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이거 왜인지 cd로 있어서 바탕화면 밑부분 그 윈도우 있는 바에 백구 올려놓고 백구 드래그하면 그렇게 재밌는 게 없었지 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끝나고 매일 했는데 독수리 타는 그 스테이지 이후를 가본 적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은색 원숭이 코인 꼭 먹어야했고 엄마가 그만하라고 하면 입 삐죽 튀어나와서 5분동안 삐져있다가 티비에서 울트라맨하면 봤던 거 아는데 또 좋다고 보고 지금 하면 그때의 그 느낌 안나고 오히려 더럽혀질 걸 알아서 못하겠어... 이게 추억이구나.... 많이 쌓아두자 이제야 미소가 연해지네
(스토리 신경쓰시는 분들 없으시겠지만;) 모코(잡몹 일반 원숭이 이름)가 원래 동물원에서 제일 인기있는 아이였는데, 판다 등 새로운 동물들이 들어오자 인기가 떨어져서 철창을 부수고 사람들을 위협해요. 그리고 동물들을 꼬셔서 몇몇 동물들 빼고(바로 백구를 도와주는 애들) 자신을 저지하려는 백구를 공격하는 스토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