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라는 분이 민족이란 단어도 모르다니 바로 돌립니다. 민족이란 일정 기간 이상 같은 혈통으로 같은 언어 문화를 공유 하며 같은 지역에서 오랬동안 살았던 사람들을 말 합니다. 진돗개, 푸들, 뭐 그런 식으로요. 인류의 기원을 따져서 민족이 존재 할 수 없다니요. 한국인 끼리 모여 살았으니 단일민족 국가 맞지.
전에 어느 유전자관련 다큐에서 봤는데 한눈에 보면 금발에 백인이라 조상 대대로 백인일줄 알았는데 몇번을 다시 검사해도 흑인 dna가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그것도 채 몇백년 안되는 몇세대 전에 조상중에 흑인이 있었지만 수세대 걸치면서 흑인 dna가 점진적으로 감소? 된걸로 기억이 남.. 참 신기
모든 현생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출발을 하는데 이동과 고립 그리고 진화변형 다시 교류와 혼합을 하면서 현재 인종들이 나오게된거. 대륙이동보다는 해안선 이동이 쉽기 때문에 아메리카 대륙에 가장 늦게 도착했을 것이고 시베리아는 살아남기가 너무 어려워 이 곳 또한 늦게 정착해 고립되어 있을 것임. 그렇게 이동과 고립으로 진화가 이뤄져 유전적 차이가 크게 벌어졌고 그 달라진 인종들이 다시 남과 북으로 각기 이동하여 한반도란 지역에서 고립되어 현재 한민족이 만들어진..
0세가지 방송이 하나로 묶여잇으면서, 그 부분이 제대로, 조금도 표시되지 않아서 통째로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오인되고, 게다가 제목은 그중 한개로 그것도 제일 마지막 걸로 아주헷갈리게 다셨네요(헷갈린다: 제목보고 들어와서, 다른 내용만 나오니....구독자분들이 이거 아닌가 보다 하겠죠. 잘못만들었구나 한다는..) 0:00 고대 한국인 유전자 // // 12:16 삼해 샹뮬 // 24:20 근친혼 열성유전자
어떻게 가족끼리 성욕이 생기냐고 할 수 있는데 신문 사회면만 보면 뭐 쇼킹한 기사들 숱하게 볼 수 있음. 어떤 남성의 성욕은 대상 신분 관계를 가리지 않음.. 남매, 부녀 지간에도 근친상간이나 또는 강간이 발생하는데 사촌지간이야 식은 죽 먹기였을 듯. 지금도, 사촌끼리 비밀스러운 관계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 없을 거 같음? 생각보다 겁나 많음... 가족상담이나 신도들의 내밀한 고민을 들어주는 종교인, 심리상담, 변호사 등등 이런 업계에 계신 분들이랑 얘기해보면 세상이 이게 맞나 싶어질 거임
근친 때문에 급격한 진화를 이루었다기 보다는, 급격한 자연환경에 의해 갈려 나가서 진화가 빨리 되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근친은 유전적 다양성을 해치기 때문에 밸런스 있는 합성이 불가능해서 환경적응에 불리할 수도 있어요. 다만 아주 극단적인 경우에는 유전적 다양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키면서 까지 생존에 필요한 우성을 빠른 속도로 진화 시키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죠.
저 교수도 약간 돌팔이 기질이 있어서 다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유전자 검사하면 보통 북방계가 어느 정도인지 추정도 가능합니다. 통계적 기법을 통해서 근접도를 말하죠. 실제 한국인은 북방계와 남방계의 혼혈의 후예라 북방계의 뿌리는 몽골이나 시베리아와 매우 가깝습니다. 시베리아 민족의 식문화를 보면 우리와 매우 비슷하고 어순도 일치하죠.
