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 걸리는 안전한 길 놔두고 건너는 '죽음의 30초'ㅣ목숨이 두 개쯤 있어야 건널 수 있는 짚라인ㅣ세계테마기행 - 남미의 심장, 볼리비아│ 

딸을 싼 보자기를 묶고 또 묶고 하는 아버지 마음.

미친다.. 보는 내가 심장이 벌렁거리네 ㄷㄷㄷㄷ 애를..... 천 안에 넣고 저 줄을 탄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딸을 무릎에 앉히고 천길 낭떠러지를....... 가슴이 두근거리고 눈물 나네요.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ㅠㅠㅠ

눈에 10번을 넣어도 안 아플 아기를 껴안고..ㅠㅠ 볼리비아 국가 차원에서 다리는 못놔줄지언정 확실하게 튼튼하고 안전한 와이어와 레일을 설치해주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다리도 무서운데?

우리나라도 아니고 겨우 20여가구 사는 곳을 찾아서 다큐 찍는것도 대단...

따봉 레일아 고마워! 제발 저분들을 위해 천년 만년 튼튼해주길 !!

저렇게 세상에 둘도 없는 귀여운 딸을 안고 위험한 것을 타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찢어지네.

보는것도 소름인데 어찌 안전장치 하나없이 목숨을 걸고 타시는지 대단타

딸을 보자기로 몇번을 묶어 허벅지 안에 꼬옥 끼고 위험한 계곡을 건너는 아빠의 마음이 느껴져 눈물납니다 더 좋은 환경으로 행복했으면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you👍

아~ 아내를 보자기같은 천쪼가리 하나에 보내고 딸과 함께 같이 건널땐 괜히 가슴이 먹먹해지고 두눈에 살짝 눈물이 고이네요

저렇게 가다가 중간에 멈추면 누가 구해줄 길도 없는데 용기가 대단한것같음...

왜 저러냐는 분들 많은데 나라가 가난하니깐 저런대 돈과 인력을 쓸 여력이 없는겁니다. 안타깝지만 저분들 한테는 최선의 방법일거 같네요

편하게 떡 먹으면서 유튜브 보는 나는 복에 겨운 거였네

이런게 정상이라니까 ㅋㅋㅋ 왠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는 중국 틱톡에서 저것보다 훨씬 높은곳에 하늘다리 설치해서 눈가리고 재미로 건너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딸을 데리고 타는 아버지 입장이 참..ㅜㅜ 진짜 빨리 다리가 생기길~~

이래서나라가 부강해야하는구나.....

아 근데 자꾸 왜 절벽 바로옆에서 뭘 하려고해 ㅜㅜ 딸 천으로 감쌀때 바로 옆 아찔한 낭떠러지라 보면서 불안불안하다 ㅋㅋㅋ 진짜 강심장들 ㄷㄷㄷ

진짜 제대로 된 와이어 하나라도 설치해주고 싶다 저러다 떨어지면 에휴... 힘들게 사시는게 너무 안타깝고 안전한 한국서 평범하게 사는게 좋다는게 다시 한 번 느껴지네.

그줄을 타는분들 매일같이 기도하면서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내달라고 간절한맘으로 사시는것 같아 맘이 숙연해집니다 위험천만한 환경이 개선될수가 없는 어떤이유도 분명 있겠죠 하지만 그분들은 긍정의맘을 가지고 있어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뭐야………. 진짜 너무 안타깝네…………. 아이 보자기에 싸맬 때 진짜 너무…… 안쓰럽고… 다리가 어서 생기길 ㅜㅜㅜㅜㅜㅜㅜ..

아버지가 아기를 보자기에 싸서 본인몸을 묶는순간 눈물이 난다.어떤심정일지 알꺼같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게 진짜 축복이다

미쳤냐고 ㅋㅋㅋㅋ

와 줄도 다 녹슨거 같은데ㅠ

브금은 왤케 웅장하고 해설자는 왜이리 해맑은데요…ㅠㅋㅋㅋ

저 짚라인 다른 영상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살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부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와 진짜 죽음의 이동수단이네 매일 잘때마다 " 내일 탈땐 부디 안전하게.. " 라고 기도할듯

짚라인 가이드 일했었는데 저희 상식대로면 너무 위험... 줄 앞을 잡는것도 그렇고 헬멧도 없고... ㅠㅠㅠㅠ 맘아프다

4:46 아니 왜 설명할땐 화상입는다고 손에 천 감싸면서 실전에선 왜 그냥 가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선하고 친절하며 환한 마음이 인상적 임 ! 🔆

2:13 툭, 떨어지는거보다 중간에 멈추는게 더 걱정되는거 아님??

