 데리고 살든가.
친정어머니 둘다 재혼이지만 다은씨는 아이가 있습니다. 남기씨한테 그리 하시면 안되죠.엄마보다 딸이 더 성숙해 보이는건 무엇일까요. 남기가 리은이랑 다은씨 한테 하는건 당연한것으로 여기는것 같은데… 그냥 따님과 손녀를 평생 끼고 사는것이 맞을듯 해요. 처녀 총각 이 아니라 아이 데리고 재혼하는 상황입니다. 친정 엄마라는 분이 남기를 무시하는 생각이 밑바탕으로 깔려있는것으로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저는 어머니가 현명하셨다고 봐요 아이가 잘 따르고, 초혼이 아닌 것과는 별개로 저 둘은 결혼 전이고 방송에까지 나오다보니 주변 어른들이나 지인들, 방송을 보는 다수의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했을 때 귀한 딸이 하나라도 책 잡히진 않을까 조심하려고 하신 것 같아요 동거도 허락 받기 전에 뭐가 급하다고 한 방에서 안재운게 잘못된건가요ㅋㅋ 남기님도 동거, 결혼 전에 부모님도 계신데 한방 쓰는건 조심스러우니 먼저 말 꺼낸건데 부모 입장에서도 당연히 조심스러운 일이죠
저건 아니라고 본다.. 딸이 성인이 넘어서 애엄마에 이미 티비에 같이 방 쓰는거 다 나왔는데 여기서 각방쓴다 한들 대체 뭐가 달라지나? 그냥 다은씨와 다은씨 엄마만 욕 보이는거지.. 그리고 남기씨가 그렇게 다은씨와 다은씨 딸도 아껴주는데 무슨 남기씨를 이상한 사람 만드네
방송이라는게 불특정 다수가 보는거니까 오픈 마인드인 사람도 있고 보수적인 사람도 있잖아요 아이가 남기님을 잘 따르는건 보기 좋은데 결혼도 안한 남여가 부모님도 계신데 한 방에서 같이 자는걸 성적으로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귀한 딸이 하나라도 책잡힐까 조심시키시는 거죠 어머니께서 현명하다고 봅니다
@@uj3301 진정한 현명함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시선을 의식하며 행동하는게 아니라, 상대에 배려나 센스를 통해 나오는거예요. 그쪽 생각과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만 쫓아다니며 댓글 다는데 어머니 본인이신가요? 거의 대변인 급이네요. 리은이가 아빠라 불러줬음 좋겠고 기저귀도 잘 갈아주는게 흐뭇하면 딸과 사위 행동에 배려와 자유를 인정해야 하고 아직 사위 아니고 남친이다 라고 생각했으면 호칭이나 기저귀 가는 것도 명백히 선 그어야죠. 행동에 기준이 없는 사람을 현명하다고 하지 않아요. 두 분의 앞날을 축복하지만, 부모님들은 이제 한발짝 물러나 응원만 하시길.