1) 아마존 원시 소수 부족은 80명이 채 되지를 않는데 근친 때문에 기형아 출산하면 산채로 땅에 파묻어서 종족을 보존했다 2) 몽골 초원은 남편을 여러명 두어서 근친혼을 피했다 또한 7대 조상을 기억하도록 했다 3) 아프리카나 원시부족은 유전자가 가장 좋은 부족장의 딸을 반드시 다른 부족에게 시집을 보내야 했다 4)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한국인은 남녀 모두에게 가문의 성씨를 지키도록 해서 근친결혼이 아예 안되게 했다 가문의 조상을 기억하는 것이 제사의 유례이다 한국인은 모두가 제사를 지낸다
사회적인 맥락이 있습니다. 국가가 법으로 국민의 자유를 제한할떄 뚜렷한 근거와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과거 헌재에서 8촌이내의 결혼에 대해 무효라는 법조항에 대해 헌법 불합치결정을 내렸었습니다. 국가가 혼인 자체를 금지하는건 과학적 근거가 없기에 혼인 선택의 자유를 제한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유전학에서는 5촌이상의 혼인부부 에겐 유전적 질환 발병률 상승에 대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전질환 발병률을 이유로 혼인을 금지하면 우생학과 다를바 없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최근의 결혼제한을 4촌까지로만 제한하려는 움직임도 이런 과학적 근거에 이유를 두고 있습니다. 당연히 촌수가 가까운사람들끼리의 결혼은 안좋게 볼수 있지만 그것을 국가 자체로 강제로 혼인을 못하게할 근거가 될수 있느냐는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유교 성리학 시대도 아니고 21세기에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규제할 명분은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명분이 필요합니다.
보통 북방계는 얼굴이 가늘고 눈코입도 얇고 키가 큰편이고 남방계는 넓고 각진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에 털이 많고 키와 체격이 작은편 입니다. 하지만 북방계 남방계가 어느 한민족집단을 뜻하는게 아닌 위도가 다른 지역에 거주하던 인류들의 보편적인 특징에 불과하고 환경과 기후가 그런 특징을 만드는것인데 우리 한반도는 그중간쯤에 위치해 있다보니 북방계 남방계가 골고루 있는게 당연한 겁니다.
남방계 80퍼센트일 수가 없는게, 우리땅은 대륙에 붙어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남방계가 많아요. 당연히 북방계가 많을수 밖에 없고. 교류가 있었다면 남방계가 넘어왔을거고, 북방계가 섬나라로 넘어갔겠죠. 그리고 전체 한반도 인구의 dna를 조사한것도 아니었을텐데, 남방 80퍼센트라는 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데이타일지 의문이네요.
레18:6 각 사람은 자기의 살붙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신27:20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냈으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7:21 짐승과 교합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7:22 그의 자매 곧 그의 아버지의 딸이나 어머니의 딸과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7:23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성경외에 어는 책에도 성문란으로 인한 저주에 대해서 말하는 곳은 없습니다.
순혈이 되었건 문화 언어가 되었건간에 단일민족이라는 사상을 통해 국민들에게 단합을 강조하고 국민들 통치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 선동하는 용도로써의 "단일민족"은 여전히 시대착오적인 구시대의 유물입니다만? 수틀리면 이주하거나 국적바꾸고 이민까지 하는 마당에 언제까지 그놈의 민족을 들먹일건지 ㅋㅋ 지금 시국엔 국가와 국민은 계약관계로 보고 그에 맞게 타국과 차별화된 현실적으로 득이되는 어드벤티지라던가 프로파간다를 내세워야지 ㅋㅋ 단일민족 ㅋㅋㅋ 개뿔
근친 배합을 금하는 이유를 이와 같이 유전적인 요인을 언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피임을 하면서 상호 동의하에라면 근친간에 성행위에도 문제가 없지 않느냐는 인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어떤 이유로 반박할수 있을까요? 그저 제가 지금 살고있는 사회의 교육이 그랬기에 갖고있는 도덕적 혐오감 말고는 저는 떠오르는 이유가 없는데요...
