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쉽지 않은 경사 심한 돌계단코스를 시각장애인을 모시고 천왕봉을 찍고 무사히 하산했다니 정말 감동이네요 저도 산을 무지 좋아해 무박화대를 몇번했다고 지인들에게 조금은 제 의지력을 은근 자랑도 했었는데 이 글앞에 급겸손해지네요 정만 대단하시고 항상 그마음으로 두분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등산 자주 다니던 사람들도 지리산 정상 다녀오면 힘든데, 촬영까지 함께하며 다녀오시다니, 카메라 촬영하시는 분도 거꾸로 올라가면서 찍으신거 보니 스텝분들 모두 고생 많이하셨을것 같고 평소에 산 자주 가지 못하는 예능인분들도 정말 고생하셨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엄대장님 나와서 정말 반가웠고 이번편 너무 재밌게 봤어요~!
처음 등산할때 430m 미륵산 오르고 정말 산악인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7번 한달동안 오르니 더이상 올라갈자신이없더군요 후 1년후 처음으로 800미터 모악산 올라가봤는데 1시간10분정도 걸리더군요 5-6쉬고 올라갔는데 그후 한번인가 더오르고 갈맘이 안생기더군요 다리가 후덜거리더군요 산악인들이 존경스럽더라구요
엄대장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엄대장님께서 북한산 오셨을때 저도 함께 산행했던 산을좋아하는 60대 주부입니다 엄대장님께서 봉사하시는곳이 있다고 그때 저도 매월 만원씩 기부단체에 참여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고싶어도 몰라서 못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꼭 엄대장님께서 하시는 단체에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