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은 여행을 한다면 거의 갈 일이 없는 지역이죠. 하지만 저희는 미국에 거주하시는 유튜버 지인분의 초대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동양인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과연 미국 시골 마을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미국 시골의 평범한 가정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생생하게 담아보았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chp438 제 생각에는,, 한국은 이중국적이 허용이 안되니까,,, 그거 말하시는거 같아요:) 미국 국적을 취득하게 되면 한국 국적을 포기 해야하기 때문에,,,만약 한국에서 법이 바뀌면 미국 국적을 따셔도 한국 국적이 상실되지 않으니까 일석이조가 될거 같아요. (제 생각)
맞아요. 저도 나홀로 미국에 왔을때.. 미국 가정집에 크리스마스에 초대 되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했어요. 그 기억이 좋아서.. 한국에 가서도 미국을 잊지못하고 가족들과 미국으로 2018년에 이민왔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매일 홈파티하거나 찾아갔는데- 언젠간 끝나면 주말엔 캠핑, 금요일엔 홈파티~ 정말 아이들의 천국입니다.
길거리 다니다가 당하는 "인종차별"은 웃고 넘어가지요. 학교 다닐때 당하는 "인종차별" 도 웃고 넘어 가지요.. 미국에서 미국회사, 미국 보스, 미국 직장 동료들에게 당하는게 진짜 인종 차별입니다. 알고 보니까 같은 스펙인데도 백인들보다 봉급이 작고, 일도 잘하는데 진급이 안될 때. 그게 인종차별입니다
제 생각에는 영어도 있지만 무엇보다 interpersonal skill과 leadership의 문제인 듯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기능인으로서의 능력은 뛰어나나 포용력과 친화력 이런것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한국사람만의 경쟁적인 문화적 습관과 한인과의 만남을 선호하는 등의 폐쇄적 문화가 아닌가 합니다. 중국애들도 본토에서 자란애들은 한국인과 같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경우도 마찬가지 현상이 생깁니다. 회사에서 진급잘되고 봉급많이 받는 애들의 특징은 리더쉽이 강한 애들입니다. 한국사람들은 그런 애들도 정치적이다, 아부잘한다 등의 이유로 뒷담화를 하더군요. 근데 그것도 소문이 다 나서 한국사람 slander 잘한다고 다 알고 있더군요.
@@jason061971 ㄹㅇ 공감합니다. 한국인들은 애초 학교교육 부터가 미국에서 포용력,친화력과 상관없는 생산성에만 집중하는 교육을 하긱에.. 미국직장에서는 당연히 같은 생산성을 내도 동양인인보다는 백인에게 더 많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초 흑인은 동양인과 같은 생산성을 낼수도 없어서 비교는 애초 안하지만 백인들이 동양인과 같은 생산성이면 리더쉽에서 확실이 차이가 크다는 생각입니다.
@6:16 미국 연봉 기본 몇천만 돼도 중산층인건 플로리다 한정인거 같네요 ㅠ 애틀란타 주변 부촌이 플로리다 시골보다 더 비싼데, 애틀란타에서 2층 방 5개 짜리 벽돌집 살 돈으로 메사추세츠 보스턴 쪽으로 가면 방 한칸짜리 다세대 주택 유닛 하나 겨우 살까 말까합니다... 미국은 땅이 넓고 경제력도 주마다 차이가 많이 나고 해서 중산층 기준이 천차만별이에요!
전 고딩때 캐나다 와서 딱 저런 가정집에 살았었는데 20대 중후반 되니까 한국인 피는 못속이는지 시설 다갖춰진 콘도(아파트)가 좋더라고요. 주택은 하나부터 열까지 관리, 보수를 직접 책임져야 하는데 사람부르기는 너무 비싸서 직접 해야하거든요. 눈 올때마다 눈 치우기 (법적으로 안치우면 안됨)같은 작은거부터 해서 보일러, 에어컨, 화장실 고장 등등 신경쓸게 너무너무 많아요 ㅠ 인터넷도 지역에따라 주택이면 느린거밖에 못쓰고.
