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50이 전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대표적인 사건이 올해 1월달 하네다 공항에서 일본 해상보안청 항공기하고 JAL A350여객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때 A350여객기에 타고있던 승객들이 전원 구조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무리 항공기의 능력이 좋아도 그 비행기에 탑승하는 승무원들의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았다면 전원 생존이 힘들었을 수도 있는 사고인데 그럼에도 불이 번지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번지는과정에서는 항공기를 구성하는 재료들이 한몫했었으니까요. - 돌아가신분들에 대해서는 조의를 표합니다 -
@@user-qy4xb5sn8s 그 사고는 진짜로 운이 좋았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Q300인 기종하고 활주로에서 충돌해서 그렇지 중대형 여객기하고 충돌했으면 제 2의 테네리페 참사가 됐을 가능성이 높았을것입니다. 그 사고때 사망했었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분들이 787과 350을 경쟁 기종으로 보는데 350은 777의 시장을 노리고 나온 기종 350-800이 787-9과 경쟁해야 되나 800은 시장성이 없다 판단 단종했고 900과 1000으로 777이 가지고 있는 대륙간 고밀도 노선이나 중거리 고밀도에 투입하고 B787은 저밀도 대륙간 노선을 노리고 나온 기종이라 태생부터 다른 . . 787-10이 350-900과 경쟁해야 하나 그 밑은 787-9은 경쟁상대가 없지요. . A330-neo가 경쟁할 수있다고 생각하나 그건 에어버스 생각이고 저가수주로 간신히 명맥만 이어나가는 중. . 그리고 777-X는 보잉이 사고를 연발로 치는 바람에 추가 변형된 부분만 인증하는 빠른 인증을 획득하려 했으나 아예 신기종으로 분류 해 인증 절차가 까다로와져 개발 시기가 밀려버렸다는 . .
쌍발기는 엔진 한 개 고장시 하나로 최대 몇까지 비행하는지에 대한 ETOPS 규정이 있습니다. B787은 B767, 777 등의 노후기종 대체, 포인트 투 포인트 등의 여러 이유로 787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에서는 카타르에서 A350-1000을 이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10:46 제가 비행기 외에 아이즈원을 정말 좋아했는데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ㅠㅠ 아이즈원은 눈물버튼인데 여기서 보다니ㅠㅠ 비행기도 특히 a350을 좋아해서 이 영상 보고 있었는데 여기서 둘 다 보니 너무 기쁘고 눈물이 납니다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멋진 영상 잘봤습니당~~ 😜 교통님!!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전기나, 수소 동력으로 터보팬을 가동시켜서 비행기 소음이 아예 제로가 되는 것이 가능한건가요? 실제로 에어버스는 10년 정도 후에 전기로 이동하는 모델 청사진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전기로 구동한다는 것이... 정말 전기자동차 처럼... 조용해진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KAL에서 마침내 RR엔진을 쓴 Fokker100 을 퇴역시킨지 20여년 만에 RR 엔진을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합계 금액은 18조원 규모로 A359 6대, A350-1000 27기 도입 하기로 했답니다. 즉, 기존 아시아나 가 운용중인 A359 15기 도 그대로 운용 할듯 합니다. A350-1000의 최대 항속 거리 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까지 직항 운항 이 가능하다네요
항공기 배치 차이인지는 몰라도... 홍콩 갈 때 탄 대항항공 B787 비즈니스는 뭔가 시장통 분위기인 데... 하네다 갈 때 탄 JAL A350 비즈니스는 뭔가 프라이빗한 느낌이 있음... 5월에 싱가포르 갈 때는 아시아나 A350 비즈니스 타는데... 사진으로만 봐서는 좌석이 좀 불편하게 휘어져 있음...
