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온 #유희왕 #병맛듀얼3 ---------------------------------------------------- ※ 본 채널의 영상을 허가없이 배포/재업로드 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원본 링크를 통해 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가능) ----------------------------------------------------
●어린 시절 추억은 이걸로 마무리● 영화컨셉의 듀얼 1,2,3편은 모두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조금씩 준비한 콘텐츠입니다 the last game은 그동안 계획했던 시나리오의 종지부를 찍는 영상이며, 카드게임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제가 하고싶은 얘기들을 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조회수가 얼마나 나오는지는 상관없습니다. 저는 충분히 만족하며 작업했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분들께도 즐겁게 감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5:32초 자막 오류가 있기는 한데, 흐름에 크게 방해될 정도는 아닌 거 같아서 재업은 하지 않을게요!
각본,연출,편집 왠진 모르겠지만 연기력까지도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그것들만 해도 완벽한 영상이지만 가장 훌륭하다고 느낀점은 이 카드게임이 가지고 있던 모든 밈과 로망 사건들과 불만을 이 영상 한편에 조금의 거슬림도 없이 모두 녹여냈다는 점입니다. 정말 저 시절의 듀얼을 추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멘트 하나하나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덕분에 당신의 철학과 가치관이 너무나도 즐겁게 저에게 다가왔고 저를 설득시켰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런 완성도 높은 선물같은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정도 지난 영상이지만, 거의 매일 1번씩 이 시리즈 돌려볼 정도로 인상 깊은 작품입니다. 지금도 이 영상의 "뭐부터 공격하실건데요?" 만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지요. 마듀에서도 "레인보우 기간테크", "원초의 맹독약", "대역전 All Magic" 등등 주리온님이 보여주신 획기적인 덱들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고, 이미 다른 스트리머의 방송에서까지 등장할 정도로 주리온님은 센세이션 그 자체였습니다. 그냥 문득 추억과 사색에 잠겨 씨부려 봤습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주리온 채널을 관통하는 주제기도 하네요. 이번에 장편 시리즈 시도도, 여러 리뷰들이 짧고 강한 리뷰로 묶이기도 했던것처럼 이 채널에도 수많은 '혼돈'이 가득했고 그걸 언짢아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도 많았죠. 더 패스트가 신의 카드에 집착하것처럼 유희왕만 하길 바랬던 사람들도 있었고요. 하지만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을 보면서 35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것을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편하게 변하지않고 살 수 있어도 변화가 주는 재미를. 예전에 마쉬멜로 영상에서 초코파이에서 마쉬멜로 빼먹는거보고 팬이 됐던 사람인데 그 시절도, 이 시절도 저는 그저 너무 좋네요. 언제나 주리온님 하시는 일 잘되기를 빕니다.
개벽(새 시대가 열림) - 혼돈루프(반복되는 혼돈)-종언(마무리) 완벽한 카오스 듀얼 로그였습니다. 요즘의 카드들이 사기가 많다고 그러지만 과거에도 그 적은 풀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치트 로망덱이 넘쳐났고 광암덱 시기는 팩이름 대로 정말 혼돈의 지배였던 분기였죠. 과거가 그리 클린하지 않습니다 유저분들.. 애니판 신의 카드와 배틀, 로망덱, 현 환경에 대한 메시지 거를 타선이없던 극장판이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듀얼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요즘 미쳐버린 듀얼 환경과 자유로운 덱을 쓰지 못하는 메타, 계속 바뀌는 룰과 금제, 예전에 비해 별로인 애니 등 때문에 유희왕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그런 부분을 파란가면과 주리온의 대립으로 잘 보여줘서 좋았어요. 생각해보면 과거와 현재의 대립이라는 주제가 듀얼 영상 1편이나 주리온 유니버스에서도 나왔는데 이번 영상으로 잘 맺음 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듀얼구성, 편집과 연출, 연기를 보여주신 주리온님 정말 감사합니다.