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박차고 나오지 못해 끼어있던 C를 까던 뒷담화 자리, 나는 적극동조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C를 만났을 때 친근하게 대할 수가 없습니다. 왜? 친근하게 대하는 순간 내가 이중적인 사람이 되는 것만같은 뭔가 드러운 느낌이 있기때문. 사실 나는, C와 아무런 나쁜감정이 없었는데도, 나마저도 C를 고립시키게 되고, 나또한 C와 협력할 수 없는 사람이 됨으로서, (C를 잃는)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C에게는 집단 괴롭힘인 것이고, 나를 포함한 조직원 모두를 피해자로 만드는 것. 뒷담화, 험담이 만연한 조직은 반드시 망합니다. 철없는 애들도 아니고 그러지 맙시다.
그러게요 뒷담 실컷 하곤 앞에선 언제 그랬냐는 듯 실실 웃으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야 사회생활 잘 한다고 착각들 하던데 이중적인 사람들은 끝이 좋진 않더라구요 그러곤 또 딴 사람 사귀던데 능력도 좋다 싶구요 뭐~ 뭘하든~~ 각자 인생이니~~ 조두순도 숨 쉬면서 먹고자고할텐데 싶구요 ㅎㅎ
학교나 직장에서는 그런 부류들이 꼭 있어서 알면서도 무시하고 지내면 그만이었는데 어른들이신 이모님들의 복잡미묘한 경쟁심리와 시기심은 정말이지 거리감을 들게 만들더군요. 하도 자주 모임을 갖고 같이 놀러 다니고 단체로 웃으면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러시길래 자매분들이 참 돈독하시구나 했는데 어느 한 분으로부터 들은 이분 저분에 대한 놀라운 비밀과 안좋은 뒷담화를 듣고 보니 서로가 앞으로는 친한 척 하면서 뒤로는 흉보는걸 보고 부터는 정내미가 떨어져 어머니가 그들과 어울리는게 싫어졌습니다. 경조사 이외에는 보지 않으려 합니다.
어머어머 제가 요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어서 정말 작정하고 어른성장학교에 글을 써볼까...했는데요.. 오늘 주제랑은 좀 다른건데 중간에 작가님이 제가 겪은 일을 얘기해주셔서 마음에 너무 위안을 얻고 마음이 많이 풀립니다😂🙏🏻 "자기하고 남하고 같이 묶어서 깎아내리는 화법“ 이요..얼마전 있던 일인데 그게 모욕감이라는걸 지금 알았고 저는 잘 지내던 언니였지만 순간 발끈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화법을 몇번 느꼈기에 그런 경향이 있는 사람이구나하고 이해하려 했는데 그날은 머리에 확 꽃히면서 ”아니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행히 발끈을 심하게 한건 아니였고 제가 ”우리가 어때서?“ 라고 한마디 던진정도고 다른 친구도 있었기에 겉으론 그냥 넘어간듯 보였지만 저는 저를 발끈하게 한것도 그런 언행도 두고두고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아마 제 추측이지만 상대 언니는 별거 아닌거 가지고 왜 저래 라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아서 더 억울하고 화가나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작가님께 꼭 여쭤보고 싶어서 이걸 중점에 두고 영상도 다 다시보고 했는데 한마디 들어서 감격입니다ㅎㅎ😂🙏🏻👍🏻🍀
사자성어에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좋은 인연을 알아보는 "혜안"이 더욱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함은 물론이고요~ 좋은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막내였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평소 저에게 막말을 내뱉었던 사람들에게 계속된 압박을 받았습니다..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이 되었고 저는 회사에서 맨날 울면서 상사들이 그 윗 상사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면서 감정받이로 사용됐습니다. 근데 최근에 또래친구들이 입사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세대 차로 인한 갈등 같더라구요. 속이 뻥 뚫린 것 같은 시원함이 느껴지면서 무엇보다 제가 마냥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들에게 속상했던 점들과 불합리함을 공유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뒷담화가 됐습니다..솔직히 말하고 나면 찝찝합니다. 최대한 얘기를 안하고 싶은데 매번 사건이 터지면서 그들에게 받은 트라우마가 생각이 나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람이 이렇게 병에 드는구나 싶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들고 어찌됐든 참 힘든 시간을 버틴게 스스로에게도 칭찬할 만하지만 그들이 제 이름을 부를 때 소름이 돋고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참..그렇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본 후부터는 최대한 조심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 때마다 봐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건 뒷담화리기보다는 고통에 대한 힘듦을 친구들과 나누며 위로받는 거 아닌가요... 뒷담화에 대한 과도한 깔끔함이 우리의 고통이나 받지말아야 할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한 토로조차 못하게 될 우려가 있을 수 있겠네요... 윗 분이 꼭 그러하신 건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쪼록 힘드셨던 마음이 잘 회복되셨기를 기원합니다...
60넘어 보니 남의 말 뒷담화 까지는 아니더라도 모임에서 참석안한회원 말을 꺼내는 사람이 회장이나 총무이면 나는 탈퇴합니다 은근 왕따되서 저런식의 동의못하면서 계속 모임 나가지 않고 외로움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제 혼자를 선택했고 아주 편합니다 확갑넘으니 미니멀라이프 시작하니 훨씬 편합니다 가구부터 옷 신발 주방가전 인간관계 모두를 미니멀로
시어머니나 시누이, 올케, 형님, 동서, 아가씨 등의 사이에서 서로 흉보고 난 후 해마다 같은 공간에서 얼굴 볼 일 있을텐데...참... 분명 서로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건 알지만 험담을 한 후에 그 당사자와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는 건 정말 모순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신혼때 뭣도 모르고 그랬다가...아차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말조심 행동조심 하다보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이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작가님 영상에서 많은 걸 배워가네요❤
자연의 법칙에서 내가 탁한 행동과 탁한 말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행동 모든것이 쌓이게되면 그것이 사라지지 않고 쌓이게 됩니다. 어느정도 쌓여서 그 한도가 넘어가면 사고가 발생합니다. 사고는 몸 다치는거 병이 생기는거 죽거나 자식이 안좋거나 부모님이 안좋아지는거나 사기 당하거나 안좋은 인연 만나 고생하거나 모든 안좋은 일 모든것이 사고입니다. 어떤사람이 안좋은 일이 생기면 자연에서 혼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질 나쁜 사람과는 엮이지 마세요. 나도 탁해지니까요. 물질적으로 남 함부로 도와주면 도와준 사람은 하늘의 매를 맞습니다. 그 하늘의 매는 더이상 도와주지 못하게 망하게 하거나 병이 생기게 합니다. 왜냐하면 물질적으로 도움 받은사람은 나태해지고 버릇없게 만들어 스스로 자립할 능력을 상실해 사회에 필요한 인간으로 성장 할수 없어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니까요. ~우리 국민이 제일 안좋은 습관이 불평불만이랍니다. 불평불만 할 수록 나의 환경이 나빠진답니다
@@nicejoo 신은 내가 잘못한걸 깨닫게 하려고 아픔을주지요. 제일 아끼는것으로 아픔을 줍니다. 돈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면 돈을 없애고 명예를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명예를 없애고 자식을 제일 아끼면 자식중에 제일 아끼는 자식을 어렵게 하거나 죽거나합니다. 마음이 엄청나게 아파야 깨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