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중국 1-2선 도시에서 ㄹㅇ 살아보고싶네여 ㅋㅋ 20대 중반 99년생 고졸 남자 남성인데.. 중국어하고 돈이 문제겠죠? 중국 1-2선 도시에서 유학 어학연수 이민 장학 워홀 대학 교환학생 기타등등 하고싶고 가고싶네여.. 제가 LPL 중국 롤 리그도 좋아해가지고 ㅋㅋㅋㅋ
수십년을 다닌곳인데.... 그땐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돌아다닐수가 없었.... 새 휴대폰 파는 상점은 100% 정품이 맞으나 항훠 (중국정발) 이기 때문에 구글 사용할수 없음.... 쉐이훠를 사야되는데 (해외판) 요즘도 있을라나 모르겠네 보통 깡반이라고 홍콩판 팔껀데... 한가한거봐.... 화창베이도 이제 끝을 달려가는구나....ㅠㅠ
"중국이 이런 것도 만들어?" 라는 느낌 때문에 중국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순간적으로 하게 된 적이 있지만 사실 디테일 측면에서 문제가 많으며 중국이 스스로 설계 제작한 제품을 뜯어보면 허술하고 이상하게 만든 부품이 많았다. 중국의 도시도 최근에 집중적으로 개발되었기에 좋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도시의 세부적인 운영과 문제점을 개선하는 측면에서 민주적이지 못한 의사결정과 행정제도 때문에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미래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없다. 선전은 사실 중국 본토에서 산업적으로 가장 잘 나가는 도시이고 경제적으로는1인당 소득이 중국에서 가장 높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과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일개 도시와 국가의 1인당 소득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한국의 도시와 비교하면, 산업도시인 울산의 절반수준의 1인당 소득이며, 서울의 1인당 소득보다는 1만달러 정도 낮다. 우리는 도시의 화려함과 물질적 번영에 기반하여 그 도시가 낫다라고 판단하면 안된다. 중국의 도시는 화려함 이면에 부정부패와 의사전달의 획일성, 권위주의적인 정치 구조와 종교의 탄압, 부의 분배 양극화 덕분에 치명적 핸드캡을 내포하고 있다. 다른 나라의 도시들도 여러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중국은 사회 구조의 문제가 큰 발목을 잡고 있고 보여주기식의 문화와 결합하여 보여주기 좋은 도시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가 정말 좋은 도시인데 중국의 도시는 아직 갈 길이 멀었다
@@kimchi4951 저는 중국을 매우 좋은 친구 국가로 생각하며 중국인 친구도 몇 명 있습니다. 중국이 아편전쟁 이후에 서구 열강들에게 시달리고 고통 받은 역사를 잘 알고 있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현대 중국도 중국인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국가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그들은 한국인들과 가장 유전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저의 조상들도 1500년전에 중국에서 이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이웃입니다. 그래서 글을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