물위에 다리도 ㅠㅠㅜ 너무 무섭네요 ㅠㅠ 제작진 분들 몸 조심히 다니세요 덕분에 집에서 편안하게 세계 곳곳을 보네요

태어난김에 세계일주를 보니 이영상이 나오네요 진짜 타는걸보니 손발에 땀이 납니다 ㄷㄷ

우리가 얼마나 호강하고 살고있는지 감사하다..

아이를 꽁꽁싸맨채 함께 가는 아버지...갑자기 눈물이 ..울컥 줄을 더 안전하게 해 주세요!!!

녹까지 슬어있어.. 저건 죽고싶을때 타는거 아니냐..

눈물나네요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것이 우리나라 정말 좋으나라입니다.

최소한 자식과 가야할때는 두시간 걸리는 안전한 길을 택해야 되는것 아닌가

얼른 다리 하나 생기길 바랍니다.

국내 안정장치로 되어있는 짚라인도 탈때 겁나 무섭던데 ..대단하네요

자연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네요 계곡 줄타기 세계 참피온이십니다 최고!! !

4:48 노래 너무 웅장한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

2시간 vs 30초 🤔 고민되겠네 ... 2시간이라니..

아이를 감싸는 천이 아이 왼쪽 오른쪽만 맞잡아 묶고 아이 다리 쪽은 뻥뚫려있네요. 가다가 균형이라도 잃으면 어쩌나요. 넘 아찔한 장면 때문에 파파야를 보면서도 이전 장면 생각이...

볼리비아의 아름다운 소금사막만 생각했는데, 역시 쉽게 접하는 것들이 전부는 아니었네요ㅠ

짚라인 안전설비만 제대로 갖춰진 곳에서 타면 진짜 하늘을 나는 기분이고 정말 재밌습니다 (몇번은 타봄) 근데 저렇게 열약한 환경에서의 짚라인은 상당히 위험해보이네요...

보자기 묶을때 매듭이 너무... 잘 풀리는 매듭임 아무리 여러번 묶었어도 너무 불안함ㅠㅠ

애기가 무서울텐데…. 너무 가여워요. 헝겊 보자기에 싸서 …. 마음이 아프네요.

엄청 고생하시면서 살아가는군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태어난김에 세계일주보다보니 이런것도 보게되네요ㅋㅋ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다 다른 방식에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참 묘하네

애는 보자기 안에서 안보여서 더 무서울꺼 같은데.. 부모만 이동하면 안되나 애가 점점 크면 보자기도 찢어질수도 있는데

4:45 와.. 눈물 핑 돌았다..

대한민국에 사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발 안전하게 다시 만들어주세요..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서...눈물납니다.

와...애기를 물건싸듯 보자기에 싸서...헐~~ 도르레 후크가 열리면 그대로 추락 다이인데...

헐 주민분들도 무서울거 같고 저기 건너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할거 같은데 다들 대단하시네오 근데 다리랑 짚라인 더 튼튼하게 안전하게 만들어주심 좋을거 같아요..! 주민분들이 걱정 됩니다,,😖 진짜 다큐 찍는다구 고생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흠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을 뿐이고 무서웠을텐데도 불구하고 용기를 가지고 지나가신다는게 대단하다고 했을뿐인데,, 원래 처음 시작이 어렵지 하면 할수록 적응이 돼서 괜찮을 수도 있지만,, 저는 걱정도 돼서 하는 말이었는데 답변을 좀 삐딱하게 쓰시는거 같네요,, 무슨 제가 욕한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위험해 보여서 좀더 튼튼하게 만드면 안전하게 갈 수 있을것 같아서 한 말이었는데.. 제가 뭐 지금 당장 만들어라!! 한것도 아니고 그러면 주민들도 안전하게 다닐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요??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제 생각을 말한거지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비꼬면서 막 말하려고 한게 아니라 걱정돼서 한 말이었어요”” 생각이 다르거나 좀 오해 되는게 있음 수정해서 그부분 지워달라고 하거나 그런식으로 좋게 말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다들 삐딱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항상응원해요 건강하세요

목숨이 두개가 있어도 굳이 하나를 감수하고 하지는 않을꺼같다..

