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의 책 '여행의 기술'에는 굳이 여행을 가지 않아도 여행을 느낄 수 있단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전 반댑니다! 내 눈에 직접 풍광을 담고 그곳의 냄새를 맡으며 여행객과 현지인들의 반응을 보고 느끼는 건 현지에 가야만 가능한 여행이지요! 멋진 음악과 함께 좋은 풍경 보여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모세님!^^
2007년 기억을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스키에 사전지식 1도 없이 여행 중 만난 사람의 추천으로 어렵게 힘들게 갔지만 도착하자마자 반해버린 , 그래서 다시 꼭 가고 싶었던 곳인데, 모세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마을을 구경하니 너무나도 좋네요 ! 늘 지식나눔에 감사드립니다👍
97년 가을이었으니까! 음~ 우리 주인장님 덕분에 24년전 추억을 꺼내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지났어도 골목의 모습은 예전과 같네요. 제가 본 곰은 어떻게 되었을려나?(곰의 수명이? ㅎㅎ). 나에게 첫 유럽 여행지라서 더더욱 감회에 젖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다른 나라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날 묶었던, 일박이라 아쉽다~했던 곳이네요. 관광지 느낌을 피해서 발견한 조용한 숙소와 아름다운 강가의 소박한 식당들과 뭐든 기대이상이던 음식에 힐링되어서 참 좋았었네요. 코로나 직전에 무작정 용기내어 시도했던 자유여행,,, 그 시작이었던 체코의 마지막 여행지를 이렇게 다시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