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계속 가난한가.. 두 아들에게 물려줄 게 가난밖에 없다.. 한국에서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할 수밖에 없는 이유 ㅣ한국 사회를 말한다ㅣKBS 2003.10.04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55분 방송🔥 #같이삽시다#가난#한국 KOREAN LIFE
난 잴 안타까운게 장애인 부부가 (후천적 장애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해서 장애인 아이들이 태어난 것이다 부모들도 자기 자신을 관리 못하는 데 자식을 어떻케 관리를 할수 있는 가 결혼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성생활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나라에서 이해를 시키던가 해서 최소한 정관 수술이라도 해서 장애인 아이가 태어나는 건 막아야 하지 않나? 그 아이가 태어나서 부터 생을 다 할때까지 고통 속에서 살아 가는 걸 한번 생각 해봐야 한다.
유전적 장애인을 말하는거같은데 본인이 유전병이다 라고 하면 오히려 더 애 낳는거 조심스러워합니다 진짜 문제는 그 유전자의 보인자 비장애인이죠. 통계같은게 나온건 아닌데 실제 티비 나온거 보면 오히려 장애인의 형제쪽에서 아무생각없이 결혼하고 자식 낳았다가 유전으로 장애를 가지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근이영양증 오빠나 남동생이 근이영양증이고 본인은 멀쩡하니까 아무 문제없겠지 생각하고 아들 낳았는데 이 병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가 엄청나게 많아요. 본인이 근이영양증 보인자(유전자는 가지고 있으나 질병이 발현하지 않음)인걸 몰랐던거죠.
@@user-pu4jm8oh2s 민주주의 국가에서 북한이나,중국 아님 나치스독일 같은 사상 가진 분이 계시네요 ㅋㅋ 사회 인식을 바꿔야지 무슨 ㅋㅋ 우리나라 장애인 분들 80%가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 후천적으로 얻으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ㅋㅋㅋ 즉, 그냥 일반인도 우리나라 같은 사회에서 장애인 되기 쉽단 말씀 ~~
@@user-bm5hm9xk7h 한글 제대로 못쓰는거보니 할배 아니면 짱x인거같은데 그쪽은 다늙었으니 감떨어져서 틀니딱딱하고 싶은 모양인데 지금 결혼준비해야하고 애낳아야할 나이대는 죽을맛이다. 할배 전성기시절 개발도상국수준은 훨씬 지났어. 참견 마시고 살던대로 살다 가세요.
21년 전 영상이네요. 저 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어요. 마인드가 중요한데 극단적으로 못 견뎌 하면 판단미스하지요. 자녀들 목숨은 부모 것이니 아니니 절대 동반하지 마세요. 아버지 덕에 길거리에 내쫓기기 직전까지 몰렸고 비닐하우스 찾아 살고 반지하 거쳐서 아파트 분양받고 늘려 가면서 지금 안정되게 살고 있어요. 아끼고 저축하며 목돈 1억 만들면서 집 사면서 대출갚고 부동산 공부 좀 하면 순자산 10억은 쉬워요. 가난할수록 이를 악물며 공부하고 노오력해야 탈출해요. 아무것도 안 하면 빈곤층에 계속 머무는 것이고 악착을 떨면 가난은 벗어나요. 도시락도 못 싸고 다녔는데 지금은 급식 공짜지요. 학비도 공립이어도 중고교 저희는 다 내고 다녔어요. 지금은 탈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이 악물고 살아요.
제목과 내용에 조금 오류가 있네요…먹고 살만한 형편인데…주식투자로 실패한 사람도 있고…소나타??제가 어릴때 우리 아버지의 첫 차는 티코였습니다. 돈을 자신들이 개념없이 펑펑 사용하거나 도박성 투자로 탕진하였는데..과연 이러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가 안타깝게 봐줘야 할까요???
