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나다. 힘내세요. 솔직히 원장님 정도의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면 반드시 번창 하리라 믿습니다. 코로나19가 사람의 생활 패턴을 완전히 변화 시키고 있지요. 그에 대한 적응 일례로 원장님의 유튜브 채널 개설이 될수도 있을거고요. 또 다른 무엇인가가 될수도 있겠지요. 어쨌든 파이팅입니다. 원장님 강의는 잘보고 있고 고맙습니다. 나의 재능을 타인에게 알려준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그것이 작은것이든 큰것이든지간에요. 오늘도 좋은 할부되세요.
좋은 말씀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무한정보 공유의 시대 입니다. 저도 스푼기타를 비영리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수 구독자 유치와 같은 개인적인 목표가 있기에 현재는 투자의 단계 과정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무료 컨텐츠라 하더라도 결국 이를 취하시는 분은 취할것이고 안하실분은 안하시기에 무료 컨텐츠가 무조건 좋다라고만 말할수 없다 생각 합니다. 어느 시대이던 투자한 만큼 얻어간다 라는 것은 동일 하다고 생각 합니다. JG K 님 처럼 응원 해주시고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이채널을 더 발전 시키고 싶은 마음과 열정이 생깁니다^^
용인이라 반갑습니다~ 저는 신갈역부근에서 기타를 3년째 배우는 입장으로 여러모로 공감이 갑니다~ 젊었을때 잠깐 배우다 신체조건이 너무 안좋아 결국 포기했는데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 하게 되었는데 기타를 치게 되며 내 삶이 너무도 풍요로워지고 매일이 행복합니다~ 세상 욕심 다 없어지고 오로지 기타만 잘치고싶은 욕망으로 만족감이 최고 입니다~ 한가지 억울한건 손이 너무 작은 여자로서 큰손으로 코드를 무리없이 편하게 잡는 남자들이 너무도 부러워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열정적으로 계속 도전하니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던것이 조금씩 가능 해지니 희망이 생기며 생의 마지막까지 부여잡고 갈거예요~ 기타만 잡으면 2~3시간도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니 항상 시간에 쫒겨삽니다~ 기타 동호회같은 모임이 있어서 합주도 하며 노래도 부르면 더 신날거같은데 알수가 없네요~ 쌤~ 응원 합니다~! 홧팅요~~~!♡
안녕하세요 원장님의 영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실용음악학원 운영에 고민이 있는 25살 청년입니다. 저는 7살때부터 지금까지 음악을 했는데 처음에는 클래식 피아노로 10년가까히 하다가 중학교 시절에 흑인음악에 빠져 재즈 피아노로 전향하다가 작사 작곡하는것에 흥미를 느끼다가 힙합음악에 제대로 빠져 학창 시절부터 r&b 나 랩을 했습니다. 고등학교도 입학 안하고 바로 검정고시를 보고 17살이라는 나이에 비록 좋은 대학교는 아니지만 작곡 전공으로 일찍 대학도 갔습니다. 유명 TV쇼도 잠깐 출연하고 약간에 관심을 받아서 개인 음악 활동 작품활동에 매진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성인이되고 군대를 갔다오게 되었고 점 점 1년 1년이 지날 수록 이제는 현실이라는 벽에 생기게 되었고 아버지 일을 배우고 있는 현재입니다. 그러나 저는 바쁜와중에도 음악이 너무 좋아서 개인 앨범도 되고 꾸준히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음악에 대한 저의 마음은 간절하고 열정적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개인적인 음악만 해온 저에게 실용음악학원은 아무래도 음악 이론적 (화성악)으로 교육이 이루워지는데 10대 이후로 이론 공부는 안해서 거의 다 까먹은상태인데 제가 직접 원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 아니더라도 학원 운영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영어는 결국 써먹으려고 공부를 하는건데 문법 하나도 몰라도 회화만 되면 영어 써먹을 수 있듯 음악도 저는 여지껏 감각적으로 노래를 만들어 작업을 해왔습니다. 음악적으로 살고 싶어 학원이라도 해야하나 싶은데 이론없이 원장이 될 수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먼저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직접 레슨도 하시려면 당연히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음악강사는 선생이기 때문에 곡의 일정 부분들을 이론적으로 설명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음악을 잘하는 거와는 별개의 스킬 이지만 티칭스킬 중 단연 중요한 부분 입니다. 