4:47 브금 웅장한거 뭐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0 웅장한 브금넣고 건너는 모습이 영화같노..

하늘의 하나님이여 저분들이 사는동안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가도록 축복하옵소서!!''

저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엄청 신기..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감사하게생각하며 살자...

02:41 에이 이건 아니지. 너무 위험하자나. 존나 무섭네.

7:28 이분 진짜로 행복해 보이심ㅋㅋ

저렇게 매순간 목숨을 거는 분들을 보며 정신이 번쩍듭니다 저도 제 하루 열심히 보살행하며 살겠습니다 ()()()

아이고... 한두번 가본게 아니구나.. 아이도 아버지도 덤덤한 모습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발전된 나라에서 사는게 갑사할정도로 건설하신 분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의 교통인프라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

와~ 능력되면 다리놓아주고 싶다 왠지 찡하네요 ㅡᆞㅡ

잠그는거 하나없이 갈고리 하나만...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에서 7년을 살았는데 진짜 도시는 그럭저럭 살만한데 외곽으로 나갈수록 현대문명을 겪은사람은 못삽니다.. 힘들어요...

20년전에 뉴스에서 목숨걸고 건너는 사람들 본거같은데 아직도 저 줄을 타고 건너는군요 ㅜㅜ

저 긴닝도르레 젤 작은 게 500kg 버티기는 하지만 사람 타라고 만든 건 아닌데 짐드는 건데 그것도 로프도 아니고 천으로 묶어서 가는데 너무 무모하네요.

철사를 설치한 사람은 어케한거야..

아이랑 아빠랑 같이 짚라인 타는거 보는데 왜 눈물이 나냐..

줄 안잡고 중심잡는건 진짜 얼마나 오래탄거여..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해서 힘들게 봤습니다 세상 어느곳에서는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군요 그래도 가족끼리 행복해보입니다 행복하세요 ~^^😊💝👏👍👍

어느나라건 시골에서 농사 짓는 사람들이 젤 힘들고 고생이다 사 드시는 사람은 편하게 감사함을 느끼며 드시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게 진짜 축복이다..

아찔하고 마음도 아프고

와~!!! 정말 뭐라 말이 안나온다…! 보기만 하는데 많은 감정이 오고 간다. 난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할 따름이다.

저렇게 어슬퍼 보이는 지지대가 저렇게 길고 무거운 철사줄의 무게와 사람의 무게를 언제까지 견딜수 있을까? 보는내내 아찔하구만..

어머니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너무 아찔하네요 ㅠㅠ

장보고 일주일에 한번이면 2시간정도는 걸어도 되지않나.. 애기손잡고 찬찬히 대화하면서 걸어가는거도 괜찮을꺼 같구만

보는 내내 울컥한다 삶이 왜이리 척박한지 2시간 대 30초 나도 갈등느낀다

4:49 브금들으러온다

안전하고 재밌는 30초가 되길

우리가 감성적으로 봐서 그렇지 생활 필수품 같은데

딸을 보자기로 감싸고 함께 계곡을 건널때, 갑자기 음악이 나오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부녀에대한 측은함이 가슴에서 맴도는 도중 음악이 가슴을 쿵~ 때리네요.

일부러 몸을 더 가볍게 하려고 굶는 사람이 엄청 많았대요 ㅠ

나는 저걸 설치한 사람들이 더 대단한거같음. 저 긴 와이어를 반대편으로 어케 설치했을까.

2:43 타는 장면 ㄷ ㄷ ㄷ ㄷ

진짜 강한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

가슴이 벌렁거리네요.와

죽으면 끝인데 걸어가야 맞는거지 근데 애기 너무 귀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