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간단 할 것같은데 여자가 싫다면 혼자 가서 일봐드리면되지 왜 꼭 같이 가야하나 서로 할일 있으면 혼자 갈수도 있지 해드리지말라는게 아니고 다 해드려도 되지 며느리들도 아들이 언제든 가서 해드리는건 말하지 말아야한다 부모한테 잘해드리는게 그게 잘못인가? 혼자 가는것도 죽도록 막는 사람들 그것도 문제다
며느리사랑은 시아아버지라지만 아버님이 문제네요 하루삼끼 마누라챙겨주는밥 드시면서 그년세에 마누라를 더챙겨야죠 시어머니 섭섭하실법도 하겠어요 그리고 시은이 말뿐이고 참 얄밉네요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시어머니를 좀더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시어머니 말은 그렇게해도 맘을 조금만 헤아려주신다면 좋은 고부간의 관계가 될것같아요 그리고 저런일있을땐 아들 혼자가야지 왜 마누라 데리고가는지요? 중간에서 아들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데?
이시은씨 본인도 아들을 낳아 헌신하고 정성 다해 마음다해 키우면서 그 아들을 차지하고 사는 며느리가 시댁을 터부시하고 자주가는 것도 싫어하고 아들 낳아 키운 죄밖에 없는데 그런 대상이 되는 시엄마들은 뭔 죄인가 본인도 자기 아들 장가보내 며느리로부터 지속적인 거부감의 대상이 되어 봐야 느낀다. 시은씨 며느리가 시은씨가 시댁을 대하는 마음 그 대로 대하고 살면 좋을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혼자가세요 남편분 장인장모 집에 가전제품 고장났다고 매일같이 방문하실건가요? 기사부르면 됩니다. 부인분께는 부담되고 그럴 수 있어요. 울신랑은 제가 시댁 좀 챙길라하면 본인이 결혼전 안하던 대리효도 저보고 할 생각 절대 말랍니다. 시댁도 근처인데 두달에 한번 갈까말까네요.. 전화도 자주드리지 말라하고 효도는 각자부모에게 하는게 맞다고 본인도 장인한테 그럴 자신 없다고 서로 각자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