@JLY 올화이트 고등학교에 백인들만 사는 동네에서는 제가 말한대로 동양인은 존재감도 없고 적대감도 훨씬 덜하다고 말한대로 님도 좋은 경험하셨구요... 히스패닉 아시안들 밀집지역은 동북아시아인이 50%넘는 지역이 아니라 역시 제가 말한대로 각각의 소수인종들이 20%정도 되는 지역이라 가장 심하다는 지역 아닌가요? 미국에 20년넘게 살았습니다.
맞아요 오히려 시골이 인종차별 적더라고요 미국에서 대도시(CA) 중도시(MA) 소도시(유타) 다 살아봤는데 소도시가 집도 크고 마당도 크고 사람들도 평화롭고 좋았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한인마트가 멀고 한국인이 거의 없는것 빼고는... 플로리다 잘 즐기다 오시길 바라요 마이애미 영상도 기대되네요👀
0:05 Turkey Vulture 라고 독수리 일종 맞지만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독수리 보다 몸집이 좀 작습니다. 죽은 동물을 좋아해서 주로 도축폐기물 모아놓는 곳에 저렇게 떼로 몰려옵니다. 4:04 Cattle Egret 이고 한국에도 흔한 '백로'의 일종입니다. Cattle Egret 은 다른 백로 종류와는 약간 다르게 물 가 보다는 밭 주변을 더 많이 돌아다닙니다.
어디든 인종차별 없어요. 로마가면 로마법 따라야한다는점으로 살면 인종차별없어요. 미국에서 너무 한국식으로 살면 누가좋개 생각하나요? 한국에서도 이슬람이 자신들의 삶을 고집하다보니 문제가 있는거고.다자기하기 나름입니다. 30년 미국생활 인정차별 한번도 없었음. 미국식보다 다문화적 사고로 살고있음. 페북도 죄다 비한국인임. 나름 재미있습나다. 내년엔 세르비아가서 패북친구와 여행도.
저는 2006년에 플로리다 서쪽에 있는 네이플스 라는 아주 작은 지역에 1년반 살았어요. 거기도 진짜 동양인이 없는 지역인데 그곳은 미국에서 부유층들이 은퇴하고 내려와서 살거나 추운 겨울에 휴가보내러 오는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여서 호텔에서 직원채용을 많이 했었거든요. J1 비자 초창기에 갔었어요. 동네 자체도 올드하고 백인이 위주고 했지만 그래도 사는동안엔 차별은 거의 못느끼고 지낸거같네요~ 이 영상보니 그때 생각 나고 뷰도 비슷하고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여! 마이애미 갔다가 키웨스트로 가시나바요??? ㅋㅋ 보통 그루트로 많이 가는뎅! 거기까지 안가면 섭하죠!
제가 15년 동안 출장을 자주 다닌 사람으로서 느낀점. 시골도 많이 다녀 봣어요, 정말 사람들이 잘해죠요. 미국 얼론에서는 미국 남쪽은 인종차별 많이 한다 하는데, 남쪽 도시이건 시골이건 한번도 그런거 당한적 없어요. 심지어 미국 얼론에서 실어하는 국기 많은 시골가도 오히려 더 잘해 주더라 고요. 한 식당에서는 10몃명 되는 백인 노인분들이 인도 분이 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흑인 아이대리고 와서 같이 밥 먹더라고요. 아마도 입양 한듯 해요. 오해를 이를킬 만한 소제는 한번 있엇어요. 정말 저한테 잘한 외이트레스분인 저한테 어느 나라에서 왓어 라고 물어본 적은 있어요. 이분은 100% 정말 굼굼해 물어본거엿죠. 하지만 요즘은 동양인 한테 어느 나라에서 왓냐고 물어보년 인종차별 이라 말하는데,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듯 해요. 시골 사는 미국인들은 정말 굼굼 해서 물어보는 거지 이상한 뜻에서 물어보는건 아닌듯 해요. 그리고 시골에서 일하시는 한국 분들 물어봐도 너무 친절하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제가 인종 차별 느낀곳은 San Francisco, New York, LA 엿어요. 참고로 제가 어릴때 미국와서 받침이 많이 틀려요. 감사합니다.