반면 학원원장이란 직업은 음악을 전공 안해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작은 학원이라도 엄연한 개인사업 이기에 이것은 음악적 지식보다는 사업에 필요한 지식들을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학원이다 보니 강사님들을 교육 관리 해야 하고 해야 하고 학부모님과 상담을 해야 하며 학생들을 잘 케어관리 해줄 수 있는 마인드가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을 통한 비즈니스다 보니 무엇보다 인성적인 부분이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원설립을 위한 다양한 지식, 운영계획, 소방법, 세무지식, 홍보, 다른 과목에 대한 지식 등등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십니다. 일단 사업 시작뒤 학원이 안정기에 들어갈때 까지는 무조건 사업에만 올인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사업이 망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사업이라는 것은 마치 어떤 중딩이 공부하기 싫어 음악하겠다 하는 마이드 와 같이 ,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싫어서 하겠다는 도피처가 되서는 안됩니다. 사생결단으로 부딪치셔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잘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학원마다 수업료 수강생수 , 강사수, 임대료 등 이 다 다르니 정확한 수치는 어렵지만 , 확실한건 원장이 레슨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저는 8년전에 창업 할때라 시세가 지금 보단 훨신 적게 들었지만 지금은 기본 30평대 1-2억 정도는 들어가실 듯합니다. 방음이 평당 200은 잡으셔야 드럼 방음이 가능 하실듯 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5년간 보컬전문학원을 운영하고있으며 보컬교육에 목숨을 건 사람입니다. 6번째 부분은 아무래도 맞는말씀도 있지만 어떤 부분은 제생각과는 다르다생각하여 그에대해 조금더 제 의견을 붙혀보고 싶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글을쓰기에 앞서 제가 다른 악기에 대한 교육은 깊히 알지 못하며 누군가를 폄하할 의도가 없다는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보컬교육같은 경우에는 현재 우리나라 에서는 대다수 대학교들을 포함하여 학원또한 제대로 시행되고있는 기관이 거의 없습니다. 즉 대학교로부터 잘못된 보컬교육을 받고 본인들도 잘못된 교육을 하고있는 보컬트레이너들이 전국적으로 넘쳐난다는걸 저는 학원경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또 한 강사를 뽑을때 아무리 좋은대학교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을 했다 할지라도 앨범발매, 대형공연경험 등등 프로로써의 경험이 없는분들은 채용하지않고 있으며 자체적인 보컬트레이너 연수과정을 수료한 다음 정식으로 강사로 채용을 해서 수업을 진행하실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보컬(노래)은 따로 준비해야할 악기가 필요없으며, (코인)노래방 등과같이 접근성이 매우 좋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전략적 마케팅만으로 많은 문의를 이끌어낼수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노래를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조금더 전문적이고 확실한 보컬교육이 시행된다면 저는 다른과목에 비해 보컬과목이 훨씬더 비전있을수도 있다 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대단하신 원장님께 도움이 될만한 의견 끄적여봤습니다 늘 힘내시고 저도 이 채널에서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을 바탕으로 느낀점이니 제가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최근 들어 저희 학원에 보컬 수강생이 급격하게 늘어나 몇몇 다른 악기 수강생수를 능가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강사님의 역량이 상당히 크다라는 것을 깨닳고 있습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 검증된 강사님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계속 좋은 운영 하시길 응원합니다 원장님^^
2년전 영상을 오늘에서야 보게되어 글 남기고 갑니다. 저는 지방에서 커피학원 조그마하게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슷한 업계이고 관심이 있는 분야다보니 영상 관심있게 잘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감하고 비슷한 고민이 있는것 같네요. 영상에서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가장 멋있는 악기는 베이스 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