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k님 KDA 한국드론교육원 입니다. 말씀대로 몇년 전 까지만 해도 교육원이 몇 군데 없어 교육비가 고가였습니다. 요즘에는 지정, 사설 교육원들이 많이 생겨 경쟁중에 있습니다. 드론자격증 취득은 운전면허증 취득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과 방제사업이 가장 보편적 이며 조금 있으면 방제시즌인데 바쁠때는 손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DA 한국드론교육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데로 두손가락으로 조종하시면 미세키웍과 잡고 있는키(물고 있는키)의 정밀도가 높습니다. 반면 방제, 항공촬영 등은 토글스위치의 사용 및 스틱조작의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두손가락으로 배우셨을 경우 원하시면 조금의 노력으로 한손가락으로 조종이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조종자가 익숙한 조작법으로 조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섬에서의 비행은 오후 1~2시쯤에 강한바람이 붑니다. 엄청난 바람에 의해 귀환이 힘들때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바람은 아래에서 부는 바람과 위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과 그 바람의 종류와 세기 등이 틀립니다. 이런건 없군요 ㅎㅎ 어플 windy로 바람세기를 확인하세요. 사고가 나면 자신의 헬기보다 주변을 먼저 살피세요~라고.. ㅎㅎ (경험담) 대교 아래 비행중 바람에 의해 프롭이 산산조각이 났음에도! 수직으로 바다에 추락하지 않고, 사람이 많은 강변을 향해 바람을 타고 돌진하여 행인의 머리를 맞고 추락한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 독수리, 까마귀 떼의 공격도 있음 드론의 추락은 바람이 심할수록, 수직추락이 아닌 부메랑 추락을 합니다! 산 위의 나무를 보고 바람의 세기, 동물의 영역등을 판단하여 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격증 언젠가는 나도 ㅎㅎ 옛날 항공촬영땐 필요없었거든요. 부디 좋은 강연해주세요~
완구 드론은 Atti모드(GPS를 사용하지 않는 모드)로만 날립니다 그래서 조종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많은 교육원에서 도입하고 있는 DJI의 MG-1S는 팬텀 매빅 같은 스마트 드론처럼 GPS모드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조종하기 쉽습니다 (기체가 흐르지 않고 호버링을 정확하게 합니다)
@@kda2048 고도 변화 상하 50cm만 인정이라는게 정확히 뭘 뜻하는건가요? 맨처음 이륙시 3~5m범위에서 이륙하고 이후 시험과정에서 2.5~5.5m 범위내로 고도를 변경해도 된다는건가요? 아니면 맨 처음 이륙시 4m 높이로 이륙했다고 가정하고 이후 3.5~4.5m범위의 고도만 인정해준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KDA 한국드론교육원입니다. 본 자격증은 12kg초과 드론을 상업적으로 이용 할 때 필수적으 취득하셔야 하는 자격증입니다. 운전면허증 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우실 것 같습니다. 본 자격증을 취득 하지 않으셔도 12kg이하 드론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론을 상업적으로 이용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대학교 졸업장과 같이 꼭 취득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공서에서도 외주 용역시 드론자격증의 유무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행이 보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직접 조종해 보시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아시게 됩니다. 익숙 하지않은 드론 조종으로 자신과 타인의 인명,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으니 꼭 유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따라 조종자격증은 필수가 아니라생각합니다 촬영 드론은 12키로가 넘지 않기대문에 자격증 업어도 운용 가능합니다 저 또한 자격증같은건 없습니다 자격증으로 뭘 할 수있나요? 라고하시면 말씀 하신대로 없습니다 교관자격증 따셔서 드론교육업체어서 교육생 가르치시는 교관으로 취업하시더라구요 농약 뿌릴때 무거운 기쳐라서 자격증 요구하진 않지만 동종 업체에서 자격증업이 비행한다고 신고할 수도있습니다 그래서필요하구요 맘이 편하니까 농민이 드론사서 내논에 약준다고한다면 자격증은 필요가 없습니다 관공서나 드론관련지원금 예산이 있으니 나랏돈 예산금 타먹으려면 조종자격증도 있어야겧죠 서류가 우선시 되다보니 자격증도 있으면 좋지만 사고발생시 인적 물적 피해을 가했을시 자격증이란게 처벌조건에 도움이될수있지만 금전적으론 배상보험이 있어야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누군가 저에게 업체들도 자격증 따야한다고 법이 그렇게 바뀐다고 따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자격증 지금은 필요없습니다 라고 말했죠 바뀌더라도 그때 대응하면되는거이고 이미 드론관련 업들이 포화 상태이다보니 수요와 공급이 형편없습니다 물론 능력이 좋으신분들은 예외일거구요 자격증으로 하시고자하는게 맞다면 따야하지만 앞으로의 드론으로 많은돈을 벌수있다는 생각으로 미리 자격증 취득한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저도 업으로 드론촬영을 하고있지만 돈을 벌려면 그만큼 촬영 장비에 투자해야하기에 많은돈이 들어갑니다 현업에서 촬영 일을하고있지만 저또한 내년엔 드론으로 수입이 어찌될지 걱정하고있죠 그만큼 일이 없습니다 자격증 취득 금액도 비싸고요 자격증으로 드론관련 어떤일을 하시던 바로 돈벌이가 힘드실거에요 분야에따라 지식이 없으시면 못한다는 소리만듣거든요 민간 교육학윈들도 자격증 취득하려는 분들께 사용목적에 맞게 이런 장.단점들을 인지해주면좋을거같아요 일부 교육학원들은 무조거 따야한다 고수익을 번다 촬영업도 필수이다 라고 하면서 말하시는데 어떤분에겐 필수이지만 필수가 아니라생각합니다 국가 자격증이라는게 한국에만 있는거같기도하고 자격증 따셔서 좋은결과 있 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KDA 한국드론교육원입니다. 자동비행, 수동비행을 모두 배우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현재 자동비행은 정형화된 임무를 수행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예를들어 측량, 정형화된 촬영, 넓은지역의 방제 등등 쓰임세가 많습니다. 자동비행은 배우시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수동비행은 정형화된 임무가 아닌 즉흥적인 임무에 필요한 비행입니다. 예를들어 추적, 정밀근접탐색, 장애물이 많은 낮은고도에서의 비행, 좁은지역의 방재 등등 수동으로 해야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수동비행은 배우시는데 많은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자동비행은 고속도로에서의 크루즈 컨트롤, 수동비행은 구불구불한 시골 비포장 길의 운전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자동비행과 수동비행을 모두 잘 하셔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