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 올라가는건 두 제품 모두 편리하고 좋습니다. 굳이 비교를 해드리자면, 설명이 조금 길어지는데 요약해보겠습니다. 듄드라이브 제품은 밟는 힘만큼 힘을 더해주는 토크센서이기 때문에 이질감이 적다라는 장점이 큽니다. 다만, 라이더의 체력이 떨어졌을 때 밟는 힘이 약해지면 밀어주는 모터의 힘이 약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U22 제품은 라이더의 체력 상관 없이 페달링만 해주시면 모터가 정해진 값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이 타 제품보다 적기 때문에 오르막을 주로 라이딩 하신다면 보조배터리가 필수입니다.
사장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듄드라이브하고 u22하고 두개의 장단점이 있어서 결정이 힘드네요. 출퇴근과 장거리여행, 국토종주 용으로 둘중에 모가좋을까요. 자가정비는 가능하나 바팡은 정비정보가 많은데 듄드라이브 모터는 정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다륹영상봤을때 업힐차이가 많이나는데 체감이 큰가요? 그리고 허브모터 비교시 무릅에 덜지장을주는게 허브인가요? 아니면 중앙모터가 더 좋을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사장님 ~~ 알고 있으실수도 있지만 듄드라이브 듀얼배터리는 각 배터리 전압차이 스위칭 해가면서 배터리를 소모하는걸로 아는데 저도 최근에 알았지만 u22나 다른 전기자전거에도 0.5V 전압차이로 배터리를 스위칭 해주는 dbsm 이라는 모듈도 있더라구요 알리익스프레스나 벨로스타 에서 판매도 하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댓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