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체리 동생, 파랑이가 무사히 태어났어요! | 감동주의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보는 내내 산모가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9cm까지 열리는 동안 진통제 한번 맞지 못하고 저 먼길을 걸어가다니요.. 경산모라 진행이 훨씬 빠르기는 했겠지만 산통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을텐데 산모가 원망 한마디 화 한번 내지 않으시네요.. 그 모습이 말이 안돼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오래 기다린 아기 천사와 가족의 안녕이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병원이 맞나 싶네요.어휴,답답해라~ 저 상황에서 무사히 파랑이가 태어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행이네요.

원래 안저래요.... 미국 병원에서 애 세번 낳아봤지만 간호사가 바로 휠체어 끌고옵니다. 어디병원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느긋하네. 제가 간 미 병원들은 내일같이 간호합니다. 9센치면 고통이 심했을텐데 어휴 답답해

세상에.... 9센티면.. 진통은 정말 배 위로 기차가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걸어가다니.. 너무 고생하셨어요..축하드리고 파랑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할게요. 몸 조리 잘해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자궁문 1cm 열릴때마다 진심 온몸이 찢기는 느낌인데 마님 9cm열릴때까지 걷고 앉았다일어났다 주저앉았다 옷갈아입고 하............ 너무 고통스러웠을것같아여 넘 슬프다 진짜.............. 그래더 무사히 낳으셔서 축하드려요 ㅜㅜ마님몸조리 잘하세여💙💙💙💙💙💙💙

자궁문 3센치 열리면 10센치까지 금방이라는데, 참고 버텨준 마님과 파랑이가 대단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와 한달전 둘째 낳았는데 마님 저렇게 중간에 웃는 여유가 있는것도 대단해요. 진짜 진통 세게 오면 배에 덤프트럭이 지나다니는 것처럼 허리 배 끊어질듯이 아프고 죽여달란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ㅠㅠ 전 무통주사 없었음 애 낳다 기절했을듯요... 옛날 할머니들은 대체 여섯명씩 어떻게 낳은걸까..

믿겨지지가 않는다 마님은 어떻게 걸어서 어떻게 참았지, 아이낳을때 4센치는 열려야 무통맞을수 있다고 했는데 , 태어나서 그렇게 아픈 통증은 처음이었어요 통증수준이 아닌 고통, 옆에서 같이 호흡해준다는 신랑도 꼴도뵈기 싫도 내진고 고통스럽고 ㅠ 4센치되고 무통맞았을때의 신세계란,그런데 무통없이 9센티.. 믿겨지지가 않음 너무 수고하셨어요 정말 정말 순산축하드려요~ 제주도 카페에서 뵈었는데 가족들과 여행중이신거 같아서 아는체하진 못했습니다~ 너무 반가웠어요^^

엄마는 강하다고 진짜.. 자궁 9센티까지 열렸으면 출산 바로 직전이란건데 집-차-병원 주차장-응급실-분만실까지... 골반 뼈 다 벌어지는 와중인데 어떻게든 낳으러 가야한다는 생각에 절절메며 고통스럽게 이악물고 병원까지 기다시피 가셨을 마님을보니 제가 다 화딱지가 나고 너무 슬프고 화나고 ㅠㅠ 진짜 마님 고생하셨어요.. 올리버님도..ㅠㅠ 무사히 출산하셔서 다행 또 다행입니다 아니 남산만한 만삭 임산부가 배 끌어안고 고통스러워하는데 눈은 장식으로 달고 있는건지, 진통으로 넘어가는 산모 앞에두고 어디가 아파서 왔냐니.. 진짜.. 기가멕혀라... 길을 가다가도 만삭 임부가 고통스러워하면 평범한 사람도 도와주려고 하려는게 인지상정일텐데 하물며 의료진이라는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세월아네월아 태연하고 무신경하게 나몰라라 저럴수가 있는지 저로서는 참 이해하기 어려운 행태네요. 앞으로는 가족분들 모두 아플일 없어서 절대 병원 가실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산 축하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와.. 우리나라 같으면 바로 간호사랑 의사가 휠체어 가지고 달려와 산모를 받았을텐데.. 태평한 직원 뭐임?! 파랑이 무사안전탄생 축하해요~!!

그 진통중에 짜증 한번 안내는 마님 짱입니다... 짱이에요...

