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을 하라고 그렇게만 보기도 애매한 것 같아요 다만 철저히 현실적인 입장으로 몽상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남기 위해서 과거를 잊어라 같은 느낌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꿈도 아버지도 잊고 살아남았듯. 선자가 시계판거 회수하면서 그러죠 “몽상가랑 결혼했으니까” 시계 팔러 올 거라고. 꿈만 꿔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한 거죠 실제로 이삭도 현실을 보면서 행동도 바뀌고 수트가 아니고 편한 옷을 입기 시작하고요 그리고 한수가 일본 여자랑 결혼했지만 한국인인 선자를 사랑하고 그 아들에 집착하는 것은 한수의 정체성과 생존방식에서 오는 불일치 같아요
드라마와 현실은 다릅니다. 일제시대에 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났죠 평민이 조선시대보다 훨씬 살기 좋았다는 얘기.. 그리고 독립열사가 어짜고 하는데 결국 독립에 성공도 못했죠 일본이 2차대전에서 패전하는 바람에 독립한것뿐.. 그리고 대한민국이 아니죠 저때 대한민국이 어딨어요 대한제국이지
A: 풉! 옷이 그게 뭐야? 영 안어울리는군. B: 죽은 형 건데요. A: (당황했지만 애써 침착하며) 후훗! 네 놈이랑 같은 폐병으로 죽은게야? 형제가 모두 병자였다니. 위험한 집안이구만. B: 독립 운동하다 가셨는데요. A: (ㅆㅂ 누가 수습 좀 해줘라.) 이민호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