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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쓸 수 있구요. 여기서 i got it은 알아들었어 라는 흔한 표현이고 루크 머리가 또 끼었고 항상 아빠가 해결했으며 i got it 이후에 바로 움직인것으로 내가 해결할게 라는 의미가 자연스럽게 포함이 됩니다. i'll get it을 썼다면 (니 말 알아들었고) 내가 그걸 처리할께 라는 부분을 확실히 강조한겁니다. 그냥 i get it 도 쓸 수 있는데 이 경우도 내가 처리할께라는 부분이 확실히 강조 된 느낌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가 안 들린다고 불평 불만입니다. 그 까닭은 분명합니다. 생전 발음 해 보지도 않았던 말이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서 구경도 못 했던 구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생소한 구문에 모르는 어휘가 끼어 있다면 백 번을 들은 들 들리겠습니까? 그 문장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까? 우리는 성장 하면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익힌 원어민이 아니고 영어의 외국인 입니다. 안 들린다고, 의미를 모르겠다고 불평 할 것이 아니라 먼저 소리 내서 읽어야 합니다. 모르는 문장은 독해를 통해서 그 의미를 알고 읽어야 합니다. 소리 내서 읽고 나서 들으면 들립니다, 독해를 하고 나서 들으면 의미를 알게 됩니다. 요즘 미드 대사 공부를 열심히 하는 풍조가 생겼지만 사실 미드를 능숙하게 듣고 그 대사를 자유 자재로 말 할 수 있다면 원어민 수준에 거의 다다른 것입니다. 외국인으로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 한 원어민처럼 능숙하게 대화 할 기회도 별로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영어의 외국인 이기 때문입니다. 미드 대사로 공부 하기 보다 먼저 영어 방송으로 공부 하기를 권합니다. 방송 뉴스, 인터뷰, 토크쇼 , 다큐 프로그램이 영어의 외국인 들에게 더 유용한 교재라고 확신 합니다. 방송 영어는 회사 업무를 하는 등 실생활에서도 활용이 됩니다. 성인 수준의 영어 이기 때문이고 풍부한 어휘를 익힐 수 있고 다양한 독해와 구문 공부가 가능한 교재라고 생각 합니다. 모든 교제가 다 영어 공부에 유용할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 소리 내서 공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입을 닫고 눈으로만 하는 어학 공부는 책을 치우는 순간 거의 잊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