맞벌이로 연봉 1억 넘지만 자식은 딸아들 구별말고 아들 하나만 낳았음. 아들 지금 군제대하고 대학 4학년인데 휴학이나 재수하지 않고 바로 졸업하여 S전자 입사 예정. 내나이때만해도 하나만 낳는 사람은 드물었으나 흙수저라는 오명을 적어도 내대에서는 끊고 싶었다. 자식이 좋아 많이 낳는거는 부부에게는 행복일지 모르나 태어난 자식들은 그게 행복이라 생각할지 의문이든다. 자식이 하나뿐이니 자식들 재산땜에 싸울일도 없고 나는 나대로 노후자금 마련하기 편하고 암튼 나로서는 잘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의원들 더처먹겠다고 쌈박질 하지말고 국민들을위해 일을해라 우리나라 심각하다 애들을 않낳고 있다 가난히 싫어서 애들을 않낳는다 이런문제를 논의해라 니네들 밥그릇더챙기려고 쌈박질 지겨운 나라 사람이 있어야 나라가 있다 이러다가 다른나라가 한국을 접수하겠다 ㅠ 한심한정치인들
위로를 해보자면. 1. 지금 대한민국 85년생 남자들 절반이 50%가 미혼이란다. 너만 결혼을 못하고 안한게 아니라 대한민국 남자들이 다 그런거야. 2. 요즘 여자들이 눈이 오죽 높아야지. 중소 생산직이라 결혼 못하는것 같아? 7급 9급 공무원 화이트칼라 사무직도 부모가 돈 없으면 결혼 못하는게 불가능한게 요즘 대한민국이다.. 40대 이상 결혼 못한 안한 남자 공무원 노총각들 정말 셀수가 없다.. 즉 너의 잘못이 아니야. 기왕 속 편하게~ 마음 편하게~ 살아. ㅈㅅ 생산직이어도 혼자 살기에는 그럭저럭 적당한 월급 연봉 이잖아. 맛있는 비싼 음식 참지말고 자주 사먹고. 편하게 각종 취미생활 하고. 정 여자가 생각나면 한달에 한두번 오피가서 금발 백인여자도 만나고 즐겁게 시간 보내면 되는거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부모님한테 용돈도 드리고 해외 여행도 보내드리면 요즘 세상에 그게 효자다. 속 편하게 편하게 살아.
가난에서 벗어나기는 이번 생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도 가난했고 폭력가정이었습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맞으면서 성년이 되었고 성년이 되니 부모님이 1년 차이로 치매에 걸리셨고 병원비나 간병비 그리고 생활비까지는 제 월급으로는 감당이 안되었습니다. 수술 후 선망도 오고 치매도 심해지셔서 두 분 모두 기저귀를 사용하셨고 저는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하면서 직장은 꿈도 못 꾸었습니다. 지하방까지 내려가게 되었고 있는 돈 까먹으며 생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초수급까지는 아니라고 하셔서 국가에서 아무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3개월 차이로 부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장례비는 제 뇌동맥류 수술 진단비로 감당했습니다. 장례비가 그렇게 비싼지 몰랐습니다. 3개월 후 어머니까지 돌아가시면서 정신도 없는데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 장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몸과 마음이 무너지기 시작 했습니다. 치료중입니다. 돈은 벌어야해서 취업을 했었지만 공황장애가 심해지면서 어지럽고 쓰러지기를 반복해서 퇴사하고 지금은 백수생활중 입니다. 왜...왜...가난할까요... 가난할수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저는 불안장애, 조울증, 공황장애 환자입니다. 혼자서도 너무 많은 감정을 소모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힘들고 버겁습니다. 언제까지 내 안에 것들이 정리가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니 차라리 다 차단되고 평화롭고 싶습니다. 이 상황에서 재취업은 좀 어렵습니다. 저는 간과 신장기능저하로 약 하나 영양제하나 마음데로 먹지 못합니다. 갑상선저하증으로 52kg에서 74kg까지 체중이 늘었습니다. 식단관리도 하고 있고 걷기도 합니다만 살이 찐건지 부운건지 몸을 정상으로 돌리기엔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노력중입니다. 이런 제가 용기를 내어 유튜브를 하면서 많은 격려와 응원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책도 많이 읽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서 저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건강을 찾으면 바로 취업을 해야합니다. 마음이 아프신 모든 분들이 평화와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사실 옛날이 지금보다 힘들었어요 꼭 큰성공이나 부자를 꿈꾸지 않는다면 절약저축하면 어느날 와서보니 내수준에 맞는 작은집과 나름 여유로운 생활을 하게됐네요 남과 비교하지 않아요 나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니 그렇다는 것 사실 나는 찌질이라 돈 만원도 물려받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물려받지 못한게 낫다싶네요 잘못관리해 날렸으면 얼마니 죄스러운가
@@user-ou6vo5et1b 군대 제대하고 와 부모님과 남동생들 모두 한 방(월셋방)에서 살았다. 출신학교는 국숭세단라인. 열심히 공부해 만 명정도 되는 기업에 입사해 임원은 되지 못했지만, 구조조정이 자주 있는 가운데에서도 부장을 오래했다. 덕분에 외벌이 인데도 서울에 40평대 아파트에 20년째 살고 있다. 연금과 수입을 합하면 은퇴자 소득 상위 3% 이내엔 든다. 자영업을 해도 아이디어와 성실함이 있으면 가난은 충분히 면할 수 있다고 본다. 현재 순자산 30억원 정도만 있어도 상위 1%다. 부자 생각보다 많지 않다. 상위 30%까지는 노력을 하면 대부분 가능하다고 본다. 결혼할 땐 전세 보증금 천 만원이 없어 월세 10만으로 시작해 조금씩 집을 넓혀갔다. 당시에도 웬만한 형편의 부모면 1~2천만원 전세금 보태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전세로만 시작해도 돈을 모으는데 굉장히 유리해 그들이 부러웠지만 경제적으로 무능한 부모님을 원망하지는 않았다. 지금은 적어도 기본 3억원의 전세가 있어야 결혼하려고 하니 어떻게 결혼이 가능한가.
