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 아빠님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엔 캠핑이 엄청 힘들었어요~ 저희 첫 영상들 보시면 캠핑하면서 힘들다는 얘기가 엄청 많이 나와요 ㅎㅎ;; 저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 소담아빠님은 충분히 좋은 아빠 시네요 ~ 조금만 더 적응하시면 더 행복한 캠핑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아가야 이번에는 추운겨울에 떠나자꾸나.괞찮겠지? 네 아빠! 이런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엄청 부럽습니다. 나이는 들어가고 떠날 용기는 자꾸작아지고 갈까 말까 망설일때는 가라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엎에 동참해서 상상만 하고 갑니다.세월이 지나서는 아이들이 제일 추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막내빼고.
저희도 생각만 해왔던일이 현실이 될 줄은 몰랐어요 ^^;; 아이들한테는 정말 엄청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특히 독도에 갔다가 와서는 몇일동안 독도는 우리땅만 부르고 다녔답니다 ♥ 아직도 독도 갔다온 얘기를 자주해요~ 힘들었던 기억과 좋았던 기억이 겹치니 더 기억에 남은거 같아요 ^^;; 저희 영상을 통해서 상상을 하실수 있었다니 감사하고 또 뜻깊고하네요 ^^
아이들의 인생에 최고의 추억이라는 유산을 남기셨습니다. 힘들지만 끝나고 나면 행복한 아쉬운만이 남아서 계속 가나 봅니다. 영상내내 미소지으며 잘 보고 갑니다! 아이들도 부부도 너무 이쁩니다. 한국에서 전국여행 못해본게 너무 아쉬워 지네요. 다니는 곳곳에서 그 지역 유명 음식 먹는것도 너무 좋을꺼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라도... 꼭 아이들과 해보고 싶네요!
나 왜 울어 ㅠㅠ...이번에 처음 남친과 캠핑 다녀오고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라고요 더워서 몸은 찐득찐득... 아무리 설겆이해도 기름기 잔뜩밴 그릇들은 잘 안닦이고...예민해지고...분명 즐거운 일들이 한가득이었는데ㅠㅠ 벌레도싫고 씻고싶고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안에 맛있는 음식들 ..즐거운 노래들... 이쁜 야경과 자연 ㅠㅠ 기억해야할 행복한 야경들은 잊어버린채 돌아온것같아 영상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 힘들었지만 그속에 소중한것을 놓치지 않고 또다른 도전을 기약하는 꽃보다 패밀리가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 많이 힘드셨군요 ㅠ.ㅠ 토닥토닥~ 저도 첫 캠핑의 기억은 잊을 수가 없어요~ 처음에 다 어설프고 하는 방법도 몰라 점심때 갔는데.... 텐트 치고 나니 저녁 먹고 있더라고요 ㅠ.ㅠ 조금씩 적응이 되실 거예요 ^^ 그러다 보면 주변의 자연환경이 보이실 거고~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힐링도 되고요 :) 힘든 부분에 초점을 두니 ㅠ.ㅠ 너무 힘들더라고요 ~ 그래서 이제는 캠핑에서 얻는 좋은 점에 초점을 두고 캠핑 중입니다 ^^ 그리고 여름철이 제일 캠핑하기 어려운 시기에요 ~ 조금만 참고 힘내시면 가을부터는 더 행복한 캠핑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웃자! 할 수 있다! 응원하겠습니다 ^^
저희도 머릿속으로는 ㅎㅎ 불가능할 거 같다고? 매번 생각만 했었어요 ㅎ 실제로 하다 보니 아이들도 적응을 잘 해주고 도와주고 ~ 해서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네요 ^^ 저희 가족에겐 어마어마한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아이들은 독도 갔다 온 게 아직도 머릿속에 가장 깊게 남아 있더라고요 ^^♥
ㅜㅜ 이영상보고 바로 구독박네요 ~요즘 캠핑유투브에 빠져보는데 주로 솔캠? 영상이 많아 부러우면서도 아이있는 집이다보니 그사세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렇게 가족과 함께하는 유툽영상을 보니 ㅜㅜ눙물이 나네요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주시는 두분의 고된노동에 박수드리고싶습니다 :)
8월을 끝으로 계약 만료로 퇴직 하게 되어 9월에 저희집 삼남매를 데리고 강원도 갈 생각에 도움이 되고자 꽃팸 영상을 보다가 순간 울컥 했네요~~ 9월에 애들과 캠핑으로 동해안을 따라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32일 대단 하십니다~저는 7일간 열심히 달려 볼 생각 입니다... 기대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시간이 되시어 이 글을 보신다면...강원도 캠핑장 한군데 추천해 주시면 꼭 가보겠습니다^^ 할 수 있다!!
지금은 성인이지만 어렸을 때 저희 3남매랑 이곳저곳 여행 다녀주신 부모님 덕분에 지금, 친구들과 어디 여행가면 제일 먼저 그때 여행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비비디바비디부 친구들도 어른이되서도 최고의 추억으로 이 여행을 잊지 못할거같네요.... 저희 부모님 생각이나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bb
십여년전 나의 모습을 보느듯 하네요 32일씩은 아니지만 애들 셋 데리고 전국일주 매 해 마다 몇년간 했쥬 ㅋㅋ 지금은 애들이 나 보다 더 바빠서 놀아달라고 엄마 아빠가 사정을 합니다 어릴때 스타렉스 침대 만들어 다닌 기억을 잊어버리고 나이먹고 있었네요 애들 어렸고 나도 어릴때 기억 너무 좋네여 비오면 차안에서 라면 끓여 먹고 생각에 따라서 궁상과 낭만은 한끗 차이죠 애들 다 키우면 부부끼리 다니세요 또 다른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