저 상태로 걸으셨다니..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기분으로 정말 죽을것 처럼 숨도 겨우쉬어졌었는데... ㅠㅠ

올리버쌤은 진짜 아내 잘 만나셨어요~ 저 상황에서 소리 한번 크게 안지르고 참아낸 마님은 저도 아이 낳아본 엄마지만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파랑이 순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네식구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9cm가 열린 상태로 걸으면서 고통스러워한게 진짜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 정말 정말 정말 많이 고생하셨어요 마님.... 눈물이 나네요ㅜㅜ

올리버님 거의 첫 댓글 남기는거같은데 정말 마님 몸 조리 잘하게 옆에서 도와주세요 정말 초인적인 힘으로 이겨내신거예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솔직히 출산에 대한 대비가 너무 없었다고 보입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옆에서 모든걸 챙겨주세요..

영상 분위기가 배경음악깔려있고 약간 재밌는 느낌이지만…올해 1월에 출산한 사람이 봤을때는 정말 너무 마음아픈 영상입니다.. 진짜 말로 표현못하게 아파요 저도 애기 뭐 진통오면 낳지뭐~ㅎ했는데 걍 울고불고 팔딱팔딱 뛰지않으면 못견딜정도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저정도면 진짜 엄청나게 많이 참으신거에요 존경스럽고 맘이 아픕니다 아가 무사히 태어나서 다행이에요

세상에... 저렇게 고통스러워하는 산모가 눈앞에 있는데도 이렇게 느긋할수 있다니.. 너무 놀랍네요 정말

마님 다시 봤어요. 그렇게 아픈데도 끝까지 웃으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았던 마님, 아름다운 마님~ 축하합니다

와 ... 9센치까지 열리는 와중에 걸어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멘탈이 엄청 강하시네요 진짜...

분노와 기쁨이 공존하는 영상이네요.. 저딴 병원이 있다는게 화나고 파랑이가 잘 태어나서 정말 기쁘네요 축하합니다🎉

저렇게 고통스러워 하는 산모를 보고도 느긋하게 일처리 하는 직원들 보면서 얼마나 당황스럽고 화도 많이 나셨을까요ㅠㅠ 그래도 무사히 출산하셔서 다행입니다! 마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파랑아~ 이 세상에 태어난 거 축하해~ 앞으로 너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기를!

9cm 열린거면 다 열렸구만 와 저 상태에서 기절 안한게 다행이다..

축하 합니다. 저도 양수가 터지면서 제 스스로 병원에 걸어들어 갔어요. 9시간 진통끝에 결국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답니다. 모든 엄마들은 정말 위대 합니다. 체리 훼밀리 항상 응원 합니다..

와씨 보는 내가 다 아파ㅠㅠㅠ머야 병원 왜저래요??원래그래요??? 휄체어나 침대빨리 가꼬 뛰워와야지!!! 와이프분 진짜 화도아내고 천사다 고생했어요ㅠㅠ

미국 산부인과 참 열불난다 성격급한 한국사람 숨 넘어가네요 마님 정말 고생 많았어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견뎌준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행복한 날들을 기도합니다

세상에 자궁문 거의 다 열린 상태로 그 고통속에서 몇층을 와서..생판 남인데도 내 억장이 와르르..ㅠ아이고 진짜 왜들 그러냐...ㅠㅠ 만삭의 산모가 휘청거리면서 끙끙 앓으면서 오면 진짜 생판 남도 튀어나가겠는데..ㅠ

저는 9센치 직전에는 실신인지 기절인지 반복하면서 진통했었는데... 진짜 마님 정신력 대단해요...😢

애 둘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데 진짜 참을성 많으시네요 저같음 욕하고 난리였을텐데 진짜 대단하세요

아... 이건 아니야... 올리버도 너무 침착 병원도 너무 침착... 마님 진짜 보살... 와 나 보면서 눈물났다 그리고 올리버님! 마님 진짜 대단했던거에요 이제 다 상관없는게 아니라 진짜로 인정하고 초인적이었던 건 평생 분명하게 알아줘야해요 그리고 파랑이 스카이 태어난거 축하해!

와. . . 7센티면 골반에 아이 머리가 껴서 분만실로 옮기는데 ㅜㅜ 진짜 5센티 6센티만 되도 온 몸의 뼈가 부서지는 고통에 눈실핏줄 터지고 정신이 왔다갔다하고 잠이 쏟아져서 죽을뻔 했는데 저 병원 미쳤나봐

아니 저 상황에서 웃으시는 마님 정말 대단대단 하세요 ㅜㅜ 성격 진짜 좋으시다 아니 진짜 미국병원 침착하다 못해 오지게 열불터지게 하네요 이런

9센티면 못걸어요. 진짜 ㅜㅜ 잔인하고 어이없고 답답하고 내딸이라 생각하니 화나요.