아들이 30대중반 미국태생 ~~ 킨더가든 가기전 부터 한글 가르쳤는데 ~ 아들 보다 더~~~ 한글 잘쓰네요 👌 의사로 전문직에 종사 하는데 가끔 한국분들 한국말로 소통하며 진료 한다니 참 ! 잘 가르쳤다고 위안 합니다 ~ 귀하 께서도 ~ 한국말 잘 간직하시고 다음 2세대 에게 꼭 !! 한글 가르치시길 권합니다 😇😇😇
저는 미국 엘에이 살다가 텍사스 달라스에 살고 있는데 사실 인종차별이 크게 있지는 않습니다. 다행이도요... 진짜 제 Asian American 친구들이 말하기에 가장 인종차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아시안이라고 해요. 왠만하면 다들 친근하고. 특히 미국은 인종차별이 큰 범죄이기 때문에 잃을게 많은 돈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이민자들에게 더 잘해주기도 하고 대부분은 그냥 별 신경을 안쓰죠
진정한 미국 시골 모습이네요. 역시 땅이 넓어서 그런지 여유로운 집과 삶이 느껴지네요. 집에서는 한국어로 한다는게 정말 인상적이네요. 아 그리고 중간에 새떼는 만약 독수리라면 미국은 우리로 따지면 천연기념물 같은 존재라서 저거 건드리면 벌금이 어마무지 하죠. 아마도 저기에 먹이가 있어서 모인듯해요. 전에 한국야구 선수가 플로리다 훈련장에서 독수리 해쳤다가 벌금 두드려 맞았죠. 그리고 중간에 나온건 오리가 아니고 우리로 따지면 왜가리 같아 보이네요. 조지아주 근처 같던데 거기에 기아차공장이 있어서 기아차를 타시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네요 ㅎ. 오늘도 잘봤고 마이애미 기대 되네요.
@@Youngalnam 바로 옆 도시라 시골분위기는 똑같고 마찬가지로 제가 템파에 있으면서 약 9년간 중고등학교때도 인종차별은 당한적이 없었네요. 다들 확실히 여유롭고 너무 친절해서ㅎㅎ. 다른 한국인분들한텐 좋은점이라면 한인마트나 한식당이 꽤 많이있어서 멀리안가도 되는점이네요ㅎ 전 입이 아예 미국인이라 잘안가지만요ㅋㅋㅋㅋ
어머 두 분을 한 화면에서 보게 되다니.. 신기해요. 전세계적 공통점은 할머니 할아버지는 스스럼없이 막 먼저 말을 거심. 재밌는 건 일본할머니는 일본어로, 독일할머니는 독일어로 마국할머니는 영어로 ㅋ 미쿡오리는 다리마저 롱다리 ㅋ 진저님 보라양말에 쓰레빠 귀여우셔 아니!!!!!가만!!!! 딕헌터 이 분!!!! 무한도전 돌플러스아이 나오셨던 분!!!! 와..........진짜...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대학 선배오빠가 미국 여자분이랑 결혼 하셔가지고 몇년전 여름휴가때 미국결혼식 참석 했는데요.. 시골까진 아니고 롱아일랜드 중간쯤에 있는 그냥 동네였거든요. 결혼식을 이틀동안 하니까 1박2일 그 여자분의 할머니네서 묵었는데, 인종차별 하나도 못느꼈어요!! 그냥 뭐만 하면 매일 쏘큣 그뤠잇 프리티걸 뷰리풀 등등 ㅋㅋ 과한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ㅋㅋ
1:47 인심이 가장 각박하다는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대도시 거주했봤는데 (도합 15년) 대도시에서도 문잡아주는건 기본 에티켓입니다. 사실 부담스러울 때도 많아요. 문앞에 갈려면 한참 남았는데 문 붙잡고 계셔서 뛰어가야함 ㅋㅋㅋ 영미권이 다 그런줄 알았는데 미국만 그런가보네요 ㄷㄷ
ㅎㅎㅎ 우리도 남편과 자녀들이 스타워즈 홀릭이어서 비디오테잎부터 dvd까지 다 있는데. 그리고 미국에서도 인종차별이 심한곳이 따로 있어요. 훌로리다도 다 저런곳이 아니고 제가 은퇴해서 살을 집을 보러 Sarasota 이틀동안 갔었는데 별로 맘에 안들어서 포기하고 아직도 upstate New York 에 살고있네요.