@@peterzek6480 아름다움은 주관적인 아름다움과 객관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혼혈은 유전적 다양성 증가로 형질이 균형잡힌 발달이 일어나 더 건강하고 지능도 높고 아름답게 태어납니다. 이 경우 객관적 아름다움이 높아지죠. 제 주장의 아니라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결과입니다. 미의 평균의 법칙이라던지 설명하는 이론은 많습니다. 아무튼 적당히 얉게 알고 있으면 님과 같은 헛똑똑이들이 나타나죠.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mi_dong 좀 극단적이잖아요 그건 ㅋㅋㅋ 아주 오래 전부터 현재까지 작은 키나 약한 신체보다 큰 몸집과 건강한 신체가 생존 및 번식에 유리했고, 지능이 낮은 것보다 높은 게 유리했으니 적어도 저런 조건들만큼은 외모의 기준과는 달리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게 우성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처음부터 좀...민족을 누가 생물학적으로 정의해요. 그러면 인류학, 민족학 연구자체가 의미가 없어지지 한반도엔 당연히 여러나라출신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대를 거치면서 한반도의 언어, 문화에 동화되고 피부색도 구분이 안 되며 정체성이 더 이상 조상의 국가에 없어져서 한민족에 포함되는거임
진짜 말 그대로, "환경에 관계없이 생존을 위협하는 유전자"가 아니라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윗분 말 대로 입니다. 일반적인 환경이라면 겸상적혈구빈혈증은 생존에 불리하지만, 말라리아가 창궐하는 지역이라면 되려 생존에 유리해 질 수 있어서요
부리야트족과 우리 한민족은 유전적으로도 가깝고 강강술래, 오색 천 조각을 두른 나무 말뚝, 아기를 낳으면 탯줄을 문지방 아래 묻는 전통, 선녀와 나무꾼 신화등 어이없게도 우리 민족과 유사한 문화와 신화과 많은데요 그놈의 개인적인 생물학적 데이터는 집어치우고 다양하게좀 생각해보세요
@@여수사는김성민 똑같음. 한국에서 물제비치기를 하면 유럽에서도 물제비치를 함. 비슷한 놀이 문화는 어디에나 있음. 왜? 인간의 사고 방식이 결국 거기서 거기임. 뭔가 특별히 다를꺼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인종차별적임. 개가 즐거우면 꼬리치듯이 인간도 즐거우면 웃고 슬프면 울고. 모든 인간의 감정 표현은 동일하고 문화적 방향성도 동질적임. 다만 디테일이 다르다는 것이지.
@@peterzek6480 아름다움은 주관적인 아름다움과 객관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혼혈은 유전적 다양성 증가로 형질이 균형잡힌 발달이 일어나 더 건강하고 지능도 높고 아름답게 태어납니다. 이 경우 객관적 아름다움이 높아지죠. 제 주장의 아니라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결과입니다. 미의 평균의 법칙이라던지 설명하는 이론은 많습니다. 아무튼 적당히 얉게 알고 있으면 님과 같은 헛똑똑이들이 나타나죠.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유전자 분석 기술이 엄청 발전 했는데도 민족 원류에 대한 연구는 인종차별 우려 때문에 진행이 잘 안되는거 같네요 유튜브에서도 고인종에 대한 컨텐츠가 차단되는 경우가 꽤 있는거 같구요 우리야 단일민족 단일문화권 이라고 믿는 나라니 궁금증도 많고 따진다고 문제가 될것도 없겠지만 다민족 국가나 인종갈등을 겪은 나라에서는 문제가 될 소지가 클거고 미국 같은 이민자의 나라에서는 아예 원류를 따지는데 관심도 없겠죠
근친에 대해서 착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느끼는 어떻게 가족,친척과 사랑에 빠질수 있느냐고 하는데 그거 다 학습,주입된 혐오감임 근친이 그리 이상할것 없던 과거로 가면 굳이 할 필요를 못느낄순 있어도 하면 안된다 이상하다고 여기지도 않았음 오히려 왕족들이나 잘나가는 계층들이 천한것들이 무슨 혈통 유지냐. 하지마라 막아서 안한것도 있고 그리고 두번째로는 그거지. 진지하게 결혼까지 계획하지 않은 연애는 언젠가 끝나잖어? 단물 다 빠졌으니까 볼짱 다 봤다 그건데 물론 연애와 그냥 같이 사는게 같은 개념이랄수는 없지만 연애는 길어야 몇달주기지만 부모,남매는 싫어도 한집에서 살지. 게다가 가족이기 때문에 가감없이 모습을 다 보여주기 마련임 이성으로서의 환상을 가지기 어려운 환경이지. 거기에 학습 주입된 혐오감이 더해지면 뭔가 자연스레 '근친'은 미친거 아니냐고 여기는데 실제로도 근친의 상당수는 한집에 사는 가족보다는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만나는 가족이거나 아니면 혈연만 있을뿐. 왕래는 드문 경우에 많이 발생함
왕족들중에 광인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도 이때문이란 추측도 하기도 하죠.. 왕족의 혈통을 유지한다면서 귀족하고도 혼인을 안하고 같은 가족내 혈통에서 계속 근친혼을 했죠. 한때 신라도 그랬고 고려도 왕건의 출발자체는 호족들과 혼인이었지만 나라가 건국되고 일단 왕족이란 기반이 생기자 고려도 계속 근친혼을 했죠. 조카랑 결혼하고 뭐.. 난리.. 왕족이 이러니까 고려시대에는 민간에서도 이런 현상이 상당히 심했다고 하죠.. 고려 중엽쯤부터 당시에는 성리학이라 부르던 유학의 영향으로 슬슬 없어지기 시작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