마님 고생하셨어요!! 파랑이 탄생 축하해~~~~~~ 올리버쌤, 마님 악플들은 무시하셔요!! 이 가족 행복하길 축복합니다

친정엄마가 보시면 너무속상하실듯 해요 ㅠ 저희도 너무 맘아픈데 ㅠ

와..저 병원 직원들 대체 왜저런데요.,산모가 그렇게 고통스러워하고있는데도 도와주지못할 망정 천하태평하다니..

나는 꼭 한국에서 살아야겠다. 와 근데 자궁이 다 열였는데도 응급실까지 걸어간 마님이 진짜 syperlady다👍👍

저도 외국 살지만 진짜 병원 가면 아파 죽는다 해도 어느 누구하나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진짜 고생 많이 하셨어요 . 축하드립니다.

올리버님아 님 참 결혼 잘햇다요 .. 저렿게 좋은 여자가 잘없어여.. 참을 성도 많코 엄마로써 부인으로써 최고의 여자분이시네요. 정말 당신의 긍적적인 마인드에 감동입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와.. 미국 산부인과 다 저러진않을테니, 저 병원은 정말 이상하네여ㅜ 놀라울정도로 아무렇지않고 여유롭고 보는내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오름..ㅎ 사람마다 진통의 정도도 다르고 느끼는 고통도 다르긴하지만 9시간 진통하면서 토하고 기절하고 반복한 저는 9cm 열렸을때 걸어간다는건.. 상상도 못하겠네요😮‍💨 파랑아 세상에 나온거 축하해❤

와.. 마님 정말 다시 보여요.. 너무 강하고 인내심있으시고 인자하신분인것 같아요..

속터지네 당사자만 괴롭고 나머지는 다 여유롭네, 골반이 다 열린 채 걸어왓으니 ᆢ몸조리 잘 하세요. 득녀 축하합니다. 체리랑 똑닮앗네

아휴 세상에 30분만에 나오려면 얼마나 아팠냐구요 ㅜㅜ 자궁 9센티나 열릴때까지 한국사람들이 아니어도 이건 병원이 진짜 아니다

4센치열려서 병원걸어들어갈때도 죽을뻔했는데ㅠㅠ 병원에서 휠체어태워주고 바로 무통놔주던데요? 넘 고생하셨어요ㅠㅠ

추카추카 드려요~~예쁜 아가 천사 축복해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길~~

마님 성품이 남달라 보여요 출산의고통이 엄청 클텐데 차분하시고 ~ 축하드려요 앞으로 파랑이와 함께 기대돼요 ~❤

대한민국 의료시스탬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새삼 느끼고 갑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아름다운 출산~~~ 몸조리 잘하세요..

와이프님 성격진짜 좋다 저 상황에 웃고...ㅎㅎ 난 둘째낳고 주름 두배는 더 생긴듯 하던데..암튼🎉🎉🎉🎉해요

친정엄마가 같이 병원에 가셨으면 엄청 우셨을 듯..화도 나고 안타깝고 진통이 오는데 올리버는 계속 물어보고 체리맘 무지하게 아프고 힘들었을텐데 고생하고 정말 훌륭하네요 파랑아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진짜 미국의 의료씨스템은 정말...마님 힘내세요.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제가 한편으로는 속도 상하고 그나마 파랑이를 건강하게 출산한거 축하드립니다.

너무 이쁜 아기 낳으셔서 축핟 려요! 진통 너무 힘드셨을텐데 보는내내 마음졸이며 봤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침착함이 대단하시네요

어째서 마님이라는 것인줄 알겟어요.진정 마님다우신듯....나엿다면 진통못참고 의사어딧냐며 다때려부숴버렷을것같아.. 그리고 파란하늘이! 쌍까풀 너무 잘나왓다! 울면서 봤네요. 올리버쌤댁은 하늘의 기운으로 가득 차있을것같으네여

