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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杜甫) 달밤(月夜) 한시韓時 시중유화(時中有畵) 시성時聖 시사(詩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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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月夜)
두보
今夜鄜州月/금야부주월/ 오늘밤 부주의 달을
閨中只獨看/규중지독간/규방에서 홀로 보겠구나.
遙憐小兒女/요련소아녀/멀리서 어린애들을 가련히 여기나니
未解憶長安/미해억장안/장안 그리는 마음 이해하지 못하겠지.
香霧雲阮濕/향무운환습/향기로운 안개에 아름다운 머리 젖고
淸輝玉臂寒/청휘옥비한/맑은 달빛에 고운 팔이 차가우리.
何時倚虛幌/하시의허황/어느 때 얇은 휘장에 기대어
雙照淚痕乾/쌍조루혼간/둘이서 달빛 받아 눈물 자국 말리리.

Опубликовано:

 

5 июл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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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   
@user-ck8oh3dw7p
@user-ck8oh3dw7p 5 лет назад
오~!👍멎져부러
@lovefarm8267
@lovefarm8267 5 лет назад
좋은 시 입니다. 농부로서 이렇게 즐기는 님믜 정서가 아름답습니다. 한때 한시에 빠져 겨울이면 붓펜으로 한지에 옮겨쓰며 즐기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때쓴 글들이 지금 제 방의 도배벽지 입니다. 농사 조금짓는다고 요즘은 그런 여유를 옷 즐기는데 님께서 일깨워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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