한국 사회에 큰 문제짐 부묘가 자식을 낳으면 부모 공양을 공양 하는것이 기본 상식 이라는거다 가난한 마인드로 살라서 자식 까지 물려줄게 없는 부모가 늙어서 자식덕 볼라구 한게 큰문제다 서양은 절대 그렇지 않는다 서양 부모는 늙어서도 독립적인 생활을 한다는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게 가난 이라는것이 자랑은 아닌것처럼
가난할수록 아이들이 공부에서 손을 놓지 않도록 도와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장학금 제도도 많으니 공부 좀 해서 공무원이나 교사 조금 더 나아가 대기업이나 의료인까지 될 수 있다면 부자는 아닐지 모르지만 중산층은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가난하지 않은 사람들도 부자 되기는 어려워요...
열심히 착실히 살았다는 이유로 부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첫번째는 용기이며 두번째는 물정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인내력을 갖추고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세가지 보다 우선한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앞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의 처지 탓과 남탓을 하지않고, 남이 가진것을 시기하거나 욕하지 않는건입니다.
@@Pengnania발작이 아닙니다 이런곳에서 그런 정치적 풍문을 얘기하시는게 참 물정을 모르시는분같아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지금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보십시오. 입고있는 옷과 차 직업 연봉 부동산 등등.. 그런 정칙적풍문에 관심을 가지실때가 아니라고 사료되네요
가난은 죄가아니다,,가난을 벗어나려고 노력하지않는것은 죄악이다,,로마속담,,,가난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오직 자기책임이다,,부지런한 자는 자기 책임이고 게으른 자는 남의 책임이라고 한다,,노력 하지 않는 부자는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부를 잃고 가난하게된다,,주변의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게으르다,,호주머니에 조금만 돈이 있으면 아껴서 모을 생각은 하지않고 놀고먹을 생각만 하더라,,그결과 세월이가니까 가난밖에없고 남는건 공짜근성만이 남아서 부모탓하고 형제탓하고 사회탓하고,,,,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자신의 운명에 순종하는자는 데려가고, 반항하는 자는 끌고 간다,,
우리 어머님께서 정말 없는집안으로 시집오셔서 직장생활 해가시면서 아끼고 또 아끼면서 집 3채나 사셨음~~ 그래서 난 이사 걱정없이 살고있음 물론 집이 엄청 넓고 엄청 신식 아파트는 아니지만 난 우리 어머님 존경한다~~ 남편이 모아놓은 돈과 대출을 하긴 했지만 열심히 갚아가면서 곧 태어날 아기 기다리면서 큰 걱정거리 없이 지낸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서 엄청 열심히 사셨고 경제에 관해서도 엄청 공부하셨음 ~~ 그게 대단하시더라
@@ii-xk2qe ㅋㅋㅋ 그래 도전했다.. 지잡대 나와서 취업이 안되서 13년전에 단돈 100만원들고 일본에 건너와 알바부터 해서 대기업 정직원까지 악으로 버텨서.. 일본에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결혼도 했고.. 중박정도는 쳤는데... ㅋㅋㅋㅋ 하기 나름 아닌가?? 요즘에는 일본 정부의 새로운 금융제도에 맞춰서 니케이랑 sp500에도 적립식 투자중 아직 금융재산해봐야 부자만큼은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연30% 수입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