⁠아이둘 엄마에 워킹맘으로 간호사로 근무중입니다 영상을 봤는데 한국이랑 근무 환경이 다르네요.. 저기 직원만 그러신건지.... 한국에서는 태도를 저렇게 안해요 진통중인 산모한테는 특히 저렇게는 안합니다.. 발견즉시 산모님을 휠체어 또는 카에 태워서 이동하며 인터뷰처럼 저렇게 느긋하게 진통중인 산모한테 물어보지 않아요....... 보호자에게 물어보는 동시에 옆에서는 신속하고 안전하게 바로 산모님 분만 준비를 하죠.....산모님이 정말 정말로 잘 참고 정말 대단하신거예요....저렇게 대처하면 산모님이 병원 복도에서 아이를 출산 해버리는 위급상황이 발생하죠......한국이랑 근무 환경이 많이 다른가 봐요^^ 산모님 너무 많이 힘들고 아프고 정신없었을텐데 아무이상없이 출산 하셔서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둘째가 너무 이뻐요🥰🤭

병원앞에서 주저앉을때 걱정스러웠는데 예쁜천사가 또 왔네요😊 🎉 체리랑 눈매랑 입이 똑같아보여요 몸조리 잘하시고 보양식 많이드세요^^ 타국에서 마님건강이 우선!!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에요^^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해서 감사하고 16년전 기억이 나게해줘서 고마워요❤

금방 태어난 아기가 크네요. 고생했겠어요. 수고했어요

저도 오늘 입원했는데요. 오늘 사정상 보호자가 고등학생 딸이었는데,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기사님이 짐 다내려주시고, 정문에서 병원직원이 휠체어 갖다주시고, 곳곳에 있는 병원 도우미들이 재입원수속 다 도와줬어요...같은날 이시간에 이 영상을보니 그 드라이한 분위기에 매우 안타까웠어요.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정말 짱이네요 암튼 파랑이 건강히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축하드립니다!!!

마님 성격 진짜 좋다 . 짜증한번 화 한번을 안내네. 천생연분 부부인듯해요 새식구 탄생 축하해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진짜 늘 응원하고있어요!! 댓글은 처음인데 ㅠㅜㅜㅜ 애둘 엄마로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ㅠㅠㅠㅠ

축하합니다. 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하니 감사하네요. 아기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마님이 너무 천사성격이시네요 ㅠ.ㅠ 고통스러운 과정 너무 불쌍했어요. 온몸의 뼈마디가 다 벌어져있는데 몸조리 잘하세요 ㅠ

산모가 많이 아파하고 있는데도 너무느긋한 병원관계자들을 보면서 한국하고 너무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은 아팠지만 파랑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다행이에요."파랑아 예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마님 산후조리 잘하세요.

축하합니다🎉 가족 모두들 고생하셨네요. 미국 병원을 아는 미국인이기에 같이 ㅋㅋ 또는 ㅠㅠ하면서 봤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마님의 빠르고 건강한 회복도 기원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보는 내내 진통하는 마님때문에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참 잘 참고 해내셨어요!!! 체리랑 파랑이 잘키우시고 행복하세요~

와 대박... 진짜 대한민국 의료가 잘 돼 있는 거네 .... 미국은 정말 미치겠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야간 당직 근무중 연락 받고 집에 도착했을때... 마님처럼 힘들어하고 있었고 병원에 도착 했을때 이미 자궁문이 열려서 무통도 못받고 산고를 홀로 감당했던 아내의 모습이 생각나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네요. 그 아이가 벌써 9살 입니다. 마님 산후조리 꼭 잘 하시구요. 파랑이도 건강하길 기도 하겠습니다.

체리엄마 대단해요~ 그 고통속 상황에 웃는 모습은 정말 놀라웠어요~ 침착하시고 아이도 넘 천사같고 예뻐요~ 고생했어요~

어머 눈뜨는 모습에 너무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려요 !

이 채널 보면서 이렇게 화가 난건 처음인거 같아요 ~ 병원과 직원의 행태는 물론 올리버샘도 힘들었겠지만 너무 미국이란 나라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대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 산모가 응급상황에 계속 고통받는 일이 얼마나 위험천만이었는지 ...

마님 9cm에서 어쩜ㅠㅠ 소리한번 안지르고 우아하게 잘참으세요👏👏👏 대단하고 눈물나요 마님 진짜진짜 고생 많았어요 체리,스카이맘 축하해요❤❤❤ 파랑이 너~~~무 예뻐요

그냥 딱 봐도 체리 동생이네요.😊 파랑이도 체리처럼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마님 출산하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새로 찾아온 복덩이 파랑이와 함께 올리버쌤 가족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휴 마님 진통을 보니 저 출산할 당시가 떠오르네요 진짜 저 진통의 고통은 말로 못하는데.. 마님 건강 회복 잘하셔요!!

