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도티는 대단한 인물같다 어린 나이에 회사를 설립 대박을 치고 그때당시 유튜브 유행을 파악하고 초등학생들을 메인 시청자로 삼아 국내 구독자 1위를 찍고 유튜버로서 전성기를 끝내고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게 정말 쉽지않다 애초에 연세대를 들어갈 정도면 머리가 정말 좋다는건데 유튜버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도티를 존경하게된다
도티는 진심 클린하게 방송했음 비속어나 유해한 발언 이런거 없이...나도 그거 보고 자랐고 내 동생도 보고 자랐음... 요새 초등학생들이 보는 영상들 (마크든 뭐든) 비속어 뿐만이 아니라 정치적 용어 혐오발언 다 들어있어서 도티같은 유튜버가 그리워짐 한 개인이 크리에이터 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실감하게 된달까
학교에 연설하러 오신 도티님이 기억나네요...이런 뒷광고논란이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학교에서 연설을 참 올바르고 곧게 하시더라고요...정말 착하시고 따뜻하신분이 논란에 휩싸이지 않으시고 항상 따뜻한길만 걸으셨으면 좋을거같습니다..약 겨울방학 1달전 비전 페스티벌 추첨으로 연설을 오시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말을 하시는것이 정말 우상처럼 느껴졌습니다..항상 꽃길만 걸으시는 도티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도한 친구들 해체가 되었을때 너무 아쉽고 씁쓸했던 기억이있는데 동생들과도 함께보며 웃고 즐기고.. 수많은 좋은 기억도 많은데 특히 가끔 보일때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네요.. 초등학교 다니기 시작한 1학년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그 초등학생이 커서 내년에 고등학생이되네요.그래서 그런지 제 마음속의 영원한 초통령인 도티님은 꼭 우리들의 좋은 유튜버로서 논란없이 남아주면 좋겠네요..
도티님 팬이 된 지 약 8년 정도 됐네요.. 그때 도도한 친구들 보면서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다 이젠 고3이 되어 입시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도티님은 언제나 초통령이었고 도친들 모두 다시 모여 영상을 올리면 좋을 것 같지만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기고 다들 각자의 길로 원하는 인생을 사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도티님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그때, 초4~6학년의 나는 유튜버가 매일매일 영상 올리는게 당연한 건줄 알았음.. 매일 영상찍고 편집해서 올리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지금 생각하면 왜 힘들지 않을까 생각 한번 못했는지.... 온갖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난무하는 요즘에, 욕하나 없이 날 키워낸건 진짜 도티였음. 이제와서 이런 말은 진짜 추억의 되새기는 말이지만, 도도한 친구들은 내 어린시절 그 자체였고, 아직도 학교 끝나자마자 매일 업로드 기다리던 그때가 많이 그립다.. 그런 사람들이 지금까지 구독도 유지하고 있겠지? 20대 초반인 게이머들 모아서 30중반 될때까지 그 텐션을 유지하면서 웃음을 주고... 도징도징 하셨다는게..ㅎㅎ 진짜진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솔직히 도티와 친구들, 도도한 친구들, 본인이 모아서 다 대성공시킨거잖아요... 그만큼 인지도 높이고.. 정말 대단하다. 아직도 가끔씩 꿈에 나온다니까ㅠㅠ 아직도 갑자기 사라지더니 잠각수 외 몇명 샌박 탈퇴소식 들려오던 2019년 구정, 그리고 5월은 내게 큰 충격.. -현 고2
초딩때는 유튜브에서 항상 나이를 개그소재로 써먹어서 서른초중반이 진짜 나이많은 아저씨고 당연한 어른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청년의 나이에 회사 창립에 적어도 당시 청소년 나잇대에서는 탑을 달리는 유튜버라는 업적을 달성했다는게 그저 대단하다고밖에 말이 나오지 않음... 추억보정을 빼고 보더라도 정말 멋진 사람이다.
다들 기억 나실련지 모르겠는데 막 옛날에 점프맵 하면서 도라스 이러고 막 도징어라고 놀림받고 나이가 베스킨라빈스31이다 맴버들이 놀리고 그랬는데 그 곰캐릭터(누구더라..) 개인사정?으로 나가기 전부터 태쁘비빅,도도한친구들에서 쵸쵸우 제외 전원 나갈때까지 봤는데 도티는 그냥 내 어린시절 그자체라 사라지지 않았으면 함..도티 이름만 들어도 초등학생 시절이 막 새록새록 떠올라..
도도한 친구들 몇명을 회사 계약 만료됐을 때 해체됐을 때 진짜 갑작스러운 해체에 너무 충격이었는데 아무래도 다들 회사를 좋게 나온 것 같진 않더라구요…. 모두가 그리워하는 시절을 한번쯤이라도 다시 만나거나 언급이라도 할만한데 절대 안하고 회사에 남은 사람들이랑도 어느순간 연락 끊겼고 근데 그중 누구는 회사 나올 때 믿었던 도티한테 크게 상처받고 도티 욕하더라구요.. 둘이 되게 친했는데 요즘 잠뜰은 또 중고학생들한테 인기 있고 되게 잘나가는 것 같던데 다들 어떻게 사나 모르겠네요 고등학생이 된 지금 예전이 너무 그리워요 어릴 때의 동심이 아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게 마음 속 깊은 곳 단단한 동심을 깨지지 않게 지켜준 도도한 친구들이 진심으로 그립네요.
도친.. 도티와 친구들 .. 잠뜰 태경 빅민 비콘 찬이 , 운학 메이비 퀸톨 지금 도도한 친구들 수현이 운영자 였을 때 .. 도도한 친구들이 있기전 도티 원조 멤버 한 번 만 다시 모였으면 좋겠다 . 다같이 도능 하거나 점프맵이든 뭘 하든 이 멤버 였으면 웃음 물론 그냥 이게 재미 였는데 ㅜㅜ 너무 아쉽다 .. 네버랜드 .. 네버랜드 아직도 듣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