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제대로 봐주셨네요. 첨엔 저도 뭣 모르고 수납용품 가득 사서 이쁘게 담아 놨는데, 쓰다보니 그것 또한 짐이더라고요. 있던 용품 다 사용하면 빈 통으로 남아 있는 것도 한 자리 차지하고... 그래서 이젠 더이상 수납용품을 구입하지 않아요. 근데 그걸 알아봐 주신거 같아, 뿌듯하고 감동이에요 ~ ^^ 늘 세심하세요
유일하게 구독한 채널입니다 ㅎㅎ 유튜버 극혐자인데 ㅋㅋ너무 사랑스러우신 말투 아들 셋을 어찌 그렇게 키우셨는지 ㅋㅋ 전 하나에 쩔쩔매고 있는데요 ㅎ 늘 보고 배우네요 ㅎ 혹시 주방식탁과 의자 정보좀 알수 있을런지요 제가 테라코타색을 너무나 좋아해서 보자마자 깜놀했네요 ㅎ
엘머체어..레나님 거실에 자리 잡고 통창을 통해 빛을 받는 모습 보니 진짜 따스해 보이고 예쁘게 보이네요..💕 오~ 붙여 놓으니 아늑한 공간이 생기네요..😯👍 레나님네 거실만 보면 엄청 깔끔하고 고급진 모델하우스 같아요..👍 서랍 저 정리해 놓으신거 봐 와~ 대박!!👍👍👏👏👏 정리 해 놓으신것도 대박인데 서랍 서랍 열기만 해도 입이 저절로 벌어지네요😲👍 레나님의 서랍 정리 정돈이 완벽하네요..👍 맘에 드는 용기가 없어 병째 사용중이시라 하는데 병째 사용도 레나님이 사용하시니 그게 원래 그 병인듯요..😄 갑자기 상황극?🤣🤣🤣 방심할 틈이 없네요..😊 상부장에 이어 팬트리까지 완벽하네요~👍 막내이모님 영상에서 잠깐봤는데 이리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시니 그저 감탄만 연신하게 되네요 레나님네는 다섯식구가 아니잖아요..🤣🤣 광에서 인심난다 했던가요? 지금 시대에 광은 없지만 레나님네 냉장고든 냉동고든 저리 가득 차 있으니 집 안에 사람이 넘치시나 봅니다😊 예전에 올케가 이케아 쇼핑도 아이 쇼핑도 좋아라 할 때 저희 지역은 이케아가 없어 그런게 뭐 좋나? 이랬는데 레나님 영상 보다 보니 좋아할만한 이유가 충분하네요😊 도장된 벽을 매직블럭으로 저리 닦으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벽까지 닦으시는 분이 레나님이셨다니.. 진정 레나님은 살림의 여왕이십니다..👸👍 설명과 리뷰는 둘째 아드님께 맡기시는건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꼼꼼하고 차근 차근 설명을 잘하는 성격이 레나님을 많이 닮은 듯요..😊 오늘 영상 늦게 왔지만 잘 보고 갑니다..💕 레나님과 가족분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옷 잘 챙겨 입고 다니시고👕 식사는 따신거 드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 황사&미세먼지&꽃가루 조심하시고😷 5월도 건강 잘 챙기셔서 늘 행복하세요~😊🍀💕
불량주부님, 막내이모님 이렇게 세 자매 맞으시지요..? 전 그렇게 짐작하고 있는데 가끔 불량주부님 사투리 쓰셔서 아닌가?하고 있어요^^ 레나님의 부지런함과 마음 넉넉함이 늘 좋아요. 집안일ㅡ특히 음식하기ㅡ 하면서도 힘들고 해서 나도 나 혼자 덮어쓰기 싫다.. 나도 좀 얻어먹어 보고 싶다... 이런 기브 앤 테이크의 굴레에 빠져있는 저로선 레나님의 넉넉함이 늘 부럽습니다. 가족.형제를 위한 선의가 매우 돋보이는 분이예요...
ㅋㅋㅋ 땡!!! 오답이십니다. ㅎㅎㅎ 막내이모랑 저랑 친자매고, 불량주부님은 지인이세요 ^^ 붙어 있다 보니 친자매같아 보이죠? ^^ 저는 체력이 되면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퍼다 나르고 싶은데... 요즘 바빠서 제대로 못살고 있는 거 같아 내심 제 자신에게 아쉬워요 ㅎㅎㅎ
ㅎㅎㅎ 못하는 거 많아서, 참 돌고 돌아 힘들게 살아가는구나 싶을 때가 많아요. ㅎㅎ저 허술한 구석 가득이에요. ㅎㅎㅎ 무언가를 구입하기 전에, 손이 안가는데, 한자리 차지하는 녀석들을 비워나가 보세요. 여백이 생기고 나면, 진정 가지고 싶은게 생겼을 때 그 자리 떡하니 내어줘 보세요~ ^^
아이들 모두 학교 가면, 혼자 살곰 살곰 치우고 정리하고, 맛난거 해두고 하는 그런 시간 정말 사랑하거든요... 근데 이제 애들이 거진 다 자라가고, 저는 편집하다 살림을 제때 못하는 순간이 늘어가고 있어 아쉬운 맘도 있어요. 시간 지나다보면, 적절히 분배가 되어가겠지 싶어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맞아요. 정말 서랍장으로 바뀌고 10센터 확장된 건데, 서랍장이나, 수납장이냐에 따라 물건 들어가는게 달라서, 훨씬 효율적인 공간이 나왔어요. 펜트리도 이제 널널해져서 큰 가전 냄비 모아 둘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가장 좋은건, 필요한 물건만 지니고 사는거고, 두번째는 각자 자리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참 중요함을 또 다시 배웠어요 ^^
회사를 잠깐 쉬고 있는 저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간 미뤘던 청소, 정리하며 4월을 보냈어요. 막내이모처럼 저질체력이라 그걸 한달내내 했구먼요. 쉬엄쉬엄...ㅋㅋ 5월엔 가구 배치도 다시 해보고 집 공간을 좀 바꿔볼까 하네요. 레나엉가처럼 이쁘고 고급지게 하진 못해도 살살 도전해볼까 합니다. 언니네 집 이모저모 궁금했는데 홈투어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굿데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