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어머니 너무 좋은데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어머니 우실 때 저도 마음이 짠했어요! 저도 어머니 마음 아는 사람이거든요! 아픈 과거도 숨김 없이 보여 주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해 보이셔요.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저도 재원님이랑 동갑인데 어머니같은 시어머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 (생략하겠습니다)
어머님이 남편분때문에 힘드셨던만큼 자녀들도 더욱 힘든 어린시절이었겠지요 그러나 그 시간을 이겨내고 잘 자라준 자녀분들도 , 또 가장의 역할을 하며 남편과 아이들을 잘 보살핀 어머님도 모두 대단하십니다 세상에 저마다의 아픔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이겨내고 바르게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에겐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겐 어려운 일이지요 힘들었던 일은 추억이 아닌 경험이라 마음에 새기고 더 나쁠 일도 없이 좋은 일만 있을테니 좋은 추억 많이 쌓으며 늘 행복하세요 너무 팬이에요 !
엄니 냥이는 강지하고 반대로 동거인을 좋아하면 눈을 깐답니다. 강지는 눈을 계속 맞추려하죠? 냥이들은 눈을 피하거나 눈을 깔아요 :) 좋아서그런거니 아이컨텍 안한다고 넘 섭섭해 하지마셔요. 글구 아까 퍼스칼 받으시며 우실때 저도 같이 울었어여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보는 제가 화가나서 같이 울었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