@@user-pv2kj6yz4q 아 여러군데 댓글 남기는 것도 비난 받을 일이군요ㅎ 모든게 비난할 거리로 보이시나봐요ㅠ 고작 몇장면으로 한 사람을 평가하고 비난의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많길래 안타까워서 댓글 좀 여럿 남겼네요 기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아빠라는 호칭이나 남기님이 리은이와 가까이 지내는 건 앞으로 점차 가족이 되어가는 훈훈한 과정으로 볼 수 있고 이건 애초에 성적으로 보수적이냐 아니냐와의 기준과는 다른 얘기잖아요 그런데 전국으로 송출되는 방송에 여자친구 부모님과 같은 지붕 아래에서 결혼 안한 남여가 한방에서 자는 모습이 나오면 다은님 어머니 세대에서 성적으로 보수적인 분들은 충분히 안좋게 볼 수 있어요 그런 시선을 의식한다기 보다 남들의 입에서 딸을 향한 안좋은 말들이 나오는걸 방지하기 위한 부모의 마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리고 다은님 어머니도 딸의 재혼은 인생에서 처음 겪는 일이라 삐걱거릴 수도 있는거고 그 과정에서 본인 딸에게 느끼는 감정은 어머니 본인의 것인데 왜 제 3자들이 잘못됐다, 딸의 행복을 막는다 뭐다 왈가왈부냐구요 님 말대로 저 커플의 행복을 바라신다면 다은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제 3자인 님이 두발짝 물러나시는게 맞죠 님이 뭔데 저 가족의 구성원인 어머니께 물러나라 마라 주제 넘는 소리를 당연하게 하십니까ㅋㅋㅋㅋ 본인의 말과 모순적으로 행동하지 마시고 멀리서 같이 응원이나 하시죠^-^
아니…제발…어린애들 아니잖아요…. 이제 한 아이의 엄마에요……. 가족되게 해줘야지 왜 자꾸 그 사이에서 질투를 하는지 다은이 어머님 제발요… 자꾸 시어머니 보는거 같아서 화가나네 눈빛부터 너무 다 똑같…… 아직 결혼 안했지만 리은이가 아빠라고 하고 친아빠도 물러나줬는데… 왜 부모가 그러시는지 아무리 딸 엄마라지만.. 항상 보면 말로는 고맙다고 하면서 행동은 전혀 아니에요..제발 말과행동이 같아야죠. 원래 하지말라고 하면 몰래 더 하고 싶은게 사람입니다..차라리 쿨하게 셋이 자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것을요..남기씨가 처음에는 노력하겠지만 살면서 하도 재고 걱정한답시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에 점점 지칠거 같아요
아이가 잘 따르든 초혼이 아니든 결혼 전인 둘을 그것도 방송에 나와서 한방에서 안재웠다고 질투니 뭐니 이상한 소리하는 님 같은 사람을 보고 오지랖 넓다고 하는거에요ㅠㅠ 뭐가 그리 급하다고 동거도 허락 받기 전에 한 방에서 안재웠다고 비난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남기님도 다은님 부모님과 처음 같은 장소에서 자는건데 결혼 전에 다은님과 한 방에서 자는건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판단되니까 먼저 말 꺼낸 거 아닙니까 방송이라는게 오픈 마인드인 사람도 보지만 보수적인 사람들도 보는데 주변 지인들이나 다수의 사람들이 봤을 때 귀한 딸이 책 잡힐 수 있으니 그러신거죠 어머니가 현명한 어른이시라고 생각합니다
@@dhamdadi 아직도 ㅋㅋㅋㅋ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ㅋㅋㅋㅋㅋㅋ지금 조선아니구여 남들이 뭐가 중요한가요 내자식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면 되고 괜찮은 사람과 재혼이란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진짜 남기씨처럼 잘 자라고 아이까지도 너무 사랑해주면 된거 아닌가요? 재혼할거라면서요 그리고 이미 둘이 한침대에서 자고 안고 뽀뽀하고 다나갔는데요?ㅋㅋ 저렇게 꼰대처럼 되네 안되네 눈 흘겨가며 내딸 뺏어가는 세끼 꼬라보는게 더 어른스럽지 않은데요?ㅋㅋㅋㅋ
너무 모순적인 가족이네 동거는되고 결혼전이라고 한방은 안되는게 무슨 의미있는 말인지 참 ㅋ 모두가 어른스러워야 똑똑한 아기 잘키웁니다 아기가 하는 행동은 엄마보다 훨신 마음이 생각이 있는 침착하고 똑똑한 아이입니다 어른스러워야되는게 뭔지 먼저 진정 아셔야합니다 남편될분 눈치를 볼게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게 먼저입니다 이미 남편은 가족을 받아주었고 과도한 눈치가 오히려 아이를 거슬려질수있다는 말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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