저희 언니는 알라바마 시골 사는데 형부가 손가락을 크게 베여서 만삭이었던 언니가 함께 병원을 갔는데 언니 출산하러 온줄알고 입구 들어가자마자 바로 휠체어 끌고 나와서 언닐 앉히던데.. 당황한 언니는 나 아니라곸ㅋㅋㅋ 미국도 병원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 .

축하합니다, ^^ 파랑이 무탈하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감동입니다 파랑이 눈뜨는거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시큰합니다 건강하고 체리랑 온가족 행복하세요 😊

축하드립니다 ! 축하 드립니다 ! 아기도 건강하고 산모도 건강하고 올리버썜님도 모두 정말 행복해 보여요.... 세상에 별이 하나 더 생겼네요. 오늘 행복한 것보다도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더 더 많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

가슴이 조마조마했어요 진통의 고통소리. 무사히 출산하셔서 다행이에요 축하드립니다. 올리버님 . 마님 잘 돌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간호사 로서 몇가지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1. 경산모(경산모란 첫째를 이미 낳아봤던 산모)의 경우 마님처럼 순식간에 진통간격이 줄어들고 자궁이 열리는 시간도 첫째때 보다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병원에 초산모처럼 천천히 가야하는게 아니라 빨리 오라고 하는겁니다.(마님도 경산모에 해당하기에 진행이 급속도로 된것으로 보입니다) 2.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미국의 경우 직원들에게 절대 뛰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왜냐하면 그 환자를 도우러 뛰다가 자신이 넘어져서 다치거나 다른 사람과 부딪히게 된다면 제2의 사고가 나고 오히려 도와주려고 했던 대상(여기서는 마님)에게 더 늦은 대처를 하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안전해야 남을 도울수 있다는 생각에 그런겁니다. 3. 응급실 장면의 경우 해당 질문들은 당연히 필요한겁니다. 우선 올리버쌤과 마님이 얼른 들어가게 해달라고? 재촉했기 때문에 의료진들은 그얘기를 들어주었고 그래서 응급실 앞에서 이루어져야할 기본 인터뷰가 방에서 진행된겁니다. 3-1. 정확한 환자확인(영상에서는 스펠링이 어떻게 되시나요?)은 당연한겁니다. 환자 확인을해야 그 환자에 제대로 처방을 넣을수 있고 동명이인이 왔을때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3-2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 키, 몸무게를 질문하는 장면은 마님이 출산을 하러 왔고 첫째를 자연분만 했어도 출산할때 어떤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니까 수술 및 응급상황을 대비해 미리 물어보는겁니다. 성인이더라도 키와 몸무게에 따라 약물 용량을 다르게 사용해야하는 약물이 있습니다.(특히 마취제 종류들)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의 종류와 시간은 수술에 대비해 질문하는 겁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서 9cm나 열려 있던 상태를 좀 더 빨리 파악해주고 좀 더 빨리 분만실 안내를 해주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ㅜㅠ 끝으로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 우리나라 응급실에서 접수부터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건 단순히 돈벌기 위해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정확한 환자확인과 정확한 처방을 위해 부탁드리는 겁니다. 환자에게 처방을 넣어야 검사실에서 검사를 진행할수 있으며 어떤 환자꺼인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응급실에서는 당장 신원파악이 안되면 무명남, 무명녀 등으로라도 접수를 시키고 검사를 진행하고 환자상태를 파악합니다. 아파서 힘들고 예민한데 아픈몸을 이끌고 응급실까지 왔더니 접수부터 해달라고 하면 기분 상하실수 있지만 전부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안전을 위해 생겨난 절차와 질문들이니까 조금만 양해해주시면 감사드려요~!

추카추카 넘 사랑 스럽네요 체리처럼 파랑이도 작은 천사! 잘 키우시고 마님 더 사랑하시고 도와주시고 천사같은 애기들 사랑해요!