역시 언어를 좋아하시는 진저님이라 아이들 가정에서는 한국어 쓰게 하네요. 저렇게 다른 언어권이 만나 결혼했을 때 최대 장점이 아이들이 쉽게 2개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죠. 저런 건 돈 주고도 교육이 안 되는 2개국어를 가진 가정에는 힘도 안 들이고 이룰 수 있는. 부모의 모국어가 서로 다른 가정에서 자라서도 1개 언어 밖에 못하는 아이들 보면 참 안타까워요.
@@megi6533 그래도 어디서왔냐고 묻는게 예의 입니다 미국이 1위나라라고 해도 너 아메리칸임? 하면 기분나빠하죠 미국싫어하는 백인들 많습니다 아시안도 마찬가지죠 너 중국,일본인임? 하는거 자체가 gdp이런거 상관없이 본인의 아시안에 대한 선입관으로 남에게 묻는거니깐요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죠 앞으로 외국인보면 백인 흑인처럼생겨도 미국에서 영국에서 왔냐? 보단 어디서 왔어요?라고 묻는게 더 좋습니다
미국 와싱턴주 유진에 들렀다가 그야말로 무서운 동네 아저씨들이 궂이 저한테와서 제 손을 잡고 자기 마을에 들러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돌아서서 보니 무서운게 아니고 순박한 거였다는... 미국의 몇개 도시를 둘러보니 대도시 특히 엘에이는 그닥 호감이 안가고 떨떠름한 분위긴데 한번 들어본적도 없는 도시들에서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개중엔 이상한 놈들도 있습니다 특히 주유소에 많죠 하지만 대체로 시골이 순박합니다
자신이 할 나름예요. 미국 사회를 존경해주면서 대하면 시골 생활이 더 안전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수있어요. 한국을 떠난지 47년, 그동안 독일에서 4년, 동양인이 거의 없는 뉴햄셔 시골 동네에서 18년, 그리고 이곳 훌로리다 에서도 거의가 백인 동네에서 살아요. 여지껏 살면서 차별당해존적 없어요. 오히려 한국에서온 똑똑한 사람으로 호감을 받어요. 미국인 남편을 따라 미국에 와서 이 사회에서 편하게 사는게 목적이였거든요. 지금은 자신있는 미국인의 한사람으로 우리동네 가든 클럽 이끌어가고 있어요.
최근에만 그런 게 아니라 옛날부터 그랬어요. 서울은 솔직히... 아님.. 선이 확실하고, 쪼금의 마음의 여유도 없이 빵빵거리고 경적 울리고... 지방은 훨씬 유함... 사람들이 각박하고 경계심 장난 아님... 쪼금 완장이라도 찼다 싶으면 나이 상관없이 갑질이 절로 나오는 특징적인 모습을 내재하고 있음. 자기허물은 못보고 남탓은 또 오짐....
@@dreameroh4819 지방 광역시에서만 살다가 서울에 1년정도 거주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단 1원이라도 손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물론 없겠지만, 서울은 제가 살던 곳과 비교해볼 때 상대적으로 단 1원이라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굉~장히 강하더군요...