^^/ 두서없고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도 감사합니다(_ _ ) 정말 보면서 소름이 돋는 명작이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요즘 미쳐버린 듀얼환경=그나마 유희왕중에서 제일 덜미친 환경인데 흑드라군이 조진거 자유롭지 못한 메타=저거 봤지 그때는 광암덱이 짜세였어 게다가 푸른 눈,사이버,앤틱,갤럭시아이즈 복귀,코드 토커,바렛,@이그니스터등등 선택의 자유는 오히려 지금이 더 큼 흑드라군은 아무때나 쳐박으면 다 쓰니 계속 바뀌는 룰과 금제=사람은 도태된 것에는 금세 지루해지고 발전이 없으면 금세 도퇴됨 그래서 변화한건데 솔직히 사람이 10000가지 종류의 카드에서 콤보 하나 못찾아내겠냐 그리고 코나미에서도 오버밸런스를 찍어낸건 인정 별로인 애니=섀도우버스,뱅가드 애니가 다 패망한 시기에 유일하게 조졌다가 살아남고 다시 새 시즌가서 서서히 복귀중 애니가 그림체 바뀌고 신규 게임이 생겼다고 거부감가지지 마삼 이외로 재밌음
22:03에 디테일 레전드다 ㄷㄷ 발견한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엑스트라덱을 융합덱이라고 불렀는데 더 패스트가 과거로 돌아갔기때문에 엑스트라 덱을 융합 덱이라고 고쳐부르는 디테일 진짜 레게노 ㄷㄷ 주리온님 본격적으로 영화 만드시면 진짜 잘만드실거같아요 연출도 그렇고 완벽하다
진짜 거짓말안치고 유희왕시작은 주리온이고 지금은 접을때도 주리온이지만 진짜 정말 최고의 유튜버이신거같습니다! 언제나 컨탠츠에 온힘을 쓰시는 모습이정말 존경합니다 하지만 저희같은 사람들과 반대로 유희왕 같은 게임을 덕후로 칭하는 경양이 있으니 병맛게임 시간이 예전 처럼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주리온님!
왜 아무도 표정연기 언급 안하시지.... 가면으로 얼굴 대부분이 가려졌는데도 말투나 눈빛만으로 감정이 다 전달됨. 저번화까지는 엄청 가볍고 어이없어하는 감정이 보였는데, 더패스트의 쌉소리에 분노한 건지 이번화는 눈빛이 '뭔가 하나 알려줘야겠군...' 이런 느낌이어서 개멋있었음. 내 생애 종언의 활약을 다시 보다니 ㅠㅠㅠㅠㅠㅠ
와 ㄹㅇ 편집의 신이다 교훈적 요소랑 병맛을 이렇게 적당히 섞어내냐 주리온님 진심으로 라겜 완성 축하드리고 진짜 한번 나중에 유희왕 극장판같은 거 할때 라겜들고 총책임자한테 가세요 그리고 듀얼장면 전용 제작진으로 하시면 시청자들이 진지빨다가 현웃터지다가 진지빨다가 현웃터지다가 혼이 거의 강제탈출장치마냥 나자빠질 듯 ㅋㅋ
저는 2년전 주리온님 채널을 보고 구독한 옛날 유저입니다 올려주시는 영상을 보며 유희왕의 추억을 느끼고 올해부터 다시 카드수집을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하고 옛날에 키메라와 종언을 사용했던 유저인만큼 영상 감명깊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제가 왠만하면 이런 댓글을 안 다는데, 이 영상 시리즈는 국내에만 있을 영상이 아닙니다. 이 극장판 시리즈는 영어 자막이 추가되어 해외사람들도 많이 보게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현 듀얼 시스템에 회의적인 사람들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영상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주제 넘은 생각이었습니다. 영상이 정말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듀얼로그 또한 너무 좋았고요. 이 영상이 빨리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어렸을떄 유희왕을 정말 많이 즐겨햇던 사람으로써 옜날생각도 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왠만한 유튜브 영상은 스킵해서 보는데 간만에 스킵 하나도 안하고 다 봤습니다.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 근래 목표의식은 잃은체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는데 과거도 추억하고 힐링되며 다시금 열심히 살아가는 활력을 얻은거 같습니다. 잠깐이지만 저를 2004년... 2005년.. 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고싶다기 보단 그나이때의 저 스스로를 한번 만나보고싶긴 하네요
어후......야...... 영화 한편 봤네 ㄷㄷㄷㄷ 진짜 너무 재밌었습니다. 제 어린 시절 유희왕에 빠져 살았는데, 지금 환경을 다 커서 접했을 때의 충격이 아직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진짜 미쳐버린 파워밸런스와 이제 다른 신규유입이 불가능 할 만큼 복잡해진 룰을 보면서 옛날이 좋다고 생각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런 복잡한 발전과 상술 덕에 지금도 유희왕을 보며 그 시절을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주리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