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는 어떤 공룡일까?! 전문가가 분석한 둘리엄마와 둘리의 정체는?! [공룡 시리즈 2부 2탄] 

궤도님은 이제 안옴?

답변 와드

근데 플라테오사우르스는 용각류인데도 2발로 걷는걸로 상상되기도 해서 그것으로 보는게 가능할 수도 ... ㅎ

@@혼자왔어 만화에 정확히 나와요 외계인이 두발로 걷게 만드는 장면이요

@@---CHAOS--- 저도 지금까지 이런 줄 얼았는데 잡혀가기 직전에 두 발로도 한 발로도 뛰어다니네요... ' 아기공룡 둘리 1기 ' 이렇게 검색하니 바로나옴...

둘리 1화에 수의사가 엑스레이로 둘리 골격을 찍어보고는 케라토사우루스라고 분명히 밝히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기공룡 둘리 1화(1987) 외계인 납치장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WR8-8Dusxo.html 둘리 엄마는 목이 길었다가 짧았다가 합니다. 외계인 납치 전에도 둘리는 두발로 뛰면서 놀고 있습니다. 고길동이 의사에게 데려가서 X레이 찍는 장면에서는 근대 동물은 아니고 공룡의 골격이다라는 얘기만 하고 공룡의 종을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TV애니매이션이니까 원작 만화에서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알(둘리)이 섞였겠죠.

우리도 한때는 올챙이었..

박사님 페이스북을 보니깐, 저 갑옷 공룡 피규어는 김진겸이라는 분께서 만들어주셨다네요.

찾아보니깐 비타민상상력이란 업체에 문의하면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3D 프린터로 제작하는 방식이라 값이 좀 나갈 수도 있어요

김진겸 님이 비타민상상력 대표이십니다. 학술용도가 아니라 아이들 장난감이라면 콜렉타나 쉬라이히 제품이 괜찮을 것 같네요. 물론 디테일도 괜찮습니다.

입도 열었다 닫았다 하는건 일본 피규어 회사인 카이요도에서 만든 소프비 티라노사우루스입니다

저도 ㅋㅋㅋ

작가의 고증 오류라서 나중에 엄마도 돌리랑 비슷한 버전으로 나옵니다.

@@luka7058 외계인들이 서둘러 엄마도 개조를... 이라는 가설로 ㅋㅋㅋ

그건 작가 양반들한테 물어봐유😊

고지라는 고지라가 유일무이한 종이라 다른 계통에 못끼워놓죠 굳이 따지자면 고지라류로 분류해야할틋

@@user-vz4sm1uz5t 고질라의 모티브가 된 생물이 여럿이니까 그건 아닐듯.

2008년에 나온 둘리 애니메이션에서 케라토사우루스라고 나옵니다

엄청 많이 되었습니다. 구글 스쿨라에 논문 치세요

그 친구도 다루면 좋겠지만, 박진영 박사님께선 중생대 공룡을 연구하시는 분이라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거 하이파이브인데

수각류의 일부가 새가 된 거지 모든 수각류가 새는 아니기 때문에

@@Symbiotian 모든 수각류가 새로 진화 했다고 단정 짓던데 님은 또 아니라고 반박 하시네요 익룡도 박쥐나 그런 부류로 진화 했다 뭐다 하는데 부리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고 날개 뼈 구조만 좀 다를 뿐이지 나머지 뼈들은 조류와 흡사 하다고 하고 용각류는 뭐 어떻게 되었는지 정보도 없고 전체적으로 뼈도 완전하지 않는데다 쉽게 단정 지어서 이렇다만 할 뿐 도데체 뭐가 맞는 말인지 모르겠음 근데 입술은 너무 멀리 간거임

​@@goldingot3796 모든 수각류가 조류로 진화했다고 누가 그러나요...당장 이 영상에서도 새는 수각류의 일부라고 예시를 드신 거구요. 수각류 중에서도 벨로키랍토르처럼 깃털을 장식, 과시, 보온용으로 달았던 공룡 중 일부가 그 용도를 활공, 비행에 쓰기 시작한 동물군이 새인 겁니다. 파충류인 익룡이 전혀 상관도 없는 포유류의 박쥐로 진화했냐는 말까지 하시는 거 보면, 어디서 그냥 완전 뻘소리 듣고 혼란이 오신 것 같구요...지금의 새를 제외한 모든 비조류 공룡, 익룡, 해양파충류는 그냥 멸종해서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진 겁니다. 그리고 도마뱀이랑 쥬라기공원 영화 속 랩터한테도 입술이 달렸다는 건 아시나요? 그저 치아를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달린 살덩이일 뿐인데 입술에 괜한 의미 부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Symbiotian 네네 입술 해당 정보 나오기 전까지는 그런 말도 없었으면서 나오니까 또 무조건 믿어버리니 다음에 또 뭐가 나올지 모르는데 또 다 믿어 버리시겠죠 다른 나라에서도 보면 여러 의견으로 갈라져서 싸웁니다 지금 우리처럼요 무엇 하나 확실하다 완전한 답이다 하는건 없어요

​@@goldingot3796 완전한 답이 아닌 정교한 모델링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잘못 아시는 부분을 지적해드렸더니 거기에 대한 인정은 없고 양비론으로 몰고 가시는 건 재미있네요...ㅋ

이정모관장님 영상 추천해드림

새도 공룡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말씀하신건 아마도 새가 비조류 공룡처럼 이빨이 나고 긴 꼬리가 생기고 이런걸 말씀하신 것 같은데 관련 프로젝트 중에 치키노사우르스라는 프로젝트가 있던걸로 압니다. 유전자를 조작해서 현재의 닭에게 다시 이빨이 나고 꼬리뼈랑 발톱이 나게끔하는 실제로 가능하다던데 윤리적인 이유로 중단되었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