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캐님 최초해방때부터 보고 따라서 시작한 캐슈, 그 이후로 너프길만 걸어서 참 슬프고 힘들었는데 드디어 빛을 보네요 ㅠ. 사실 진캐님이 본캐를 다른걸로 갈아타거나 캐슈에 대한 애정을 버렸으면 저도 갈아탔지 싶은데, 꾸준히 놓지 않고 하시는 모습에 저도 여기까지 버텨왔습니다. 제 본캐 직업에서 목소리를 항상 크게 내쥬는 스트리머가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인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KMS 최초 검은마법사 격파 이후 타수문제로 진캐님 혼자 해방 진행 (윌부터 타수 안되면 아예 불가능하여 검마 격파 파티원분들 접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맥뎀 100억시절) (춘자님이 타수 늘려서 루시드 해방퀘 깨셨죠.. 그게 그 유명한 류드의검...) KMS 최초 해방했지만 운영자가 대놓고 캐논슈터 저격너프패치 진행했죠 (진캐님이 열받아서 운영자 저격한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