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은 애 셋 키운 엄마가 하는듯ᆢㅋ 너무 구수하고 쉽고 재밌어요^^ 다둥이의 장녀로 사느라 다른 또래보다 고생은 했겠지만, 그래도 엄마의 손맛과 빠른 손을 닮아 큰 재주를 선물 받으셨어요. 예쁜 얼굴, 연기의 꿈도 이루고,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 잘 챙기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베푸시는만큼 큰 복이 보라씨에게 돌아올줄 믿습니다~!!^^
요리 해본 결과 너무 맛있었어요. 중간에 물이 부족하였지만, 보라님 말처럼 과감하게 조금? 넣으니 잘 해결되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또 할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두부가 없는 거예요. 마침 추석 참치세트가 있어 참치를 대신 넣었는데, 무조림 소스가 맛있으니까, 밥에 비벼먹으니까 요것도 희한하게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