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8일, 그들은 자신들의 집에서 당시 유컨 결승을 앞둔 런던의 웨스트햄을 상대로 2:1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그들과 잔류 경쟁을 하던, 또 그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던 에버튼이 마찬가지로 홈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챙기며 그들은 2016년 프리미어 리그 우승, 2021년 FA컵 우승의 영광을 뒤로하고 꿈의 무대인 프리미어 리그의 뒤편으로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중원의 핵심 그 자체인 제임스 매디슨을 토트넘에 의해 잃게 되고, 언제 승격을 할 지 모르는 절망적인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과거의 영광을 함께한 한 선수가 현재의 영광을 잃어가는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하게 되고, 미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의 이름은.. 전설이라 부르고, 낭만이라고 읽으며, 제이미 바디라고 썻다. 그는 힘든 시즌의 리그 46경기에서 31승 4무 11패를 챙기며, 2016년 프리미어 리그, 2021년 FA컵에 이어 2024년 5월 4일, 3년만에 챔피언십의 트로피를 힘차게 들어올리며 시즌 시작 전의 목표였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영광을 되찾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그 팀의 이름은.. "Leister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