저긴 남부라 쫌 덜 할지 모르지만 북부는 봄에 앞뒷뜰에 잡초 나오면 매일 뽑아야하고, 땡볕에서 매주 잔디 깍아야 하고, 가을 되면 매주 낙엽 치워야 하고, 겨우 만들어 놓은 화단 사슴때가 와서 다 뜯어먹고, 농사 한다고 키우는 거 두더지가 와서 다 파먹고, 말벌, 나무 파먹는 벌 잡아야하고, 나무에서 이상한 열매 떨어지면 집이랑 온 마당이 보라색으로 물들어 물청소 해야하고, 미국집은 100년이 넘게 된 거라 심심하면 뭐 고쳐야하고, 겨울 되면 눈 치워야하고. 그리고 다음해에 또 반복하고 ㅋㅋㅋ
반대로 인종차별 프래임으로 이익을 취할수 있습니다.. 한때는 코스트코에서 사과 15개들은 한박스를 구매했는데.. 12개먹고 13번째에 맛이 이상해서 코스트코 가서 환불 해달라했더니 이미 13개를 먹고 2개 남아서 안된다하니깐... " 너 나 동양인이라고 안해주는거야? " 라며 소리치니깐 주변 백인들이 몰려와서 직원에게 항의하고 도와줬습니다- 그리곤 환불받고 기분좋게 K-소비자를 보여줘서 뿌듯했습니다.
레이크랜드 아주 보수적인 시골. 40년전 플로리다에 살았는데 시골가면 처음보니 쳐다는 보는데 차별이 없구요, 플로리다 동부 바닷가 고급저택에 가면 썰렁합니다. 그쪽 교회다닐 때 감귤농장 소유주들이 집에 초대도 해주고 나한테 친절했는데 선키스트 과일 우리가 수입하는거죠. 요즘 한국 잘 나가요. Good 이라고 추켜주고. 태권도가 큰 몫을 했어요
미국에서 동양인 차별은 보통 대학교나 의대/로스쿨 지원할때 거의 인종별로 서류경쟁시켜서 뽑기때문에 가장 점수가 높은 동양인들끼리 경쟁해서 합격해야하는 상황에서 타인종보다 10점정도 점수가 높아도 떨어지고 장학금도 거의 받기 힘든 그런스타일의 차별임. 미국에사는 대부분의 동양인 교포들은 의사/변호사를 직업으로 많이 갖으려고 하는데 시험점수가 상당히 높아도 떨어져서 1-2년 재수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음. 음식점/쇼핑같은 일상생활에서 서비스업하는 직원들이 동양인 차별하는 경우는 매우드뭄. 어차피 밥먹고 옷사고 돈쓰러가서 말섞어봐야 아주 간단한 영어주문 정도기때문에 그런 짧은 대화속에서 굳이 차별할 필요/이유가 없기 때문임
오히려 변호사 하고싶어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특히 한국인중. 변호사 토탈중 아시안이 겨우 2%정도가 인거보면 말 다했죠. 의대는 많이 가고싶어하죠. 변호사 같은경우는 아시안이 영어 잘해도 돈도 못벌수도 있고(T14나와도 게런티가 아니니까 돈버는게) 요즘 법대가 워낙 많고 사회에서 경쟁도 심하니까. 오히려 요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박사학위 따거나, traditional하게 의대나 약대 이런곳 더 가고싶어하죠.
@@attorneycountry 네 그렇긴한데 의사는 뭐 40살까지 제대로된 돈을 못버니까. 물론 그후는 괜찮긴한데. 변호사는 그래도 20대후반이면 돈을 버니 그게 메리트 이겠죠.. 직업마다 장단점이 있죠. 아시안들이 많이 없는건 사실 변호사가 딱히 아시안이 좋아하는 직업이 아니여서가 더 클거에요(영어라던지 등등) 차별보다는.
@@LLL-fe1sw 제 주변에는 아시안 변호사들이나 로스쿨생들 정말 많은데 신기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검사하다가 이민판사 (not article 3 judge)가 목표인데요. 저나 제 주변 아시안친구들은 변호사라는 직업에 만족하는것같아요 특히 여학생들이 판사선호도가 높더라구요 ㅋ
한국은 외국인이 오면 집소개하거나 잠재우거나..집에서 파티하거나 이런게 불가능. 내가 보기에는 한국거주지가 선진국보다 훨씬 못한거 같고..동남아보다 더 못한 느낌. 30평 단층 아파트가 일반적인 형태라 집안에 들어가면 좁은 장소에 온갖 빨래감 큰 가전기구 좀만 넣어면 꽉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