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2세대 공부용으로 5년정도 쓰다가 이번에 에어로 갈아탔는데…. 공부용으로는 솔직히 기본용량 엄청 모잘라요… 특히 교과서 pdf 넣고 필요할때마다 보시는 분들은 64G, 124G 는 무조건 모잘라요,, 그리고 에어 프로 차이도 잏겠지만… 5년뒤 모델인데 60Hz 여서 5년전 프로모델보다 느리게 느껴지는건 좀 너무하네요… 저도 애플펜슬2세대 지원되는줄알고 잘못사서 애플펜슬프로도 새로 샀네요,,, 시벌
큰 화면을 선호하지만 프로 가격은 부담되고 프로 쓸만큼의 고성능은 필요없을 것 같아 이번에 나온 에어6 13인치 사려고 존버하고 있었는데 에어6 13인치 외에 프로 4세대 11인치라는 좋은 대안이 있어 고민 중입니다..ㅠㅠ 화면 크기는 포기하더라도 주사율을 택할 것인지.. 주사율을 포기하더라도 큰 화면을 택할 것인지..
노트 필기 하면 큰게 좋은데 13인치는 아무리 얇아져서 무게가 가벼워졌다고 하지만 키보드 케이스나 안전 케이스 끼우면 도로 무겁고 화면 자체가 커서 휴대성은 떨어집니다. 동영상을 많이 보면 11인치 프로 추천 드려요. 11인치 프로 120hrz, OLED가 신형 에어 60hrz 13인치 보단 낫습니다.
더 말할 거 없이 아이패드 미니 6이 당첨되면 좋을 것 같긴하네요. 공부목적으로 기기 같은걸 사용해본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또 사기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큰 맘 먹고 지르려다가 마침 이벤트 중이라 걸리면 돈 벌었다 하고 쓸 수 있겠네요. 운에 맡기든 사람에 맡기든 좋은 용도로 사용 할 것 같네요
이번에 에어는 색상이 살짝 물빠진 톤이 잖아요. 그런데 다들 블루, 퍼플만 색을 리뷰해줘서 에어5/에어6/ 프로 스페이스 그레이 색을 비교리뷰하는 곳은 없더라구요 ㅠ 이번에 프로에 나온 스페이스 블랙은 확실히 좀 더 진하다는걸 알겠는데. 스페이스 그레이는 색 변함이 없는 건지. 아니면 좀 더 연해진 건지 모르겠어요
프로 6세대 12.9 사용 중입니다. 살때부터 m2도 오버스펙이라 필요 없었는데 에어 사이즈에 만족을 못해서 사이즈 때문에 돈지랄 헀던 기억이.. 있죠 고스펙 요구하는 작업을 전혀 안해서 에어 큰사이즈 나오면 갈아탈까 생각 했는데 주사율 60은 에바지.. 이번 세대는 패스네여 ㅜ
오히려 에어 13이 진짜 매력적이라 봄... 60hz가 흠이긴한데... 논문보고.... 전공책 볼때 그리고 영상 볼때 진짜 좋을듯... 바로 전세대는 큰모델은 프로12.9말고는 대안 없었는데.... 페이스 아이디 .... 이건 엄청 크리티컬 하다고 생각하는 유저가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