비행기는 크고 넓은 a380이 짱이던데요. 스크린도 없는 320neo 타고 가다 답답해 미치는줄 기대했던 a350 핀에어 타고 너무 좁아 실망 했는데 .. 이 두 기종은 둘 다 별루였던거 같아요. 그나 저나 아시아나는 왜 없어지냐고요.. 합병하지 말고 남지 에휴 .. 비행기종의 역사 네요 잘 봤습니다^^
국내엔 현재 아시아나 항공 만 운용중인데 2년후 KAL과의 통합이 완료되면 어찌될지 불투명 하죠 A359 리저널 버전은 현재 일본항공이 국내선용으로 운용하고 있고 최근에 A350-1000을 도입 나리타-JFK 노선에 투입하기 시작했죠(고급화 전략으로 비즈니스석을 호화롭게 했음)
비행기는 그래도 에어버스가 인천공항에 신식비행기로 통하지 않나. 아시아나는 a380부터 a 350을 왕창 사고 부도가 났지. 아시아나는 a!! a를 매우 좋아하고. 오즈의 마법사의 의미로 oz코드를 씁니다. aa는 어메리칸에어라인즈가 자리하고있어서 선택불가. 에어버스로 가득합니다. a380부터 a350을 왕창 사드리고, 기존에 보잉이나 작은 구형은 몽땅 도색 작업을 거쳐, rs, 즉 에어서울이 취항했죠. 에어서울을 만들고, 에어버스 새 비행기로 왕창 구입하고 나니, 코로나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에 넘어가는 뉴스가 나옵니다. 코로나 시즌을 제외하면, 아시나아의 큰 기종은 다 에어버스 새 비행기라고 보면 됩니다. 왜 아시아나가 비행기를 왕창 샀냐고요? 비행기 구입 전 제2터미널 공사가 시작되었고, 대한항공이 2터미널 주인공으로 몽땅 철수한다고 하죠. 1터미널 전체 주인공으로 아시아나가 쓸 수 있다는 생각에, 둘은, 그 동안 747 기종의 대통령기 요청시절부터, 아시아나는 비행기가 대한한공보다 부족해서 내 줄 수 있는 여건이, 대한항공에 밀렸죠. 이 참에 대한항공에 밀리지 않는 큰 기종과 새 비행기로 경쟁을 해보려고 하는 의도, 또 하나는, 여객수요가 엄청났죠. 이렇게 왕창 비행기를 샀죠. 10대정도 샀냐고요? 아니요. 30대 정도 샀습니다. 모두 에어버스, a 380 6대와, a350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터지고, 터지기 전부터 금호타이어 이야기와 함께 아시아나 휘청였죠. 이왕 해외여행 갈 거면 아시아나 타고 가시면 새비행기를 왕창 맛 볼 수 있죠. 대한한공 진에어가 있는데 아시아는 없냐?는 규모의 자존심으로 생겨난 것이, 에어서울입니다. 아시아나가 만든 회사입니다. 예전에 타던 비행기가 그립다면 에어서울 타면 됩니다. 거의 노선이 골프, 신혼여행지 노선으로 취항합니다. 제가 우리나라 항공 비행기를 선택하라면 아시아나 탈 것입니다. 그래도 비행기는 아시아나 아닙니까? 정비나 서비스나 아시나아 꼬리 디자인도 에미레이트 항공과 더불어 공항 전체에서 가장 이쁩니다. 아시나아는 미국에 추락을 해도 승객이 1명도 한국인이 안 죽었죠. 아시아나 비행기가 안전한 이유는, 비행기를 구입한 당시에 제일 먼저 한 일이, 타어이 교체입니다. 아시아나는 새 비행기를 사도 금호타이어를 끼고 나옵니다. 타이어가 매우 중요한 자부심이라서, 모든 운항장비나 비행기의 타이어는 금호이고, 타이어 마모로 미끄러질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아시아나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엔 금호타이어가 장착됩니다. 비행기 출고 첫 운항날 박삼구 회장이 타고 손을 흔드는 순간에도 비행기는 금호타이어를 끼고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