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언니라는 아이가 자폐가 있는거 같아요 딱 표정보고 알아챘네요 제가 키워보니 눈빛만 봐도 알아요 저도 똑같은 자폐 지적 동반한 딸래미 키우고 있거든요~ 말로 표현을 못하니 손이 먼저가고 청각이랑 촉각 등등 엄청 예민 하거든요 사회성이 없어서 항상 저도 옆에 붙어서 남들한테 피해는 절대 주면 안되니 돌발 행동 못하게 하네요 ㅠ
저희 아이도 말못하는 발달장애 아이이라... 이번 영상은 너무 불편하네요. 영상 메인사진을 맞는 모습으로 설정하셨는데 발달장애 아이들은 악의를 가지고 때리는게 아니예요. 표현하는 법을 모르고 감정을 모르로 충동성을 억제하지 못하는거예요. 당연히 귀한 어린딸이 걱정되고 놀라셨을거 알지만... 맞은게 아니라 저건 저 아이 시선에서 무언가 불편함을 표현한건데 때렸다 아에 박제를 시키셔서 좀 씁쓸합니다...
아이가 아픈 아이같네요. 부모 마음으론 많이 속상하다 못해 한대 쥐어박고 싶었기도 했겠어요. 아이의 상태를 보니 사회성 집중려 주변 인식력 등이 4살 아이의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의 마음으로는 마음이 아프고 그 아이가 밉기도 하겠지만, 너무 맘에 두지는 마시고 그 아니를 조금만 이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