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언니의 법규 스물아홉번째 방송 감사합니다. 오늘 다뤄주신 무고죄 bj 석방 건은 생각해볼 점이 많았어요. 소속사 대표의 해고 통지에 불만을 품은 피고인이 '대표가 자신을 강간하려 했다'는 거짓 고소를 했네요. 1심에서는 징역형이 나왔지만 2심에서는 어린나이와 초범을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했고요. 성폭행 범죄 예방 관련 법들을 논할 때 항상 나오는 반발이 무고에 대한 걱정이었는데, 단순히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책임을 묻지않으면 법에 대한 반발만 더 커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소개해주신 '대학생의 여중생 협박을 통한 성범죄 사례'처럼 부조리한 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도 확실한 무고에 대해서는 엄격한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어요. 오늘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님이 전라도에서 백잡집 하십니다. 저희 동네 분들은 반찬 열개 스무개 깔려도 찬찬히 대부분 다 드십니다. 다른 지역 분들이 안드신다고 찬 갯수 줄이면 동네 사람들이 뭐라하십니다. 외지 분들이라고 반찬 덜 줄수도 없는 문제이고요 그리고 어차피 시간 지나서 나이드신 사장님들 장사 그만하시면 다 없어집니다. 재활용 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인거지, 딱히 없애자 말자 할건 아닙니다. 부산에 반찬 서너개 나오는 돼지국밥 집도 재활용 하다 걸리는 집들 많습니다. 반찬을 많이 준다고 문제가 아닙니다.
거없보고 키스 어쩌구 하는 실시간 채팅 잘못된거다 근데 거없도 본인애 대한 악플?? 지적에 대해서 그런 주장을 하는 상대는 연애도 못하고 일자리 없고 방구석에서 나가지 않고 이상한 커뮤니티에서 놀거나 그러면서 유튜브 생방이나 보면서 악플이나 다는 사회부적응자 라고 보는데 다양하게 볼게 많아진 세상에 여기까지 와서 불평불만 하는 사람도 지금 여기에 댓글을 다는 “나”도 한심하게 보려나 근데 볼게 많은데 애정으로 매일 찾아오는 사람도 많다는거 그리고 지적질 하는 사람들이 다 찌질이 여자한번 못만나거나 거없을 실제로 만나면 어버버 거리며 눈도 못쳐다보진 않음
@@스노우볼-b4v 아닌데요 남녀 키스 그런 문제 삼는게 아니라 거없이 신경질적인 상대에 대한 편견에 대한 비판을 한거죠 제가 댓글 초반에 키스 어쩌구 한건 실시간 채팅에 거없보고 거없 이랑 어떻게 뽀뽀하냐 어쩌구 라고 모욕적인 글이 올라와서 거없이 너도 어쩌구 하면서 대응한거에 대한 당연히 모욕적인 채팅이니 그럴수 있지만 그동안 신경적인 대응에 대한 지적이지 동성이니 남녀니 그런거에 대한거 아니네요 1:01:50
@@laughingman1906 그게 모욕을 줄려고 한 멘트가 아니라 동성끼리 키스를 어떻게 하지라고 표현한거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그걸 거없이 잘못알아 들었다고 얘기하는 거고요 절대 거없을 비하할려고 한 멘트가 아닌데 그렇게 되버려서 좀 그렇네요 님 글의 요지를 모르는게 아니고요
그렇게 못참겠으면 그냥 자위를 해요. 섹스를 목적으로 헌팅하는 남자가 잘못이 더 클 수 있다는 게 양까무라의 핵심이 아닐까요? 욕망에 지배당한 게 심신미약은 아니잖아요. 억울한 건 억울한 거지만, 만나던 사람이 아니라 성관계를 할만한 사람과 성관계를 할 생각만은 하지말고 살자는 겁니다. 남자들 성욕은 사회가 책임질 게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통제하고 자위로라도 풀면 그만입니다.
34:18 양꼰대 아저씨 평소에도 참 점잖은 척 꼰대같은 발언 많이 하더니 이번엔 많이 열받네요. 글쎄 저도 몇 달 사귄 여자가 점점 난폭한 본성 드러내길래 헤어지자 했더니 홧김에 준강간으로 신고합디다. 피의자 신분으로 불려다니며 취조 받고 한 달 넘게 맘고생 했어요. 준강간이라는 말도 그 때 처음 알았어요. 양꼰대씨 뭐요? 그런 여지를 주는 경우가 많아? 나이트같은데서 술취해서 헤롱헤롱하거나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에게 나쁜 마음을 먹었을 때 주로 일어난다고? 그게 준강간 현행범이잖아. 장난하나 진짜. 법레기 일 하지 말고 방송질이나 계속 하세요. 당신같은 사람을 변호사로 안 만난 게 다행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