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보니 마음깊게 공감이되네요. 이혜정 선생님 남편분 .... 정말 부인을 저렇게대하면 저죄룰 다 어쩌려고 ...... 자기가 지은죄는 다 자기가 다 받고갈텐데 ....못치르면 자식대에서 그죄값을 치르개될텐데..... 하.... 참 볼때마다 저도 그 눈빛이 너무걸렸었는데 저난ㅊ그렇게 생걱한게 아니였군요
세상에 바람 안피는 놈 없더이다 우리딸 3살때, 아들 돌때 딱 걸렸죠...믿었던만큼 배신감이 더 컸었죠.. 자기를 다른 남자들과 동급으로 취급하지 말라고..자기는 다르다고 화를 내는 모습에 그말을 엄청 믿었는데...그 간사한 혀에 놀아난 내가 미친년이었죠ㅠㅠ. 지금은 다 잊고 살고 있지만 한번씩 절망감에 빠질때가 있어요.
이혜정씨는 이혼보다 같이사는것이 더 행복했기에 참고 살았을겁니다 본인이 날씬하고 자신감있고 어디가도 안빠진다 생각했으면 이혼했을겁니다 본인 인생은 본인 탓이라는 겁니다 남편을 용서했으면 그걸로 끝 굳이 옛날 얘기를 할 필요는 있나 싶다 여자나 남자나 자존감이 있어야된다 남편에게 너무 의지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