지금까지 본 출산영상중 제일 눈물나요 ㅠㅠ 마님 고생하셨어요! 올리버쌤 멋진남편! 멋진아빠 화이팅

아니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저 지경에 .병원인데 아무도 안나와요???? ㅜㅜ 너무 고생하셨어요. 애 2낳아본 엄마로서. ㅜㅜ 눈물나네요

저렇게 진통하는 산모를 보고 느긋한 저 간호사 보니 울화통터지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수 없다

마님 정말 고생하셨네요ㅠㅠ 파랑아 건강하게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마님도 10달 동안 고생하셨어요. 두 분 다 너무 축하해요!!🎉🎉

아기 출산 축하합니다🎉🎉🎉👣👣👣 아내분 고생했어요.😊😊😊 하늘이 건강하게 잘 컸으면 합니다. 두분과 체리 그리고 하늘이랑 더 행복하게 사세요. ^^

아이에게서 '체리 얼굴이 딱 보이네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언급해주시네요ㅋㅋ 마님 성격이 엄청 좋으신것 같습니다 남자라서 고통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저렇게까지 아픈 와중에도 농담이란걸 알아듣고 힘든데 웃어주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예상 외의 출산에 당황하셨을텐데 병원의 미흡한 대처까지 진짜 황당함과, 화남과 별의 별 감정들을 다 느끼셨을 것 같아요.. 보는 제가 다 병원의 느긋함에 화가 나네요..;; 9cm면 진짜 걷다가 애기 나올 수도 있는 수준인데 응급실에서 대기까지..;;;; 마님, 올리버 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산모가 아픔을 참고 기가 막혀 웃는 모습이 웃깁니다... 파랑이에 한표... 진실로 진실로 축하합니다... 🎉🎉🎉🎉🎉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

어떻게 아픈사람이 카운터로 직접가나요ㅠ 어머 너무 놀라워요 걱정되네요 조리잘하시고 너무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 아이런 너무딱해요

분만 시에 골반뼈 관절을 벌어지게 하기 위해 나오는 호르몬이 전신의 관절에 다 작용하기 때문에 관절 손상이 많습니다. 더구나 9센티가 열린 상황에서도 걸어가고 바닥에 쪼그리고 앉고 쓰러지면서 무릎이 땅에 닿고 손목으로 바닥을 짚고 이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조리에 더욱 신경 쓰시면 좋겠어요.. 마님 평생 건강한 엄마, 건강한 와이프로 사셔야 하니까요..! 파랑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병원의 느긋함은...한국 같으면 또 난리 났을 일이네요 무조록 너무 이쁜 파랑이 무사히 출산 하셔서 다행이고 너무 축하드립니다. ~!!

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늘이도 너무나 예쁘네요.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딸 출산 축하드려요 ~ 🎉🎉🎉

아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일처리가 ㅠㅠ 저같으면 화냈을텐데 대단하세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파랑이의 탄생의 순간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파랑아 건강하게 쑥쑥 자라줘🩵 마님 정말 많으셨고 올리버쌤 가족 너무 축하드려요🥰🥰🎊

와 30분만에 낳으셨다니... 진짜 쫌만 늦었으면 차에서 낳았을수도 있겠네요 마님 넘 고생하셨어요 ㅜㅜㅜ 파랑이 반가워!!!💙💙

넘 축하드려요 파랑이 스카이 ^♡^ 힘든고통끝에 무사히 출산하게되어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파랑이와 체리 커가는모습 흐믓하게 지켜보렵니다 체리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늘 올리버쌤 마님의 선함이 영상을 보게하는 원동력인가 해요 늘 응원합니다 ^♡^

산후조리 꼭!!! 잘하셔요 마님ㅠㅠ 영상으로 보는 제 관절이다 부셔지는느낌이에요ㅠㅠㅠ 진짜 속상하지만 마님도 스카이도 무사히 건강하게 잘 태어났으니 이제 산후조리만 신경쓰셔야해요~ 잘 먹고 잘자고 잘 쉬어야해요~~ㅠㅠ

같은 텍사스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절!대! 여기서 아기 놓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더 절실히 드네요. 여기 의료 시스템 정말 아니라는건 경험상 잘 알고 있었지만 올리버쌤 비디오 보면서 계속 열불나 죽는 줄 알았어요. 남편 쓰러져서 응급차 불렀을때도 정신없는 남편 깨워서 저렇게 인터뷰 느긋하게 하고 오랬동안 싸인하게 하고 진짜 화나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마음은 고소하고 싶었지만, 고소할 돈이 없어서 못했어요. 😡

인간이 느끼는 고통 1 작열통 2 산통 이라고 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세상의 어머니들

태아. 파랑이가 체리랑 똑같네요. 천사 두명을 둔 올리브쌤 마님 축하드려요. 더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진짜 감동이네요 하늘아 항상건강하고 어떤 어려움이있어도 잘이겨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