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못해서 초등학생 때부터 항상 수비수, 골키퍼를 했는데 순발력 덕분인지 골키퍼 실력은 친구들이 인정할만큼 진짜 좋아서 상대가 차는 공을 몸을 던져 막는데서 오는 짜릿함이 너무 좋았다. 이 노래 들으면 축구공들고 친구들이랑 필드로 나가서 다시 한번 골대를 철벽방어하고 싶어짐.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공차고 PC방 가서 피온 할 때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요즘 피파, EAFC는 그 감성이 없다.
가사가 우리는 바보라 어렵긴하지만.올해 체육대회 이 노랠 우리 반 응원가 삼아 항상 불렀죠.체육대회때 교장쌤께서 준비해주신 트로피로 우승을해서 애들이랑 이 노랠 부르고 아스날 등번호 별 유니폼을 구매해 던지며 트로피 세레머니를 햤죠.저의 가장 좋은 추억.아이들과 오열하며 이 노래를 부를때, 축구와 아스날에 한걸음 다가갈수 있었죠.이 영상을 보며 저의 눈물 한 방울 남기고 갑니다.영원한 아스날 우리 아스날.2425시즌에 꼭 우승하길 기대합니다.우리 아스날
교수님 당신이 계셨기에 레알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졌고 당신이 계셨기에 독일을 응원하는 마음이 굳건했습니다 이번 유로 은퇴전이 아쉬웠다해도 교수님이 보여주셨던 그 경기들은 변함없습니다 항상 그리울겁니다 그리고 항상 고마웠습니다 멋진 축구들로 우리와 함께해 주셔서.. 잊지 못합니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